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7일 통합돌봄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광주전남 통합 이후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돌봄 전략을 만들어 돌봄 정책의 새로운 세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역과 함께 여는 대한민국 돌봄시대 전국대회’에 참석해 ‘광주전남 통합에 따른 광주다움 통합돌봄 확장에 대한 비전’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강 시장은 “전남은 이미 초고령사회에 들어섰고 각 지역별 편차도 크다”며 “광주의 돌봄 모델을 기계적으로 이식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고려한 맞춤형 전략을 만들어 확산시키는 단계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강 시장은 맞춤형 돌봄 모델로 ▲대도시형 ▲중소도시형 ▲농어촌형 ▲도서형 등 4가지 형태를 제시했다. 광주 도심권과 나주 혁신도시권 등에 적용할 대도시형은 맞벌이‧1인 가구의 수요에 맞춰 긴급‧야간 돌봄 서비스, 정신건강‧고립 예방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구상이다. 중소도시형은 순천‧여수‧목포‧광양‧나주 등에 적용하며, 노인‧아동 돌봄 수요 공존에 따라 통합 사례 관리, 방과후 돌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27일 올해 개교하는 운수초등학교를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광산구 운수동에 위치한 운수초등학교는 일반 12학급, 특수 1학급 등 총 13학급 규모로, 오는 3월 3일 입학식과 함께 공식 개교한다. 이날 이 교육감은 운수초의 ▲교실 및 특별실 기자재 현황 ▲급식시설 운영 및 위생 ▲체육관 및 운동장 안전시설 ▲교육과정 운영 준비상황 ▲학생 통학로 안전 확보 상태 등을 살폈다. 앞서 지난 24일에는 북구 용두동에 신설되는 참미르초등학교를 방문해 개교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참미르초는 일반 27학급, 특수 1학급 등 총 28학급 규모이며, 병설유치원은 일반 3학급, 특수 1학급 등 총 4학급으로 운영된다. 광주지역 초등학교 신설은 지난 2019년 빛여울초등학교에 이어 7년 만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신설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아이들이 새로운 학교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개교 전까지 미비한 점을 철저히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1기 광주시 청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제11기 청년위원회는 지난 1월 14일부터 28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청년 44명으로 구성됐으며, 청년 활동가‧학생‧직장인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참여해 정책 대표성과 현장성을 높였다. 이들의 임기는 올해 12월 31일까지이다. 광주시는 특히 올해부터 청년위원회의 정책 제안 및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운영지원단’을 신설했다. 운영지원단은 분과 운영 지원과 정책 제안서 고도화 등 실질적 지원 역할을 맡아 청년 아이디어의 정책 반영 가능성을 높일 예정이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11기 청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강 시장은 청년위원들과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청년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응원하며 소통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의 청년위원회 운영 성과와 2026년 운영계획, 청년위원 간 네트워킹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광주시 청년위원회는 지난 2015년 전국 최초로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총 220건의 정책을 제안했으며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동구가 노후주택 집수리 시범사업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 약자의 삶의 질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본격 추진된 해당 사업은 1·2차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현재 3차 대상 주택을 모집 중이다. 이 사업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주거복지’와 ‘마을재생’을 결합한 종합 주거환경 개선 모델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고령층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현장 상담소 운영, 통장단 방문 홍보, 집수리 전문관 배치 등 맞춤형 행정지원도 병행하며 정책 체감도를 높였다. ● 1, 2차 시범사업, “주거 안전이 일상적으로 관리되는 삶” 1·2차 시범사업은 산수동 친환경자원순환센터와 산수2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등 노후주택이 밀집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구역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구역 내 747가구 가운데 1차 210가구, 2차 194가구가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동구는 노후도, 실거주 기간, 연령, 소득수준 등을 반영한 정량평가와 집수리 전문관 현장평가, 주거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1차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돌봄통합지원법 전국 시행을 앞두고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통합돌봄사업 ‘돌아홈’을 한층 강화한다. 서구는 26일 서구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광주기독·무지개·예스정형외과·우리들·코끼리휴병원 등 의료기관 5곳과 ‘퇴원환자 재가복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협력 의료기관은 총 19곳으로 확대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의료기관은 퇴원 환자의 사회·경제적 형편과 신체 기능 수준 등을 파악해 지원 대상자 발굴·의뢰를 ▲서구는 통합서비스 제공, 모니터링 등 예산·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돌아홈’은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급성기 병원 퇴원 환자에게 안정적이고 시기적절한 의료·요양 돌봄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퇴원 예정이거나 퇴원한 환자 중 재입원 위험이 높고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지원한다. 서구는 의료기관과 협력해 퇴원 전 입원환자의 건강·생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개인별 돌봄계획을 수립한다. 이를 통해 퇴원 이후에도 의료와 복지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진구가 오는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전국 시행에 따라 2026년 통합돌봄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구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기술지원형 통합돌봄사업과 서울시 통합돌봄지원센터 시범사업 대상 자치구로 선정돼 1년간 탄탄한 사업 기반을 다져왔다. 올해는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가는 행복광진’을 비전으로 보건의료, 건강, 요양, 돌봄, 주거 5대 핵심 분야의 지역 중심 돌봄 체계 완성을 추진한다. 2026년 통합돌봄 주요 대상은 기존 65세 이상 어르신에서 65세 미만의 심한 지체·뇌병변 장애인까지 확대된다. 노쇠, 사고,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워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구민이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보건의료·건강관리 분야 주요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방문 진료를 실시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 ▲병원 퇴원 후 지역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 방문 맞춤 운동 ▲약물 중복 복용 및 부작용 등을 관리하는 다제약물 관리 사업 ▲치매 안심 관리 사업 등이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광산구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21개 동을 순회해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주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 두 달간 진행한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현 정부 국정정책 철학의 연속성에 기반한 구정 운영 방안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사후 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먼저 움직이는 행정을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광주·전남 통합으로 인한 광산구의 변화와 ‘민원 전(前) 민원해결 1004’의 구체적인 추진 방법, 지역 내 체육시설, 주민편의시설 확충 등 500여 건의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광산구는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듣고 구청장, 광산구 8개 국·소장, 동장이 현장에서 답하는 실시간 쌍방향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줬으며 답하지 못한 질문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받기도 했다. 또한 지난 25일 송정다누리센터 대회의실에서 ‘2026년 광산구 이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광산구는 베트남, 중국, 우즈베키스탄, 태국 등 65개국 중 약 2만 6,581명의 이주민이 광산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광주시 전체의 55.6%가 광산구에 집중돼 있다. 이주민과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남구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어린이 보육 품질 및 공공성 강화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남구는 26일 “무상보육 확대를 통한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어린이집 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국비와 시비, 구비 581억 6,200만원을 투입한다”면서 “해당 예산으로 보육 품질 향상을 위한 어린이집 지원과 영유아 가정 양육 지원 사업을 동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보육 품질 및 공공성 강화 대책은 국가에서 추진하는 저출생 위기 극복 및 돌봄 책임 강화 정책 기조를 따르는 것으로, 보육의 질을 높이면서 공공 보육의 기반을 확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먼저 어린이집 지원 사업 분야에서는 241억 1,800만원 가량을 투입한다. 국공립어린이집을 비롯해 민간어린이집과 사회복지법인, 단체 등에서 운영 중인 관내 어린이집 97곳에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해 어린이집 운영의 안정성 도모하고, 보육의 질적 향상을 꾀하기 위함이다. 해당 예산은 보육교사 처우 개선과 어린이집 교재 교구비, 장애인 전문 및 농촌 어린이집 차량 운영,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5·18정신을 헌법에 담지 못한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책임 회피다. 6·3지방선거와 동시에 원포인트 개헌 국민투표 즉각 추진하라”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전국에서 모인 시민들의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에 대한 외침은 뜨거웠다. 이들은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담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근간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외쳤다. 광주광역시는 전국 시민사회단체, 5·18단체, 전라남도 등이 참여한 ‘5·18정신헌법전문수록개헌국민추진위원회’ 주최로 2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개헌 촉구 국민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김영록 전남지사, 5·18단체 대표,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추진위는 결의문에서 “5·18민주화운동은 한국을 넘어 세계 민주주의를 쟁취한 중요한 역사이다”며 “그럼에도 5·18정신은 아직까지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 명시되지 못했다. 이는 국가가 어떤 역사 위에 서 있는지 분명히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작년 처음 발급돼 단 6일 만에 완판됐던 북구의 지역화폐 ‘부끄머니’가 올해도 발행된다. 광주광역시 북구는 부끄머니 발행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치고 다음 달 3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온누리상품권·광주상생카드(할인율 10%) 보다 5% 높은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는 점에서 올해도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북구는 기대하고 있다. 만 14세 이상 주민이라면 누구나 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고 금액별(3·5·10·20·50만 원) 선불카드 형태로 발급된다. 이번 해 북구는 부끄머니 사용 활성화와 주민 편의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기존 북구 소재 광주은행(18개소)으로 한정됐던 부끄머니 구매처를 광주 전역(67개소)으로 확대했다. 또한 부끄머니가 신속하게 골목상권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1인당 보유 한도를 전년도 발급 잔액 포함 50만 원으로 제한했다. 아울러 2만 개가 넘는 가맹점을 지속 관리하고 추가 확보에 나서는 등 북구 전역에서 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