[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기획예산처는 4월 6일 개최된 제14회 국무회의에 ‘2025회계연도 성과목표관리 결과’를 보고했다. 동 보고에는 61개 중앙관서의 재정사업에 대한 '성과목표 달성 현황'과 함께 「성과목표관리 우수기관 및 우수‧미흡 프로그램' 선정 결과가 포함됐다. 우선, 61개 중앙관서의 성과목표 달성률은 82.0%(전년 81.9% 대비 0.1%p 상향)로서, 2년 연속 80%를 상회하는 달성률을 나타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성과목표관리 결과에 대한 환류 강화 및 부처 참여 제고를 위한 유인체계 마련에 따른 각 중앙관서의 성과제고 노력에 기인한 것으로 평가되며, 성과목표 달성률이 80%를 초과하는 부처도 62.3%(38개 중앙관서, 전년 58.3% 대비 4.0%p 상향)로서 과반수를 차지하는 등 재정성과 달성 수준이 예년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사업 성과관리에 대한 책임성 제고 일환으로 ’25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성과목표관리 우수기관 및 우수‧미흡 프로그램 선정’을 위해 중앙관서별 성과보고서를 기획예산처와 재정성과평가단이 함께 평가하여 우수기관 6개, 우수·미흡 프로그램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시는 지난 3월 28일 오후 8시 5분경 발생한 한강유람선 멈춤사고와 관련, 현장조사 및 업체 관계자 면담과 제출자료의 확인 등 조사를 실시한 결과 ‘운항사의 안전관리 소홀 및 운항자의 주의의무 태만’이 원인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서울시는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하여 3.30.(월)~4.3.(금)까지 현장 조사 및 관계자 면담 등을 실시했다. 조사 결과, 사고 유람선(러브크루즈)은 흘수가 높아 인근 수심과 한강 물때를 고려해 더 많은 주의를 기울였어야 하나, 동작대교(상행)~반포대교 구간을 운항‧회항하는 통상적인 유람선 운항 경로를 이탈하여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흘수는 ‘선박이 물 위에 떠 있을 때 선체가 가라앉는 깊이’로, 선체의 최하부(용골)에서 수면까지의 수직 거리를 뜻하며, 사고 유람선의 흘수는 2.2m이다. 더불어 사고 발생 시 119수난구조대, 한강경찰대, 미래한강본부에 즉시 신고‧보고를 이행하지 않아 초기 수습 또한 부적절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서울시는 해당 업체에 사고 발생 보고 미이행 관
연결될 때, 세계는 태어난다-홀릭큐브16 시인.영화감독 우호태 우리는 흔히 존재를 ‘하나’로 생각한다. 분리된 개체, 독립된 실체로서의 나와 너. 그러나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어떤 것도 홀로 완전한 것은 없다. 하나의 점은 그 자체로 고요할 뿐, 방향도 의미도 드러내지 않는다. 점이 다른 점을 향해 나아갈 때 비로소 선이 생기고, 선이 겹치며 면이 되고, 면이 쌓이며 입체가 된다. 세계는 이렇게 관계 속에서 모습을 갖춘다. 앞선 이야기에서 우리는 ‘보는 자’가 세계를 드러낸다는 것과, ‘비어 있음’이야말로 모든 가능성을 품은 자리임을 살폈다. 그렇다면 이제 묻지 않을 수 없다. 그 가능성은 어떻게 현실이 되는가? 그 답은 ‘연결’에 있다. 비어 있음은 공허가 아니라, 서로를 받아들이는 통로이며 만남을 위한 여백이다. 채워져 있기 때문에 닫히는 것이 아니라, 비어 있기 때문에 열리는 것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서로 다른 생각과 감정, 경험을 지닌 채 살아가지만, 그 차이로 인해 단절되기보다 오히려 연결의 필요를 느낀다. 말 한마디, 눈빛 하나, 손짓 하나가 서로를 향한 다리가 된다. 그 다리를 건너는 순간, ‘나’와 ‘너’는 더 이상 고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예천군이 제64회 안동‧예천 경북도민 체육대회에서 군부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금 입증했다. '함께여는 화합체전 미래여는 경북도민'을 슬로건으로 걸고 예천과 안동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 예천군은 총점 144.3점을 기록해 전년도 우승 팀인 칠곡군(127.5점)을 제치고 군부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우승은 21년 만에 되찾은 정상의 자리로, 그동안의 스포츠에 대한 투자와 노력의 결실이며, 예천군이 스포츠 메카로서의 위상을 경북 도내에 알리는 상징적인 성과다. 예천군 선수단은 군부 15개 종목 273명의 선수와 126명의 임원이 참가했으며, 육상・배구・테니스 2연패 등 전통적인 강세 종목뿐만 아니라 소프트테니스, 태권도 등 집중 육성 종목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보이며 전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이 같은 성과는 예천군과 예천군체육회, 각 종목 단체들이 함께 꾸준히 추진해 온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 활성화 정책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특히 생활체육 참여도가 높은 종목에서 안정적인 성적을 거둔 이번 대회는, 생활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6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 결승경기장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와 예천군, 안동시체육회와 예천군체육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도내 22개 시군 선수단 및 임원 1만 2천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폐회식은 ‘전통의 울림, 힙한 에너지가 되다’를 주제로 안동과 예천의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한 선반 풍물패와 탈춤·퍼포먼스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을 비롯해 종합성적 발표 및 시상, 대회기 하강, 차기 개최지 전달, 성화 소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가수 박서진과 윤윤서의 축하공연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특히 성적 발표 과정에서는 그래픽 아트 연출을 활용해 감동적인 시상 장면을 선보였으며, 폐회식을 마무리가 아닌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담아 미래 100년 경북 시대를 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대회에서 예천군은 육상 2연패, 배구, 테니스 등 전통 강세 종목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약했던 종목에서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충남도는 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공공기관 주요 업무 보고회를 열고, 도정 핵심 과제 실행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김태흠 지사와 도 산하 18개 공공기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기관별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충남개발공사는 △충남형 리브투게더 첫 사업 완료 및 후속 사업 추진 △산업단지, 내포 종합의료시설 등 충남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창출 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연구원은 △민선9기 정책 기여 및 의제화와 △중장기 환경 변화 대응 연구를 강화하고,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역사문화 재원 보존·관리 체계 구축 △백제문화의 재발견 △열린 박물관 운영 등을,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유교문화 교육·연수 프로그램 도민 참여 확대 △케이(K)-유교 국제포럼을 통한 글로벌 유교문화 홍보 등을 중점 과제로 보고했다. 천안·공주·서산·홍성 등 4개 의료원은 △조직 운영 안정 및 신뢰 회복 △재정 건전성 확보 △공공의료 기능 강화 △노인질환집중진료센터 특화 △의료·요양·돌봄 통합 지원 체계 강화 △농촌·고령층 맞춤형 방문·재택형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장해윤)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6일 국제5호 완충녹지 일대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관목 식재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식재는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도심 녹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는 공단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식재 작업을 진행하며 공공기관의 환경 실천 의지를 더했다. 식재된 수종은 봄철 개화 관목인 영산홍과 자산홍으로, 계절감을 살린 경관 조성과 함께 도심 생태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도로 인접 완충녹지에 식재돼 미세먼지 저감과 소음 완화 등 환경적 기능도 수행할 전망이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꽃나무가 심어지니 주변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며 “도심에서도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장해윤 이사장 직무대행은 “식목일을 계기로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이번 식재는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녹지 확충과 관리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앞으로도 계절별 식재와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장해윤) 옹암체육센터는 지난달 수영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자체 수상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 밀착형 사내 교육’으로 기획돼, 실내 수영장 구조와 돌발 상황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옹암체육센터 강사들이 직접 참여해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두 가지 축으로 진행됐다. 먼저 실내 수영장 환경에 특화된 안전근무 요령을 중심으로 익수 사고 발생 시 초동 대응 절차, 구역별 감시 포인트, 위험 징후 식별법 등 현장 대응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이어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을 병행했다. 특히 심정지 발생 후 4분 이내 초기 대응이 생존율을 좌우하는 만큼 반복 실습을 통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훈련을 강화했다. 장해윤 이사장 직무대행은 “수상안전교육은 위급 상황에서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고 타인을 구조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교육”이라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교육과 철저한 시설 점검을 통해 시민 누구나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포항시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수출 차질과 물류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외물류비 지원, 금융지원 강화, 세제지원 연계 등 종합적인 기업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해외 수출 물류비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하고, 2026년 3월 이후 중동 지역 수출기업에 대해서는 지원 한도를 최대 20% 상향 적용할 계획이다. 금융지원도 강화한다. 시는 이차보전 지원사업에서 중동 수출기업을 우대기업으로 지정하고, 기존 3억 원이던 융자추천 한도를 최대 5억 원까지 확대해 자금 지원 폭을 넓힐 방침이다. 또한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긴급경영안정자금은 중동 정세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해 기업당 최대 5억 원 이내 융자 지원이 이뤄지고 있어 지역 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중동 정세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해서는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제지원도 병행해 기업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이외에도 화상 수출상담회 지원, 국내 물류비 지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가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4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6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확인조사는 사회보장급여의 적정 지급 여부를 확인하고, 한정된 복지 재원이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조사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기초연금 등 13개 복지사업 수급자 가운데 소득·재산 변동이 예상되는 4,725가구가 해당되며,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주기적으로 실시한다. 조사 시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관련 정보 등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에서 확보한 공적자료 68종을 활용해 수급 자격과 급여를 재판정하게 된다. 군산시는 조사 결과에 따라 급여가 감소하거나 보장이 중지되는 가구에는 변경 내용을 사전 통지하고, 이의신청 및 소명 절차를 안내할 방침이다. 또한 자격 변동이 있더라도 실제 생활이 어려운 것으로 확인되면 읍면동 사례관리, 긴급복지, 민간자원 연계 등을 통해 지원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반면 고의 또는 허위신고에 따른 부정수급이 확인될 때는 보장을 중지하고, 부당하게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