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는 5일 제306회 임시회를 진행했다. 이번 임시회는 주요 현안 사업을 원활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하여 ‘2021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사업예산안 등을 심의 처리하고 마무리했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에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한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취소로 인한 참가 사업비 120,000천원을 전액 삭감하고,한강시민공원 종합개선사업비는 예산절감하여 추진할 것을 요구하며 40,000천원을 감하여 153,540천원으로 승인하여 총규모 763,377,721천원으로 수정의결했다. 또한, 일반안건으로 돌다리 상가 및 구리전통시장 지역의 부족한 주차 공간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울목공원부지 주차장 건립 민간투자사업 변경동의안을 원안가결 처리했다. 김형수 의장은 “현안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예산 의결한 만큼 신속한 사업추진과 예산 사용에 만전을 기해달라. 특히, 돌다리 여울목 공원부지 주차장 건립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 장승희 의원과 김형수 의장은 주민자치 활성화와 주민자치센터 운영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을 구성원으로 하는 구리시 주민자치협의회 설치 근거를 신설하는 구리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공동 발의했다. 주요 내용은 주민자치협의회 설치 및 기능, 주민자치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대한 규정 등이다. 장승희 의원은 “주민자치협의회의 설치 운영에 대한 근거 마련으로 주민편의와 복리증진을 위해 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있어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공동발의자 김형수 의장은 “ 주민자치협의회 운영의 활성화를 통해 주민참여가 확대되어 진정한 자치분권을 이루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민간위탁 사무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사후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수탁기관 노동자의 근로조건 보호를 위한 규정마련 및 상위법과의 상충되는 조문 정비를 통해 민간위탁 운영의 공정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고자 일부개정 조례안을 공동 발의하였다. 주요 내용은 수탁기관 근로자의 근로조건 보호규정 추가, 민간위탁 10년 경과 후 재위탁시 위탁사무의 적정성 사전심의 규정, 운영성과 평가 결과에 따른 인센티브 또는 패널티 부여 규정, 수탁기관에 대한 지도 점검에 대한 규정 등이다. 임연옥 부의장은 “ 조례개정으로 수탁기관 근로자의 근로조건 보호규정 신설로 수탁기관 근로자의 고용유지 및 근로조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동발의자 김광수 의원은 “민간위탁 10년경과 후 재위탁 시 위탁사무 적정성에 대한 사전심의를 통해 위탁사무의 지속 여부와 지도 감독을 통한 수탁기관의 투명성이 확보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양경애 의원은 “수탁기관의 성과평가를 통해 위탁제한 및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위탁사무수행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임연옥 부의장은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직 인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의 신설됨에 따라 이에 맞게 조례를 개정하고 현행조례 운영상 나타난 미비점을 개선 보완하기 위해 일부개정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주요 내용은 인수위원회 존속기간과 위원회 구성인원 변경, 위원회 회의 출석인원 변경등의 개정사항을 담았다. 임연옥 부의장은 “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그동안 인수위원회 운영시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하여 인수위원회 운영의 철저를 기해달라”고 밝혔다. 또한, 구리시 공공조형물 건립 및 관리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는 공정하고 적법한 민원 처리 등을 위해 거부 처분에 대한 이의신청 기간을 그 사실을 안 날로부터 7일 이내에서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부합하도록 대표 발의로 조례를 개정했다. 임연옥 부의장은 “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정한 민원처리를 위해 이의신청기간을 법정 민원처리 기간과 동일하게 개정하게 되었다” 아울러 “앞으로도 공공조형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도시가 한단계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박석윤 운영위원장은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다양한 의견수렴, 우수 인력의 위원회 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연임 규정을 정비하여 구리시 각종 위원회를 내실있게 운영하고자 구리시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였다. 주요내용은 위원회 구성 및 위촉직 위원의 임기, 관계전문가등을 회의에 참석하게 하여 의견 청취 및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이다. 또한, 4차산업혁명을 맞아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어 데이터통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우리 사회에서 공공와이파이 활성화를 통해 가계의 통신비 부담을 완화하고 계층 간 통신 격차를 해소하여 구리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구리시 공공와이파이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였다. 주요 내용은 공공와이파이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및 보안,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사항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산업구조의 다변화로 근로기준법상 근로자 외에 다양한 고용형태에서 노무를 제공하는 노동자들의 증가로 이들의 권익 보호와 안정적인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법적·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구리시 특수형태근로종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는 6월1일~24일까지 24일간 제305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다룬 안건은 총49건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는 현장확인 계획안 등 3건,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리시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 ▲제3차 구리시 소하천 점용료 등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 ▲제4차 본회의에서는 도쿄올림픽 일본영토지도 독도 표기 삭제 촉구결의문(안)등 4건, ▲제5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질문 및 구리시부조리 신고포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등 9건 ▲제7차 본회의에서는 구리시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2건등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처리하였으며, 2021년 제2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은 총규모 596,037,506천원으로 5일간의 심도있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장승희) 활동을 통해 의회 사전 동의 절차와 행정절차를 이행하지 않고 편성한 예산 등 총17건의 1,561,346천원을 삭감하여 수정가결 했다. 지난 23일에 진행된 시정질문에 대한 답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형수 구리시의회 의장은 22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진행된 ‘지방의회 30주년 기념식’에서 2021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평소 모범적이고 열정적인 지방의정 활동을 펼친 의원을 선정하여 수상한다. 지방의회는 1948년 제헌헌법에서 보장하고 있으나 사회적 혼란과 전쟁으로 인해 어렵게 1952년에 3대까지 이어왔으나, 1961년 군사 쿠데타로 해산되었다가 6월 민주항쟁의 성과로 1991년에 부활되어 2021년 지방의회 30주년이 되었다. 그동안 지방의회는 변화하는 대외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으며 시민과 가장 근접하여 소통, 풀뿌리 민주주의를 성숙시켜왔다. 아울러, 지역의 특수성과 다양성을 고쳐 지방자치, 지방분권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형수 의장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기반으로 적극적으로 지역민원을 해결하고, 집행부와 소통하고 상생하는 열린의정 구현에 앞장서 왔다. 또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지역 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상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는 16일 진행된 제305회 제1차 정례회 4차 본회의를 열어 도쿄올림픽 일본영토지도 독도 표기 삭제 촉구 결의문 채택을 포함해 의원발의 3건에 대하여 원안가결 처리했다. 최근 일본의 도쿄올림픽 홈페이지 내에 성화 봉송 코스를 소개하는 일본지도에 독도를 일본의 땅인 양 표시하여 대한민국의 영토주권을 침해한바 대한민국 정부의 항의에도 시정조치를 하지 않고 있음을 개탄하며 명백한 국제법 위반과 올림픽 정신에 입각 일본영토지도의 독도 표기 삭제를 강력하게 촉구하였다. 아울러, 평창올림픽 당시의 독도표기 처리와 관련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일관성 있는 태도와 올림픽 정신에 맞게 정치적 중립을 요구와 우리 정부의 외교력을 비롯 모든 수단을 동원한 단호하고 지속적인 대처를 촉구했다. 김형수 의장은 “일본영토지도의 독도표기에 개탄을 금치 못하겠다. 이는 그들의 억지 주장을 위한 명분 쌓기와 정당화를 위한 치졸한 행동이 아닐 수 없다” 며“ 일본 정부는 올림픽을 개최국으로서의 책임있는 행동을 촉구한다. 이에 독도표기 삭제를 조속히 처리하라”고 강력히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는 14일 6일차 구리도시공사,구리농수산물공사 및 환경관리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 공사 운영의 투명성 제고와 그린뉴딜사업 적극추진을 주문했다. ▲ 김광수 위원장은 한강변개발사업의 경기도-구리시 협약사항을 묻고 도시계획위원회 본회의 상정 추진,GB해제 등 행정절차 이행에 철저를 요청했다. 그리고 망우-갈매구간 둘레길이 추진중단 되었는데 57사단과 협의를 통하여 등산로 재정비를 주문했다. 이날 ▲임연옥 위원은 구리도시공사의 지난해 행안부 경영진단 결과에 대하여 묻고 대규모 공사를 추진하는 도시공사에 시민들의 우려가 표명되고 있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 투명하게 사업추진을 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그린뉴딜, 미세먼지 기후대응팀 신설로 다양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지만 실행이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적극적 그린뉴딜사업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리고 구리숲 리모델링 사업이 추진중인데 주차장이 없어 방문객의 불편함이 있어 이 대안으로 주변교회 등 공유주차장을 확보하여 사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박석윤 위원은 구리농수산물공사는 도매시장으로의 기능을 강조하며 도매활성화를 위한 환경조성을 깊이 고민하여 수산2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는 11일 5일차 행정지원국과 도시개발사업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유연하고 투명한 인사운영과 공유재산관리 및 개인정보보호의 철저한 관리를 요구했다. -김광수 위원장 ‘대민부서를 위한 최우선 인력배치 및 공유재산관리 철저 ▲ 김광수 위원장은 민원부서에 대한 인력을 최우선 배치해 줄것을 요청 대민서비스에 만전을 강조하고, 공유재산에 대한 무단점용에 대해 철저한 관리를 요청했다. -임연옥 위원 ‘사무인수인계 철저 및 탄력적 인력 활용방안 모색’ 이날 ▲임연옥 위원은 출입 관리시스템의 장단점을 강조하며 직원들의 업무집중도 면에서는 좋으나 별관 직원들의 의견수렴을 통한 불편 사항 개선방안과 인사이동 시 업무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무인수인계의 철저를 당부했다. 또한, 신규직원들의 6개월간의 행정업무에 대한 기본교육 실시로 업무적응을 돕고, 퇴직공무원에 노하우를 이용한 신규직원 멘토멘티 및 시험감독관 등 활용방안 검토와 관용 차량 사용부서에 대하여 차량 운전자를 지정하고 연수 교육을 통한 차량사고 예방에 대한 검토를 주문했다. 국유지의 불일치한 지목에 대해서는 철저한 정리와 함께 자료조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