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의회는 지난 9월 14일, 제2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한 후 14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기금안 2건, 조례안 30건(의원발의 11건, 시장발의 19건), 일반안 27건, 기타 1건 등 총 6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각 위원회에서는 지난 1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건(예산·기금안 2), △의회운영위원회 3건(조례안 1, 규칙안 1, 기타 1), △재정문화위원회 22건(조례안 7, 동의안 2, 출연안 13), △행정복지위원회 21건(조례안 17, 출연안 2, 동의안 2), △도시교통위원회 9건(조례안 3, 의견안 5, 출연안 1) 등의 안건을 심사해 본회의에 보고했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했다.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기정 예산보다 1,828억 원(7.76%) 증액된 2조 5,399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으며, 세출예산 중 2건의 사업에서 74,611천 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증액 편성했다. 또한,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주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미국 국방부의 동해에 대한 일본해 표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9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부천판타지아 로봇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성운 의장은 과거에는 인공지능(AI)과 로봇이 미래산업으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자주 만나볼 수 있는 기술이 됐다고 언급하며 “AI 스피커가 오늘의 날씨를 알려주고, 로봇이 집을 청소하며, 식당에서도 로봇이 종종 서빙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최 의장은 “시 승격 50주년과 함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우리에게, 로봇산업은 부천시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사업이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부천시의회는 조용익 시장님과 함께 ‘미래 대표 로봇도시 부천’을 조성하기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제271회 임시회 기간 중인 7일, 부천시 장애인회관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관련 단체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행정복지위원 8명과 시 관계 부서장 등이 함께했다. 부천시 장애인회관에서는 장애인단체 사무실, 생활체육실, 프로그램실, 다목적실, 야외쉼터, 오픈북카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부천시 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료급식소와 사회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장애인 공동작업장도 마련돼 있다. 특히, 장애인 공동작업장은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일자리 진출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생산 작업에 참여할 수 있어 취업에 필요한 경험을 쌓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위원들은 집단미술치료, 슐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시설을 둘러보고 장애인회관 입주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윤병권 행정복지위원장은 “사회 참여가 쉽지 않은 장애인에게 다양한 취미 활동 및 일자리 등의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줘 매우 감사하다”라면서 관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6일, 제271회 임시회를 맞아 부천아트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올해 공식 개관한 부천아트센터의 하자보수 지연에 따른 각종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아트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당부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부천시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인 부천아트센터는 1,445석 규모의 콘서트홀과 소공연장, 갤러리 등을 갖췄다. 음향 친화적 설계로 세간의 많은 호평을 얻고 있으나, 건물 준공 이후 누수와 마감재 균열 등의 하자가 발생해 현재 보수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박순희 도시교통위원장은 “부천아트센터는 대규모 시비가 투입된 핵심 사업 중 하나인데, 하자보수가 지연돼 시민 불편이 발생하는 일이 생기면 안 된다”라며, 빠른 보수와 재발 방지를 당부했다. 동행한 도시교통위원회 위원들도 아트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수익성 확보 방안 마련과 효율적인 시설관리 등을 요청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의회는 9월 1일부터 14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임시회를 열었다. 최성운 의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불특정 다수를 향한 이상동기 범죄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크게 가중되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의회와 시, 지역 내 모든 유관기관이 협력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회기에 다룰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출자·출연기관 출연안 등 다양한 안건들에 대해 “시민복리 증진과 재정절감 방향으로 꼼꼼히 따져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해서는, 원도심 기반시설 확충 방안과 주거환경 개선, 시민 안전을 위한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빠짐없이 챙길 것을 요청했다. 끝으로 최 의장은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살기 좋은 부천을 넘어 살고 싶은 도시 부천을 향해 오늘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개회사를 마쳤다.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71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2023년도 제2회 추가경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30일, 대한노인회 소사지회 1사 1경로당 협약식에 참석해 격려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1사 1경로당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경로당과 기업·단체가 협약을 하고,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는 사업이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 주셨던 업체들이 또 한 번 우리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에 힘을 보태주셨다”라면서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이어 “우리 시의회 또한 이번 협약과 같은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노인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의정활동을 열심히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30일, 역곡밝은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해 “역곡밝은도서관이 문화와 복지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지속적인 협조와 노력을 약속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도서관 건립에 애써주신 조용익 부천시장님과 예산 확보를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해주신 김상희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도의원님, 지역 시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역곡밝은도서관 건립으로 소사 지역 주민의 편의가 확대될 것”이라며 “특히, 도서관에 돌봄센터 시설이 입주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 효과도 톡톡히 해낼 것이라는 생각에 기대가 아주 크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역곡밝은도서관은 4층 규모의 독서문화 및 지역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의회 윤단비 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8월 29일 부천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부천시 반려동물 정책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부천시 반려동물 관련 민원 및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2024년도 부천시의 반려동물 정책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최근 아동개물림사고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속에서 정부는 내년 4월부터 맹견사육허가제 실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 4월, 31년만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면개정한 동물보호법에 따라 부천시는 어떤 정책을 준비할 것인지가 주된 내용이었다. 윤단비 부천시의원은 “상위법령 개정에 따라 부천시에서 추진 할 내년도 반려동물 정책을 점검해보아야 하는 필요성이 있었다고 전하며 “80만 부천시민 중 25퍼센트가 반려인이다. 부천시가 어떤 정책으로 반려/비반려인 양쪽모두를 고려한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야하는지 구체적으로 고민해 봐야 할 시기”라고 언급했다. 주된 내용으로 개물림 사고 방지에 대한 △맹견사육허가제 및 기질평가위원회 구성 여부 △맹견 및 사고견 행동지도 교육 △반려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부천시민들을 위한 시민교육 △부천시 유기동물 보호 공간 확충 △적극적인 시민 참여 △반려견순찰대 실효성 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5일, 제20기 민주평통 부천시협의회 해단식에 참석해 제20기 자문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자유 민주적 평화통일이라는 사명 아래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신 정인조 회장님을 비롯한 자문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 의장은 “올해는 정전 7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며,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여기 계신 위원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시의회에서도 위원님들과 함께 평화통일로 가기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6일, 제22회 소사복숭아축제 개막식이 열린 부천여자중학교를 찾았다. 최성운 의장은 축제 개막을 축하하며 “무더위에도 시민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김영규 소사복숭아축제 추진위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나와준 대산동 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최 의장은 “복숭아나무와 꽃, 복숭아는 부천을 대표하는 나무이고, 꽃이고, 과일인데 요즘에는 지역에서 복숭아꽃과 나무를 볼 수가 없다”라며 “그나마 명맥을 이어온 춘덕산 복숭아나무도 역곡지구 개발로 사라질 것 같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과거, 소사삼거리는 복숭아로 유명한 지역이었다”라면서 “우리 시민들이 시목(市木)인 복숭아나무를 자주 접할 수 있도록 복숭아나무를 많이 심어, 22년 동안 이어져 온 소사복숭아축제를 더욱 승화시키고, 부천이 복숭아 고향으로서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