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의회 박만섭(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0일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주민행복정책 입안, 주민복지 증대,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시책 장려 등 왕성한 의정활동과 지방자치제도 발전에 기여한 우수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만섭 의원은 지방자치의회의 효율적 의정활동 및 지방자치제도 발전,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시정요구 및 발전적 대안 제시, 현장 중심 민원 해결로 적극적인 주민지원 활동 전개, 시민을 위한 조례안 발의 등 입법 성과, 시민과 행정의 중개자로서의 충실한 역할 수행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만섭 의원은 "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사소한 민원도 지나치지 않고 발로 뛰며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민원을 해결할 때가 가장 만족스럽고 행복한 순간이다. 시민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는 ‘성남시의회 3분 조례’ 마흔 번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강신철 의원 등 19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이다. 위 조례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 인한 민원담당공무원 등의 신체적·정신적 피해 예방과 치유를 지원하고 안전시설을 확충하여,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등의 신체와 정신을 보호하고자 제정되었다. 위 조례는 2021년 9월 13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중원구(금광동.은행동.중앙동) 지역구인 성남시의회 임정미 의원은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 기초의원 공약이행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평소 주민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임정미의원은 “말한 것은 실천하고 약속한 부분은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지역현안을 집중적으로 챙겨왔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시민들의 민생문제를 해결하고자 전통시장 이용자 인근 공영주차장 당일 1시간 무료 주차 방안을 조례로 개정하여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주차장 이용부담 경감과 함께 불법 주차에 대한 불편도 해소함으로써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전통시장을 되살리는데 기여하여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주민들은 임정미 의원을 일컬어 “중원구 똑순이”로 부른다. 앞으로도 똑순이 임정미 시의원은 주민들과 소통하고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여 어떤 민원이든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성과물을 만들어 낼 것이며, 찾아가는 현장 방문과 민원의 신속한 처리 등 행동으로 보여주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올해로 9년째 소외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난 18일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대면 행사는 지양하고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호원권역(의정부2동, 호원12동)에 거주하는 15가구를 선정, 1가구당 300장씩 총 4,500장의 연탄을 전달하였다. 오범구 의장은 “작년보다 올해는 더 춥다고 하는데, 이번 연탄 나눔 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의회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 의회를 실천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사회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2013년 3월부터 자원봉사단을 구성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20일 제310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총 95일간의 2021년도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안건 상정에 앞서 김정겸, 구구회, 임호석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 날 본회의에서는 자치행정위원회(박순자 위원장) 소관 21건, 도시·건설위원회(김현주 위원장) 소관 13건 조례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또한 이계옥 의원 외 5명이 발의한 「2022년도 예산안 및 제1차 수정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은 부결 되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임호석 위원장, 안지찬 부위원장, 박순자, 김영숙, 최정희 위원)가 당초 예산안의 총 11건, 7억 3,058만 원 삭감하여 심사한 「2022년도 예산안 및 제1차 수정예산안」은 1조 3,992억 5,325만 원으로 확정했다. 오범구 의장은 “올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2022년 새해에도 의정부시의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소중히 담아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희망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와 안양시는 20일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추진에 따른 인사운영 등 업무 전반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최우규 의장과 최대호 시장을 비롯해 부의장과 각 상임 위원장 및 간부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지방자치법」전부개정 시행(‘22.1.13.)으로 인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업무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개최되었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우수인재 균형배치를 위한 인사교류 ▵교육훈련·후생복지·보수 등 통합운영 ▵기타 조직·인사 운영상 필요한 사항 등이 포함됐다. 최우규 의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우리시의회가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에 한걸음 다가섰다” 라며 “앞으로 집행부와 더욱 소통하고 협력하여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 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구갈·상갈·보라·상하동/국민의힘)은 20일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특례시 재정권 확보 등 시의 적극적인 행정 대처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내년 1월 13일 용인시에 부여되는 특례시는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지위를 유지하면서 광역시급 위상에 걸맞은 행정·재정 자치권한을 확보하고 일반 시와 차별화되는 법적 지위를 부여받는 새로운 지방자치단체의 유형으로 대규모 재정투자사업 유치에 수월하고, 도시 인프라 확충 등 특례시라는 도시 브랜드로 도시 경쟁력 상승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특례시가 되면 정부의 공모사업과 대규모 재정투자사업을 정부와 직접교섭을 통해 유치할 수 있다고 하는데 용인시에서 현재까지 특례시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사업이 있는지, 지방자치법이 전부개정된 이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기본재산 공제액 상승으로 생계급여, 주거급여, 의료급여, 교육급여, 한부모가족지원, 긴급지원, 차상위 장애수당 등 총 7종의 수급자와 수급액이 확대되는 것 이외 용인시에서는 무엇을 했는지 물었다. 또한, 특례시의 핵심이 재정권 확보임에도 재정권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용인시가 특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의회 유진선 의원(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더불어민주당)은 20일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경전철 예산이 부적합하게 집행되고 있는 의혹이 있다며 이에 대한 처리를 촉구했다. 유 의원은 작년과 올해 도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의 주요 이슈 중 하나가 용인경전철과 관련해 사업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의 신사업부문장이 ▲용인경전철에 얼마나 근무했으며 ▲담당업무는 무엇인지 ▲인건비 등 비용처리를 용인시에서 지급받은 관리운영비에서 목적 외로 지급했는지 여부였다고 언급했다. 이어, 네오트랜스(주) 공문 등의 회신자료에 따르면 신사업부문장의 근무기간은 2017년 12월 21일부터 2019년 3월 19일까지 약 1년 4개월 근무했고, 당시 용인경량전철 연장선, PSD 시공 및 기술지원 사업 등 신규 사업을 담당했으며, 해당 직원은 네오트랜스 본사 '파견 인원'으로 인건비는 본사에서 지급되었다고 했으나, 이러한 회신 내용에 대해 여러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로 네오트랜스(주)의 신사업부문은 신분당선 본부에 부서가 있는데, 왜 신사업부문 부문장은 유별나게 용인경전철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의회 정한도 의원(마북·보정·죽전1·죽전2·죽전3동/더불어민주당)은 20일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옛 서울우유 용인 공장부지 주택건설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용인시의회 정한도 의원은 기흥구 마북동 옛 서울우유 용인 공장부지에 999세대 아파트 9개 동, 지하 3층에서 지상 32층 규모로 신축하는 주택건설사업이 있다고 언급하고, 이 사업이 용구대로, 석성로, 구성로 등과 인접하고 있으며 플랫폼시티 사업구역과는 약 100m 정도 떨어진 도심의 핵심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 주택건설사업에는 두 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언급하며, 첫 번째로 도시계획의 문제를 지적했다. 사업 부지가 예전부터 제2종일반주거지역이었기 때문에 사업자는 종상향 등을 할 필요가 없어 개발이익에 대한 개발부담금을 한 푼도 시에 납부하지 않고, 지역에 필요한 기반시설도 전혀 마련하지 않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장소가 1975년부터 서울우유 용인공장이 운영된 곳으로 지난해에 이전하며 철거되었는데 2003년 용인시 최초의 도시계획수립 당시 엉뚱하게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결정되었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의회는 20일 본회의장에서 제260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김상수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정례회 기간에 있었던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들은 세심히 검토해 시정 운영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내년도 예산은 정확하고 신속하게 집행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는 올해 살림을 마무리하는 추가경정 예산안과 특례시 출범을 준비하는 조례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회기이니만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44건, 규칙안 11건, 동의안 2건, 의견제시 2건, 예산안 1건,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1건, 보고 2건, 기타 1건 등 총 6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20일부터 2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예산안 등을 심의하며, 2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등을 심의하고,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