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은 지난 6일 연천군 수레울아트홀에서 동절기 제설작업 군(郡)참여근로자 및 건설장비 업체 소속근로자 약 61여명을 대상으로 동절기 제설작업 위험성 평가에 따른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위험성 평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 내 유해하고 위험한 요인을 파악하여 개선대책을 마련함으로써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을 확보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평가는 10개읍면을 포함한 제설담당 공무원, 도로보수원, 용역업체 등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근로자 의견청취, 위험성 평가교육, 유해위험요인 사전조사, 개선대책 마련 등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임재신 건설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내부적으로는 제설 작업 종사자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대민적으로는 주민안전확보 및 교통안전확보 목적 작업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사회복지사협회는 최근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관내 사회복지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송년회에서는 연천지역의 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한 손유화(군수 표창), 권영미(연천군의회의장 표창), 홍정호(연천군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 사회복지사에게 표창장을 수여됐다. 또 코리안아츠의 식전 공연과 기념식을 통해 지친 사회복지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했다. 허금주 회장은 “연천군사회복지사협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롭게 설립된 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겠다”면서 “사회복지사들이 즐겁게 일하고, 힘들 때 쉬어 갈 수 있는 협회가 되겠다”고 했다. 한편 2015년 창립한 연천군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 지역 내 사회복지 관련 시설 및 기관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180여명의 회원을 갖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자동차전문정비협회는 지난 6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에게 써달라며, 210만원 상당의 연탄(2,000장) 및 누룽지쌀(20kg, 10포)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겨울철을 맞아 난방과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민정식 회장은“지역 주민을 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겨울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탁을 준비했다”며, “준비된 연탄과 쌀을 회원들과 함께 직접 배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기탁이 됐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하나된 마음과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협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연천군자동차전문정비협회의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12월 5일 제17기 연천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제17기 연천농업대학은 스마트팜과, 농산업마케팅과 2개 과정 총 43명으로 편성 ‧ 운영했다. 스마트팜과는 관내 시설농가 및 스마트농업 관련 전문가를 주축으로 스마트 농업과 관련하여 각종 농작물의 이론 및 현장견학, 실습교육 등을 추진했으며, 농산업마케팅과는 전자상거래와 온라인마케팅 이해, 스마트스토어 이론 및 실습, 유튜브 동영상 촬영과 편집등의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스마트팜과는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4차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시설농업분야에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농산업마케팅과는 우리군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선진화된 유통, 마케팅전략을 통해 농산물 판로확대를 증진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기간은 2024년 3월 25일부터 11월 20일까지이며, 졸업인원은 스마트팜과 13명, 농산업마케팅과 16명을 배출했다. 1년간의 학사과정을 모두 마친 졸업생 29명은 연천군의 선도농업인으로 활동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5일 연천군종합복지관에서 ‘2024년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2024년 읍·면 협의체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발굴에 힘쓴 민간위원장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됐으며, 협의체 위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협의체 성과보고와 지역별 우수사례 및 특화사업들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헌신적인 노력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협의체 운영과 발전에 기여하는 모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함께 나누며 희망을 키우는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TMR은 지난 5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백미, 라면 등으로 구성된 300만원 상당의 식료품꾸러미 62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연말을 맞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연천TMR의 선행으로 이뤄졌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일춘 대표는 “연말을 맞아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고 자 이번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작은 정성들이 모여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마음의 위안과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연천TMR 대표님과 회원분들의 온기가 그대로 전해지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은 지난 3일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102억원을 4,026농가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ㆍ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직불금 대상은 소농 직불금 1,304농가, 17억이 지급됐으며 면적은 2,722농가 85억이 지급됐다. 군에서는 지난 2~4월까지 농지면적이 가장 큰 곳에 해당하는 읍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온라인 및 방문 신을 통해 직불금을 접수 받아 6~9월 자격요건 검증 및 이행점검 등을 거쳐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소농직불금 대상자에게 농지면적 5천㎡이하 면적 재배 등 그 외에 일정한 자격요건을 충족한 농가에 면적과 상관없이 130만원을 지급되며, 면적직불금 대상자는 면적 구간별 3단계로 구분해 기준면적이 커질수록 지급 단가가 낮아져 ha당 100~205만원의 역진적 단가를 적용한다. 특히 올해 소농 직불금은 농가당 지급금액이 작년 120만원에서 130만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4년 12월 5일 오후 3시 30분, 전곡초등학교 별관 3층에서 **‘2024학년도 부설영재교육원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재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학생들의 노력과 성취를 축하하고, 창의적 미래 인재로의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료식에는 수료생 16명을 비롯해 학부모, 지도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영재 학생들의 성과를 함께 축하하고 격려했다. 특히 이번 수료식은 영재교육원을 통해 길러진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기리며, 학생들에게 성취감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수료생들은 연천 지역 내 초·중학교에서 선발된 인재들로, 자기 주도 학습 역량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주력한 영재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축사에서 “이번 수료식을 통해 연천 지역 영재 학생들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가진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영재교육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은 지난 12월 3일 연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청년농업인들의 지역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2024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덕현 연천군수와 청년농업인, 농협등 유관기관 관계자, 관계부처 공무원 등 총 34여명이 참석했으며, 청년농업인들의 지역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에 대해 열띤 토론과 함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년 농업인들은 농정 지원에 있어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과 스마트팜과 같은 첨단 농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군수님께 건의했다. 김덕현 군수는 “여기 모이신 청년농업인들은 연천 농축산업을 이끄는 핵심”이라 하며 “청년농업인이 더욱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하여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은 지난 3일 연천군 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감성 힐링·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감정노동으로 심신이 지쳐있는 공무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보다 친절하고 효율적인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됐다. 안지연 강사는 ‘오케스트레이션, 음악을 듣다. 나를 듣다’를 주제로 다양한 악기로 만들어 내는 음악의 힘과 즐거움, 오케스트라가 만들어 내는 감동에 대해 설명하고 또 함께 살아가는 ‘우리’를 돌아보는 음악으로 힐링 강연을 펼쳤다. 연천군 관계자는 "공무원들의 직무 스트레스는 대민 서비스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마음의 여유를 찾고 보다 친절한 마인드로 업무에 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