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 정경훈 지사장 외 직원 일동이 지난 31일 군청을 방문하여 총 5백만 원을 기부하여 온정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환경 친화적으로 농어촌 정비 사업과 농지 은행 사업을 시행하고 농업 기반 시설을 종합 관리하며 농업인의 영농 규모 적정화를 촉진함으로써 농업 생산성 증대 및 농어촌의 경제·사회적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정경훈 지사장은 1997년 입사, 미래 전략 실장을 거쳐 2024년 시무식과 함께 제15대 영광 지사장으로 취임했으며, 평소에도 영농 군민 편의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내고향 물살리기’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선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정경훈 지사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모금된 기부금이 농어업인 생활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이에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영광군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소중하고 따뜻한 기부에 동참해 주심에 감사하며, 모금된 기부금은 공정하고 내실 있게 사용할 것임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0월 31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학부모, 학생 등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뇌과학자 정재승 KAIST 교수의 영광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강좌는 '인공지능 시대, 뇌과학으로 나를 성찰하다'를 주제로 인간의 본성과 뇌의 작동 원리, 창의적 뇌 만들기, 독서의 중요성 등의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인공지능 시대 우리 아이를 어떤 인재로 키울 것인지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영광군은 군민들의 다양한 문화 함양 기회 제공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영광아카데미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광군은 10월 28일과 31일, 두 차례에 걸쳐 2025년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장세일 군수 주재로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에 추진할 군정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하고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2025년에는 영광사랑지원금 지급, 소상공인 지원사업 확대 등 민생 경제 회복에 우선을 두고, 재생 에너지를 통한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로 평생 연금 시대를 개막하기 위해 재원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장세일 군수는 취임 후 현안 업무 보고, 대형 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통해 군정 업무 전반에 대해 파악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어려운 재정여건에 대응해 국․도비 등 외부재원 확보 방안이 강조되었고 부서별로 우선 추진해야하는 공약사업과 핵심 사업의 추진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다. 장세일 군수는 “영광 발전을 위한 5대 핵심 과제와 공약사업들은 철저하게 준비하여 성과를 내야 한다.”며 “군민을 최우선으로 하고 영광을 새롭게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광군의회는 지난 10월 31일 영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제1회 영광군의회 청소년 의회교실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지방의원의 역할과 의회의 회의 과정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청소년 의회교실는 입교식, 개회식, 본회의, ox 퀴즈교실, 수료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본회의에서는 3분 자유발언과 안건 처리 등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이 영광군의회의 실제 본회의와 유사한 형태의 회의를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김소린, 나인찬, 박도진 학생이 교육, 환경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한 3분 자유발언을 진행했고, 이루다 학생이 대표 발의한 '영광군 출산지원금 지급 축소 의견제시의 건'이 상정되어 청소년 의원들의 활발한 토론을 거쳐 안건을 표결했다. 김강헌 의장은“이번 청소년의회교실이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됐길 바란다.”면서 “영광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에게 정치에 참여하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광군은 지난 30일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하여 영광우체국 사거리 일대에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의 필요성과 심각성을 알리고 군민들의 인식 제고를 위하여 영광경찰서, 영광교육지원청 등 아동학대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되었다. 영광군은 아동학대 유형 중 인식이 낮은 정서학대에 대한 스티커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과 긍정양육 129원칙 리플릿을 배포하며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펼쳤다. 장세일 군수는 이날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나누며 군민들에게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아동학대 예방은 우리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며, 군민 모두가 주체가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아동이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영광군은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과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세일 영광군수는 10월 29일 국회를 방문하여 영광 발전을 위한 5대 핵심과제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장세일 군수는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와 박정 국회 예결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무탄소 에너지 실증연구단지 구축(200억원) ▲서해안(군산~목포) 철도 건설(4조 7,919억원) ▲국도23호선(영광~함평신광) 도로 확포장(1,344억원) ▲영광 노을 명소화 사업(400억원) ▲보건·복지 클러스터 조성(455억원) 등 영광 발전 5대 핵심과제가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 박찬대 원내대표와 박정 위원장은 장세일 군수의 5대 핵심과제에 대해 공감을 표하며 영광군의 도약을 위한 현안사업의 국가예산 반영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서, 장세일 군수는 예결위 소속 주철현, 문금주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한준호, 정진욱, 장종태, 조인철, 서삼석 의원 등과도 만나 국비 지원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장세일 군수는“국가예산 확정까지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방소멸 위기에 맞서 새로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4일, 농업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52대 영광군수로 취임한 장세일 군수 환영사와 사업 추진 경과보고, 신규사업소 소개, 임대농기계 설명 순으로 진행되어, 행사에 참여한 농업인과 농업기계 관계자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2010년 본소 개소 이후, 북부·남부분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동부분소는 네 번째로 설치된 사업소로서, 원거리 지역 농업인의 임대농기계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설치됐다. 동부분소는 농기계 구입비로 5.5억 원을 투입하여 밭농사용 기종으로 45종 152대를 우선 구입·비치했으며, 2025년에도 벼농사용 임대농기계 30종 100대를 추가 구입할 계획이다. 장세일 군수는 “영광군수 취임 후 열린 개소식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농업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신형 농기계 구비와 농기계 배달 서비스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4일 영광군 인재육성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2025년 영광군 인재육성기금 운용계획과 교육시책 지원사업을 심의했다. 지역 내 교육 경쟁력 강화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2025년 인재육성기금은 장학금 3억 원, 교육시책 지원사업 3억 원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교육시책 지원사업의 경우 2024년 1억 7천만 원에서 2025년 3억 원으로 증액하여 영광군의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업 성취도를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교육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300억 원을 목표로 영광군 인재육성기금을 조성해왔다.”라며, “학업우수, 복지뿐만 아니라 예체능 등 다양한 분야에 지역 인재들이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한 든든한 발판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 시책과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광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2024년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기간 동안 진행한 아나바다 수익금 100만 원을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에 사용해 달라며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기탁했다. 영광군새마을부녀회는 2022년부터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기간 동안 11개 읍·면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진행한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100만 원을 영광곳간에 기탁하고 있으며, 더운 날씨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힘을 모아 마련한 수익금이기에 더욱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광곳간에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열정과 사랑이 담겨 있는 소중한 기탁금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따뜻하고 행복한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밝혔다. 한편, 11개 읍·면 부녀회장과 3백여명 회원으로 구성된 영광군새마을부녀회는 깨끗한 전남 만들기, 사랑의 김장나눔, 경로당 및 독거노인 이·미용봉사, 연말연시 떡국 나눔, 노인정 생필품 전달 등 우리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나눔·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5일 영광 헤라웨딩홀에서 전남형 청년공동체 10개 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의 지역활동 기반 마련 및 공동체 활동 참여 기회 제공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 활동 주체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청년공동체 활동의 가치 및 보탬e시스템 활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여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공동체 10개 팀의 주요활동사항을 공유하며 공동체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청년공동체 대표는“보탬e시스템 사용으로 사업비 집행과 정산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영광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은 오는 12월 청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열어 그동안의 활동성과를 발표하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