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원(더불어민주당 / 장암, 신곡1, 2, 자금)이 대표발의한 '의정부시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 7일 공포됐다. 지난 4월 의정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점검을 위해 의정부시 청소년쉼터를 방문했다. 김 의원은 가정 밖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 조례를 발의했다. 공포된 조례는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 활동을 위한 계획 수립 ▲실태조사 실시 ▲지원사업 및 청소년쉼터 설치, 운영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의정부시에는 가정에서 보호받지 못해 어쩔 수 없이 가출을 선택하는 청소년들이 많다”며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사회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 정책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의정부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 정진호 의원(더불어민주당 / 호원1, 2, 의정부2)이 대표발의한 '의정부시 공론화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가 지난 7일 공포됐다. 이 조례는 지역 현안 해결과정에 있어 주민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공론화를 통한 사회적 합의점을 도출하기 위해 제정됐다. 또한 위원회의 구성을 시의회 추천, 시 추천, 공개모집 등 다양한 구성방법을 통해 대표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고, 안건 처리 과정을 일방적 다수결이 아닌 타협적인 합의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정 의원은 이와 관련해 지난 제323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도 ‘더 좋은 공론화를 위한 제안’을 발언한 바 있다. 정 의원은 “공론화위원회는 지역 현안에서 배제된 시민을 최소화해 사회적 갈등을 선제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최선의 전략”이라며, “시민의 삶에 밀접한 영향을 끼치는 공공문제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더 좋은 공론이 형성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 이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 송산1, 2, 3)이 발의한 '의정부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가 지난 7일 공포됐다. 이 조례는 상위 법령 제정에 따라 의정부시 자율방범대의 임무, 지원 대상 및 범위 등에 관한 사항을 재정비하는 내용을 담았다. 제정된 법률을 바탕으로 방범초소 설치 및 환경개선비 등 지원 내용을 확대함으로써 자율방범대의 지역 내 범죄예방 및 선도 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고가 많으신 자율방범대 대원들게 감사드리며, 지원 확대를 통해 방범대 운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방범대원들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 권안나 의원(국민의힘 / 송산1, 2, 3)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정책연구용역 관리 조례', '의정부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및 '의정부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지난 7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정책연구용역 관리 조례'는 의정부시에서 진행하는 정책연구용역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연구용역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된 '의정부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는 신뢰성 높은 결산검사 수행을 위해 위원의 양성평등 조항을 추가하고 명확한 겸임 금지 조항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또한 '의정부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는 의용소방대의 화재 예방 보조 활동 등에 필요한 차량구입비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의용소방대의 현장대응 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권 의원은 “정책용역 결과의 품질 향상, 결산검사위원회의 신뢰도 제고, 의용소방대 차량구입비 지원 등을 통해 행정 효율성이 한층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 강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 / 의정부2, 호원1, 2)이 발의한 '의정부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 '의정부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7일 공포되어 시행된다. '의정부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는 여성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여성기업의 생산제품 구매활동 및 기업 활동 촉진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또한 개정된 '의정부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는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장애인 행복콜의 유료도로 통행료 지원에 대한 근거를 담았다. 강 의원은 “여성기업의 활동과 여성경제인의 지위 향상을 도모해 여성의 활발한 경제활동을 촉진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또한 행복콜 유료도로 통행료 지원을 통해 교통약자들의 이동 편의가 증진되고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경제, 교통 편의 증진 등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의정부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현주 의원(국민의힘 / 장암, 신곡1, 2, 자금)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가 7일 공포되어 시행된다.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전환되는 의정부도시공사의 설립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이 조례는, 기존 시설관리공단의 공공성 중심의 사업뿐 아니라 도시 개발 등의 수익성 사업 추진을 위한 제반사항을 마련했다. 공공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개발 이익 환원을 도모함으로써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의정부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역발전 시스템이 필요하다”라며, “의정부도시공사가 향후 미군부대 반환공여지 개발을 포함한 각종 사업에서 의정부시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의정부시민들에게 개발이익을 돌려줄 수 있는 주도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의정부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 장암, 신곡1, 2, 자금)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개발제한구역 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허가기준에 관한 조례'가 오는 7일 공포되어 시행된다. '의정부시 개발제한구역 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허가기준에 관한 조례'는 개발제한구역 내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위한 기준을 규정하여 개발제한구역의 보전과 주민 생활 편익을 증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조례로 전국 최초로 제정됐다. 김 의원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이 개정됨으로써 개발제한구역 전기충전소 설치가 가능해졌다”면서 “전기충전소를 빙자한 부대시설 세차 시설이 확대되는 문제를 규제하기 위해 본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의정부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4일 지속적인 우호협력 논의를 위해 방문한 자매도시인 울릉군의회 방문단을 환대했다. 이번 방문은 2021년 울릉군에서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MOU 체결 이후 작년 6월에 이은 두 번째 방문으로, 울릉군의회 공경식 의장을 비롯한 14명의 의원 및 직원이 방문해 상호 협력을 위한 환담 후 의회 청사를 견학했다. 이어 특화도서관으로 전국적으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는 미술도서관과 음악도서관을 둘러보고 의정부시의 우수시책 등을 공유하는 등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정희 의장은 “지난 해에 이어 교류협력을 위한 방문에 감사드리며, 두 의회가 돈독한 우호관계를 유지하여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태은 의원(국민의힘 / 의정부2, 호원1, 2)은 30일 제32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망월사역 1, 2번 출구 존치, 7호선 복선화 및 GTX 의정부구간 지하화에 대한 재검토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망월사역 신축역사 운영에 따른 기존 북부역사 1, 2번 출구 폐쇄 결정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것을 지적하고, 한국철도공사에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북부역사를 존치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어 7호선 의정부 구간 복선화와 관련해 단선 운행시 구조적 안전성 문제, 열차 운행의 불규칙성 등을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GTX 노선이 지상화될 경우 소음과 분진의 환경문제 등이 발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망월사역 북부역사 존치, 7호선 복선화, GTX 의정부 구간 지하화 등 의정부 시민들을 위한 사업들이 정작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며 “의정부시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 기관의 적극적인 검토를 강력히 요청한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 오범구 의원(국민의힘 / 의정부1, 가능, 흥선, 녹양)은 30일 제32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캠프레드클라우드(CRC) 도시계획도로 조기 개설 필요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오 의원은 CRC 인근도로의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CRC 내부도로 활용방안을 수차례 제안해왔으며, 오는 3일(오전 7시) 통과도로 부분개통을 앞두고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도시계획도로 조기 개설 필요성을 역설하고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오 의원은 “CRC 통과도로 부분개통은 임시 방편일 뿐, 향후 예정된 우정지구 입주, 서울-양주 간 민자고속도로 개설 등으로 교통난이 심해질 것이 예상된다”며, 기존 2차선 도로를 8차선으로 확장하는 광로3-2호선 도시계획도로의 조속한 개설을 위해 집행부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