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1일 익산에서 전북 AX랩 개소식을 열고, 농업 분야 인공지능 기술 개발과 데이터 활용·분석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새로운 거점의 출범을 알렸다. 개소식에는 신원식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 최재용 익산부시장, 김대중 전북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해 관련 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전북 AX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전북도와 익산시, 전북디지털융합센터 등이 함께 추진하는 ‘AI융합 지능형 농업 생태계 구축사업’의 핵심 거점 시설이다. AX랩은 어양비즈더플러스 6층, 연면적 542㎡ 규모로 조성됐으며, 사무실, 데이터 분석실, 기업 입주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앞으로 농업 데이터 분석, AI 기반 자율작업 기술 실증 등 농업 분야의 인공지능 전환을 현장에서 직접 뒷받침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북 AX랩의 데이터 분석실과 기업 입주공간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향후 운영 방향과 기업 지원 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전북 AX랩이 제공할 AI 기술 지원과 데이터 기반 서비스에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전경식)은 11일 도내 초등학교 통학로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기오염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어린이 건강 보호를 위한 통학로 미세먼지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조사는 등굣길 통학로의 실제 대기환경을 정밀하게 파악하고, 어린이 건강 보호와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함으로, 전주와 군산, 익산의 통학 차량 통행이 많은 초등학교 3곳에 대해 어린이 등교 시간 전후(오전 7시~9시)의 대기질 상태를 집중 분석했다. 조사 항목은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일산화탄소(CO), 질소산화물(NOx),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도로재비산먼지 등 총 6개 항목이다. 측정된 수치는 각 학교 인근의 공공 대기환경측정소 자료와 비교·분석했다. 분석 결과, 도로재비산먼지는 대기 중 배경농도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일산화탄소와 휘발성유기화합물질도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3개 지점 모두 인근 측정소보다 높게 측정됐다. 미세먼지(PM-10)는 적게는 1.5배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중국 상하이와 우호 교류 20주년을 맞아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20년을 함께 설계할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10일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12일까지 2박 3일간 중국 상하이를 방문해 상하이 부시장 등 주요 인사와 면담을 갖고 양 지역의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2005년 전북과 상하이가 우호교류도시 관계를 체결한 지 20주년을 기념해 추진된 것으로, 그동안 정체됐던 교류를 재정비하고 향후 20년을 겨냥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립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대표단은 방문 첫날인 10일 셰둥(龚正) 상하이시 부시장과 만나 지역 현안과 향후 교류 방향을 교환했다. 이어 열린 ‘전북특별자치도–상하이시 교류 20주년 기념식’에서 양 지역 관계 회복과 협력 강화의 의지를 확인했다. 만찬에서는 전북을 대표하는 문화이자 대한민국 국기(國技)인 태권도와 중국의 국기인 우슈 합동 공연이 펼쳐져 양 지역의 공통된 문화와 교류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전북 비빔밥 퍼포먼스를 통해 다양한 문화 요소의 조화와 협력의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10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14개 시·군 도민감사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도민감사관 정기 간담회’를 개최하고, 청렴한 도정을 위한 민·관 협력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도민의 감사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투명한 감사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민감사관들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제도·관행 개선과 청렴도 제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도민감사관들은 행정의 위법·부당 사항 제보, 생활 속 불편사항 건의, 그리고 시·군 종합감사 참여 등 감시자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공유하며, 내년도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도민감사관 제도는 2003년 ‘명예감찰관’으로 출범한 이후 현재 제7기까지 이어지며, 도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김관영 도지사는 “도민의 눈과 귀가 되어 주시는 도민감사관 여러분이야말로 투명하고 공정한 전북특별자도를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청렴 파트너”라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명지, 전주11)는 10일, ‘2026년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에 대한 예산 심사를 마무리했다. 김희수 의원(전주6)은 과학교육원 소관 ‘사회복무요원 관리’ 관련, 해당 업무가 반드시 사회복무요원이 수행해야 하는 성격이 아니라면 노인일자리 등 다른 인력으로 대체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검토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윤정훈 의원(무주)은 과학교육원 소관 ‘전시체험관 운영’과 관련해 주 이용자가 누구인지 질의하며, 원거리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다양한 학생들이 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고, 체험관 내 12지신 시계탑 설치 사유와 유사사례 여부를 질의하며, 전시·체험물 설치는 교육적 타당성과 필요성을 충분히 검토해 신중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종명 의원(남원2)은 과학교육원 소관 ‘중등 과학교사 연수’ 관련, 연수 대상자가 감소한 사유를 질의하며, 학생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 교사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026년도 새만금 분야 국가예산으로 35개 사업, 총 9,855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확보한 1조 1,785억 원보다 1,930억 원 줄어든 규모이지만, 새만금~전주 간 고속도로와 같은 대규모 SOC 사업이 종료된 상황에서도 신규사업 반영과 핵심 사업 예산이 안정적으로 유지된 결과로 평가된다. 이번 예산 확보로 새만금은 2025년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개통', 2026년 신항만 '개항', 2027년 수목원 '개장'이라는 연속적인 사업 완료 흐름에 들어서며 교통·물류 접근성 개선과 관광·기업 유입 효과가 동시에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새만금 분야 신규예산 대거 반영 이번 예산안의 가장 큰 특징은 새만금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신규사업이 대거 포함됐다는 점이다. 항만, 메가샌드박스, 수질개선, 내부개발, 미래기반 분야에서 신규 프로젝트가 균형 있게 반영되며 향후 총사업비 기준 약 2조 3,812억 원 규모의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새만금 개발이 단일 분야 중심이 아닌 전 영역으로 확장되는 ‘본격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의미를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명지, 전주11)는 9일, ‘2026년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에 대한 예산 심사를 이어갔다. 김희수 의원(전주6)은 교육국 소관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지원’ 사업 관련, 인터넷·유튜브·SNS 등 정보 홍수 환경에서 학생들이 올바른 정보를 판단하고 유해 콘텐츠를 차단할 수 있도록 교육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미디어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전년 대비 예산이 감액된 것은 아쉬운 부분이라 지적하고, 시대 변화와 교육적 필요성을 반영해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임종명 의원(남원2)은 시설 관련 사업의 예산편성 기준과 단가 산정은 명확하고 신중하게 검토되어야 하며, 교육의 주체가 학생임을 분명히 하고 업체 요구에 따라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아니라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적정 업체를 선정하여, 실제 학생들에게 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배분되도록 책임 있는 예산편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수 의원(익산2)은 교육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9일 의장실에서 대한결핵협회 전북지부(지부장 임환)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모금 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증정은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을 통해 결핵의 올바른 인식과 결핵관리사업에 대한 범 도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결핵협회 전북지부의 올해 모금 운동은 내년 2월까지 진행되며, 목표액은 1억 770만 원이다. 모금액은 결핵 또는 호흡기질환자의 발견과 진료, 예방·홍보·치료를 위해 사용된다. 현재 도내에는 2024년 기준 신규 608명 등 총 731명의 결핵환자가 발생했으며, 이는 10만 명당 42명에 달하는 규모다. 문승우 의장은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작은 정성이 모여 도민 한 분 한 분의 건강을 지키는 큰 힘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무엇보다 기쁘다” 면서 “도민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결핵 예방과 복지 증진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임환 지부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 따뜻한 동참은 결핵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며 “도민의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9일 익산에 위치한 고층 건축물 포레나 익산 주상복합을 방문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현황과 피난안전체계를 점검하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홍콩 고층주거시설 화재 사례를 계기로 고층건축물에서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사전 위험요인을 철저히 점검하고 관계자 중심의 초기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서는 스프링클러·옥내소화전·경보설비 등 필수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 피난안전구역 및 방재실 운영 실태, 자위소방대 조직과 대응체계 등 전반을 확인했다. 한편 소방본부는 이달 1일부터 도내 고층건축물 22개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점검과 안전컨설팅을 병행하며 구조적 특성과 계절적 위험 요인에 따른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고층건축물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바 정기적인 점검과 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를 통해 초기 대응능력과 신속한 피난체계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 과목 만점을 받은 이하진 학생과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유정기 권한대행은 9일 전주한일고를 방문해 이하진 군 어깨를 두드리며 “일반계 고등학교 재학생 수능 만점이라는 쉽지 않은 일을 해냈다”고 축하했다. 유 권한대행은 “친구들을 생각하는 마음 씀씀이도 좋아 학력과 인성을 겸비한 학생이라고 들었다”며 “의대에 가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의대에 가서도 다른 많은 사람들을 위하는 훌륭한 인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직원들에게는 “교장 선생님, 담임 선생님을 비롯한 선생님들 모두 아이들 학력 신장을 위해 고생하셨다”고 격려했다. 이하진 군은 이번 수능에서 전과목 만점을 받았다. 전북에서 2010년 이후 수능 만점자는 2016학년도 3명, 2018년도 2명에 이어 이번이 6명째다. N수생이 아닌 재학생 수능 만점은 2016학년도에 이어 10년 만이다. 학교 입학 당시 최상위권이 아니었던 이 군은 ‘학력향상 도전학교’와 ‘수능 한등급 올리기 90일 프로젝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