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사)화성시관광협의회(이하 화광협, 이사장 김영준)와 (사)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 이사장 윤효석)는 14일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광협과 센터는 센터 3층 이사장실에서 윤효석 자원봉사 이사장, 박진수 자원봉사 센터장, 김영준 화광협 이사장, 화광협 방미정 이사가 참석해 ‘사랑과 나눔의 실천 업무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윤효석 이사장은 “협약 주체가 보유하고 있는 장점 및 전문성을 활용하여 우리사회의 관광문화 확산과 시민의 자원봉사문화 확산에 상호간 노력하자”며 “‘플로깅’을 업그레이드한 ‘데이터플로깅’에 따른 ‘이타화성 웹’을 워밍업중이다. 상호간 협력으로 관광과 환경을 지키자”고 말했다. 박진수 센터장은 “보건으로 접근해서 복지로 전환해 교육으로 강화해 문화로 격상하는 관계가 되자”고 강조했다. 김영준 이사장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자원봉사활동의 발전과 관광협의회의 전문 역량과 화성시 관광산업을 육성하자”고 말했다. 한편, 협약은 사회공헌활동, 지역사회발전 문화탐방 등에 대해 화성시 28개 읍면동 및 20만 봉사자와 자원봉사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글로벌선진학교(GVCS, 이하 글로벌학교)는 8일 울릉군수와 국제학교 유치에 관한 정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진석 글로벌학교 이사장은 김병수 울릉군수와 울릉군청 3층 군수실에서 홍이관광, ㈜비전포에버건설 관계자등이 참석해 정담회를 실시했다. 김병수 군수는 “글로벌선진학교에서 울릉도에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실무자와 추진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겠다”며 “울릉도의 학교와 학생들에게 기회가 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요나 ㈜비전포에버 회장은 “울릉도에 태풍 나비 피해복구로 입항 후 하늘문과 바닷길이 열린 울릉도 군민들께 진심으로 축하한다. 초·중·고 학생들이 국제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 정담회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홍이관광 홍택 회장은 “글로벌선진학교 남진석 이사장에게 울릉도 학생들의 도서지역 혜택을 제안했다”며 “울릉군 학생들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 울릉도에 공항과 쿠르즈의 운행으로 국제학교 설립이 가능하도록 군수님의 협조와 협력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남진석 이사장은 “글로벌선진학교는 충북 음성, 경북 문경, 세종시, 미국 펜실베니아에 국제형 대안학교를 설립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울릉도 관광산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울릉쿠르즈 선상에서 개최됐다. 7일 오후 8시 포항 울릉쿠르즈 5층 로비에서 천기화 이노비즈 회장, 조현덕 울릉쿠르즈 대표, 최영근 라페루즈 리조트 회장, 이종규 케렌시아 리조트 대표, 최정환 홍이관광 대표등이 참석해 울릉도 관관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1부는 김병욱 국회의원이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병욱 국회의원은 “울릉도에 입항하는 울릉쿠르즈를 눈으로 보니 안심이 된다. 울릉도 관광산업의 허브를 만드는 자리에 인연을 맺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울릉도는 100만 관광의 시대가 올것이 확실하다. 독도를 입항할 수 있는 방파제 사업을 협의중이다.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진석 글로벌선진학교(GVCS) 이사장은 “도서지역의 학교를 둘러보러 울릉도에 입항하는데 뜻 깊은 자리에 참석해 영광이다. 업무협약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조현덕 울릉쿠르즈 대표는 “울릉도의 뱃길을 닦아왔다. 울릉도 주민의 눈물을 닦고 싶다”며 “사랑을 싣고 안전을 운행하는 1등 항해를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2부는 선물증정식과 기념촬영으로 서로의 의지를 다짐하며 울릉도 관광산업을 위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인 삼천리가 4일 안전하고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는 도시가스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삼천리는 다양한 IT 기술 도입과 신규 장비 개발 등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업계 리딩컴퍼니로서 가진 우수한 기술력을 지속 향상시키며 도시가스 업계의 기술력과 작업 환경 선진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우선 삼천리는 각종 IT 기술을 도시가스 안전관리에 접목해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도입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국내에서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배관망시스템’을 도입한 이래 현재까지 지속 확대 구축하고 있다. 이는 지하에 매설된 도시가스 시설 관련 데이터를 사물인터넷 통신으로 수집, 전송하여 현장상태를 면밀하게 파악하고 이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스 누출, 밸브실 침수, 배관 부식, 압력 제어 등을 첨단 IT 기술을 활용해 관제센터에서 원격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삼천리는 스마트배관망시스템 구축을 통해 도시가스 안전관리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며 신규 모듈을 추가 개발하는 데도 계속 힘쓰고 있다. 2020년 9월에는 도시가스 시설물 안전점검에 근거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평택복지재단은 25일 삼성전자와 설맞이 희망나눔 부식세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22년 설을 앞두고 평택복지재단을 방문하여 희망나눔 부식세트 267상자를 전달했다. 전달된 부식세트는 지역 25곳(비전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평택시 사회복지시설 및 유관기관에 지원되며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 노인, 장애인, 다문화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재) 평택복지재단 김준경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는 삼성전자 측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의 피로감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는 삼성전자에 감사드린다. 관내 기업, 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여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명절맞이 희망나눔 부식세트 외에도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농수산물 후원, 아동-청소년 교육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주한외국기업연합회(이하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12일 전년도 외국계기업 한국인 지사장 실태조사를 결산했다고 밝혔다. KOFA의 전년도 실태조사 결산보고에서 10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랜덤 조사한 외국계기업 중에서 58개 외국계기업의 한국대표가 교체(일부기업은 한국에 신규진출) 됐다. 외국계기업 조사대상의 취임시기는 2021년 하반기 6월부터 12월까지이다. ▲30대로서 최연소 한국지사장은? 30대로서 최연소 한국지사장으로 선임된 자라리테일코리아 송재용(1983년생) 대표이사가 주목 받는다. 송 사장은 2008년 인디텍스에 입사했으며, 중국·한국·일본 영업 총괄을 거쳐 2018년부터 2021년 3월까지 호주 및 뉴질랜드 영업을 총괄했다. 입사 13년 만에 내부승진을 거쳐 사장 자리에 오른 송 사장은 부임과 동시에 내부 다지기를 첫 업무로 삼은것으로 전해졌다. 송재용 대표는 스위스 세자르 리츠 칼리지에서 호텔 경영학을 전공했다. ▲제약업계 교체된 한국지사 대표이사는? 제약업계는 한국노바티스 유병재 사장, GE 헬스케어 코리아 김은미 사장, 한국엘러간 김숙현 사장, 한국산도스 안희경 사장, 디앤디파마텍 홍유석 사장, 안텐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사)화성시관광협의회(이하 화광협, 회장 김영준)는 10일 울릉도 관광단체와 MOU체결을 했다고 밝혔다. 화광협은 울릉군 울릉읍 중령길 리조트 라페루즈 1층에서 울릉도 관광단체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협약식은 8일 화성시와 울릉도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각 회원의 복리증진을 위한 공동사업을 모색하기 위해 본격 추진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관광산업과 관련된 중소상공인들의 생존권 보전 및 서민 경제의 안정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울릉도 관광단체 대표들은 “지방자치경쟁력 1위인 경기도 화성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민들이 울릉도에 더 많이 여행 오시기를 기대한다”며 “울릉도 천혜의 자연환경과 화성시의 관광 잠재력을 통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화성시관광협의회 김영준 회장은 “협약식을 기회로 울릉도와 연계한 관광산업 개발 등 서로의 노력을 통해 양 시·군의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자”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사)화성시관광협의회 김영준 회장, 라페루즈 리조트 최영대 대표, 홍이관광 최정환 대표, 케렌시아풀빌라 이종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주한외국기업연합회(이하 KOFA, 상임대표 김종철)은 10일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에 종사하는 CEO 와 인사담당들이 중심이 된 외국계 기업 직장인 밴드 ‘KOFA BAND’가 결성되었다고 밝혔다. KOFA는 CEO와 인사담당의 음악공연 버스킹을 통해 청년 취준생들에게 응원과 취업 조언을 한다. KOFA BAND의 결성 취지와 목적은 버스킹 공연활동을 통해 청년취업 준비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로하고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을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한다. KOFA는 코로나19 로 인해 오프라인 공연활동이 어려운 가운데 온라인 메타버스 공연도 기획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가 완화되면 대학을 순회하여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도 기획중이다. 밴드는 현재 매주 1회 사당동에 위치한 연습실에 모여서 악기 연주와 보컬 연습을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현재 1 기 구성원들은 밴드 리더 겸 신시사이저 연주자 이정은(’America II Electronics Korea‘ 한국지사장), 부 리더 겸 보컬 송인선(전임 TEC Korea 한국지사장), 베이스 기타 연주자 박소연(Hilti Korea 인사팀장), 드럼 연주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아트센터는 5일 ‘윤종신 콘서트 BIRD MAN’을 대극장에서 8일(토) 저녁 6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년도를 여는 첫 공연이 될 이번 콘서트는 그간 감성적인 음악과 부드러운 음색으로 꾸준히 사랑 받아온 윤종신의 단독 콘서트다. 윤종신은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음반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을 통해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매달 선보여 왔으며,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JTBC ‘슈퍼밴드’, tvN ‘알쓸범잡’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스타 예능인으로서의 면모도 보이고 있다. ‘A thing is a thing, Not What is a said of that thing’(그것의 본질은 남의 평가가 아닌 그 자체에 있다) 라는 이번 공연의 주제와 같이, 이번 콘서트를 통해 윤종신은 화려한 예능인 혹은 스타가 아닌‘가수 윤종신’으로서 가장 본질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윤종신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선물 같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하며, ‘동행인 외 거리두기’를 적용하여 운영한다.‘백신 접종 증명 및 PCR 음성 확인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상공회의소(회장 박성권)는 5일 상공회의소 4층 컨벤션홀에서 신년인사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년인사회는 영화배우 이원하의 진행으로 시루떡 절단식, 신년사 및 신년 포부 발표, 사진촬영으로 개최됐다. 신년인사회는 박성권 상공회의소 회장, 서철모 화성시장, 원유민 화성시의장, 송옥주 화성갑 국회의원, 이원욱 화성을 국회의원, 정일섭 대한노인회 지회장, 강금식 고용노동부경기지청장, 이재현 민주평통 협의회장, 오철환 화성세무서장, 김진갑 동화성세무서장, 김인겸 화성소방서장, 김태일 장안대학교 총장, 고정석 화성문화원장, 현권익 IBK기업은행 본부장, 고광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 김인순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 김태형 도의원, 박세원 도의원, 김홍성 시의원, 배정수 시의원, 박연숙 시의원 등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 상공회의소 박성권 회장은 “올해는 중력이산(사람이 힘을 모으면 커다란 산을 옮길 수 있다) 신념으로 기업성장 지원, 인재양성, 마케팅 지원, 인재육성으로 기업이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새해 뜻하는 일 이루길 바란다”며 “대한민국은 세계8위의 무역규모를 자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