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이 지난해 여름철 이상기후 등의 영향으로 깨씨무늬병 피해로 벼 수확량 감소 피해를 입은 1,219농가에 재난지원금 16억8,900만원을 10일 지급했다. 깨씨무늬병 피해 면적을 2,943ha로 집계한 영암군은, 벼 생육기 동안 고온과 강우가 이어지면서 병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영암군은 현장 확인, 자료 검증을 거쳐 피해 지원 농가를 확정했고, 재난지원금은 피해 면적 기준으로 산정했다. 벼 깨씨무늬병은 거름기가 부족한 모래 성분 토양이나 오래된 논, 간척지 등에서 주로 발생하며, 이상고온, 지력 저하, 양분 불균형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예방을 위해서는 토양 지력 증진과 균형 시비 등 재배 관리가 중요하고, 이삭 패기 전·후 등록 약제 적기 살포, 이삭도열병 동시 방제 등이 요구된다. 박미아 영암군 농업정책과장은 “병해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해 예산을 확보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병해 예방과 현장기술 지도를 지속해 농가 병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가 지방세 세수 증대와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자동차세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징수 활동에 나선다 시는 본격적인 번호판 영치에 앞서 체납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영치 예고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 약 4,500대로, 체납액은 총 59억 원에 이른다. 시는 안내문 발송과 함께 영치 예고증을 부착해 자진 납부를 독려하고 있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끝까지 징수할 방침이다. 다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대책도 병행한다. 생계 유지나 필수 영업을 위해 차량 운행이 필요한 경우 분할 납부를 신청하면, 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번호판 영치를 유예하는 등 시민 중심의 탄력적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번호판 영치는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조세 정의를 확립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번호판 영치로 일상생활이나 영업 활동에 불편을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13일부터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작해 전기 승용차 200대, 전기 화물차 60대, 전기 승합차 6대 등 총 266대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구매신청 접수일을 기준으로 연속해서 3개월 이상 익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익산시 소재 법인이다. 지원 신청은 전기차 구매계약 체결 후 해당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며,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대상자가 선정된다. 신청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나,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는 환경부 국비와 지방비를 함께 투입해 차종과 성능에 따라 구매보조금을 차등 지원한다. 구매보조금에 더해 △소상공인 △청년 생애 첫 자동차 구매 △차상위 이하 계층 △다자녀 가구에 대한 추가 지원도 이뤄진다. 다자녀 가구는 자녀 수에 따라 최대 350만 원(2자녀 150만 원, 3자녀 250만 원, 4자녀 이상 3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전기자동차 전환지원금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하늘공원(옛 팔봉 공설묘지·정수원)을 찾는 성묘객들의 교통 불편 해소에 나선다. 시는 설 당일인 오는 17일 시내버스 6대와 특별교통수단 4대를 투입해 종합운동장에서 하늘공원까지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 종합운동장은 오전 8시 첫차를 시작으로 정오까지, 하늘공원에서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안전한 성묘 환경 조성을 위해 하늘공원 주변 불법 주정차와 노점상을 단속하고, 공무원과 교통단체 인력을 투입해 교통 흐름을 관리한다. 교통 관리 참여 인력은 전국모범운전자연합 익산지회 10명, 특전동지회 3명, 익산시 해병대전우회 10명,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10명 등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은 가족과 함께 새해를 맞는 날인 만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성묘할 수 있도록 교통대책을 마련했다"며 "무료 순환버스를 적극 이용해 주시고, 현장 교통 통제에도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18일 교통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K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가 설 명절 응급환자와 시민들의 의료 편의를 위해 비상 진료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연휴 기간 동안 당직의료기관은 보건소를 포함해 지역 병·의원 280개소가 운영된다. 휴일지킴이 약국은 154개소가 문을 열어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최소화한다. 원광대학교병원과 익산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원광대학교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는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기존과 동일하게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한다. 수사랑병원과 익산제일병원은 오후 10시까지 야간진료를 실시하고, 익산시보건소는 오는 16~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내과 진료를 운영해 의료 공백을 보완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익산시 및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보건복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익산시보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서도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시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가 아동양육시설의 보호체계를 '공급자 중심'에서 '아동 인권과 관계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다. 아동이 단순히 시설에 머무는 대상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결정하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민간 전문가가 손을 잡고 혁신적인 돌봄 모델을 구축하기로 한 것이다. 익산시는 교수, 임상 심리 전문가, 발달장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 아동보호 체계 개선 협의체'를 구성하고, 시설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4대 중점 혁신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 [특수욕구 아동 지원] "한 아동도 소외되지 않도록" 전문가 밀착 케어 현재 양육시설 아동 중 절반 이상은 장애, 경계선 지능, ADHD 등 특별한 보살핌이 필요한 '특수욕구 아동'이다. 시는 이들을 위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통합사례관리체계'를 구축한다. 고난도 사례에 대해 전문가 자문을 지원하고, 아동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개입 방향을 설정해 돌봄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인다. 이는 돌봄 종사자 개인이 감당하던 심리적 부담을 지역사회 시스템이 함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가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을 위해 전통과 현대, 자연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설 연휴 익산은 고즈넉한 한옥에서의 휴식과 수변 산책로에서의 생태 체험이 결합한 '오감 만족' 관광지로 변신한다. 설 명절 연휴, 멀리 떠나지 않아도 익산이면 충분하다. 한옥에서 쉬고, 자연에서 놀고, 기록과 역사, 전통놀이까지 즐길 수 있는 명절 프로그램이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 익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함라한옥체험단지, 서동생태관광지, 박물관과 문화시설에서 전통과 체험, 휴식을 결합한 다채로운 명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익산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함라한옥체험단지에서는 오는 14~15일, 설 명절 문화프로그램 '설애(愛)함라'가 열린다. 한옥 공간을 배경으로 두바이 딸기모찌 만들기 체험과 포춘쿠키 나눔, 신년맞이 타로 체험이 진행되며, 윷놀이·투호놀이·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으로 명절 분위기를 더한다. 단순 체험을 넘어 한옥에 머물며 보내는 '체류형 명절 경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은 일상생활과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치매 어르신의 권익 보호를 위해 ‘치매공공후견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공공후견사업은 치매로 판단 능력이 저하된 대상자 가운데 가족의 지원이 없거나, 가족이 있더라도 실질적인 후견 수행이 어려운 경우 공공후견인을 지원하는 제도다. 공공후견인은 의료서비스 이용 지원과 예금통장 등 재산 관리 지원, 주민등록등본 등 각종 서류 발급 지원, 사회복지서비스 신청 및 이용 지원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의사결정을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무안군은 공공후견인 교육을 이수한 4명의 인력을 확보했으며, 현재 2명이 피후견인과 1대 1로 매칭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무안군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송미영 무안군 보건소장은 “치매 어르신이 사회적 보호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경우 상담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은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열고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수 잔가지와 고춧대, 깻대 등 영농부산물의 불법 소각을 예방하고 산불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파쇄지원단과 산림재난대응단, 관련 공무원 등 15여 명이 발대식에 참석해 영농부산물의 적정 처리와 현장 안전 수칙 준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파쇄 작업 시 안전수칙과 장비 활용 요령, 사고 예방 사례 등을 다뤘으며, 동력 파쇄기 시연을 통해 작업 절차와 안전관리 방법을 점검했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상반기(2~5월)와 하반기(10~12월) 동안 산림 인접 농경지(100m 이내)와 고령·취약 농가 등을 대상으로 마을 순회 파쇄 지원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정호 식량원예과장은 “영농부산물의 적정 처리를 통해 불법 소각을 줄이고 산불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지난 11일 일로전통시장 일원에서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명절 기간 화기 사용이 늘어나는 전통시장의 화재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무안군을 비롯해 일로소방서, 의용소방대, 봉사단체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전통시장 상인과 군민을 대상으로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성묘 시 담배꽁초 무단 투기 금지 ▲겨울철 난방기기 안전 사용 요령 ▲전기·가스·소방시설 안전관리 방법 ▲설 명절 화재 안전수칙 등을 안내했다. 아울러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에도 동참했다. 김산 군수는 “설 명절은 전통시장과 주택 모두 화재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시기”라며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화재 예방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