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지난 6월 17일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박람회 홍보와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 중인 캠페인으로, 사회 각계 인사들의 자발적인 릴레이 참여 형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주 의원은 “섬은 수많은 삶의 이야기가 깃든 문화의 보고”라며 “많은 사람들이 섬이 지닌 가치와 문화를 함께 느끼고 섬에 대한 인식이 새롭게 변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섬 박람회를 통해 전남의 도서 지역과 아름다운 리아시스식 해안 등이 글로벌한 관광 콘텐츠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늘 2026년 9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여수시 일원에서 열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국내외 섬과 해양 관련 전문가 및 기관 등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로, 전남의 해양·섬 정책에 새로운 방향성과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주종섭 의원은 전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한춘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2)은 지난 6월 17일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응원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박람회 홍보와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 중인 캠페인으로, 사회 각계 인사들의 자발적인 릴레이 참여 형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 의원은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이 지닌 고유한 가치와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섬박람회를 찾은 많은 방문객들이 여수와 인접한 순천 등 전남 동부권 다양한 문화와 관광을 만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026년 9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여수시 일원에서 열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국내외 섬과 해양 관련 전문가 및 기관 등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로, 전남의 해양·섬 정책에 새로운 방향성과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춘옥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으로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활성화를 위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다음 달부터 전남도교육청 소속 공직자의 부패행위나 부정청탁 등을 알게 된 사람은 누구든지 실명을 밝히지 않고 공익제보를 할 수 있게 된다. 전남도의회는 지난 6월 17일 열린 본회의에서 김재철 의원(더불어민주당ㆍ보성1)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공익제보 처리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조례안은 공익제보자가 자신의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고 교육감이 위촉한 변호사에게 공익제보를 대리할 수 있게 하는 ‘비실명 대리 공익제보’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익제보는 공직자의 부패행위와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따른 공익 침해행위, 청탁금지법에 따른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행위 등을 교육감에게 제보하는 것으로 그동안 실명으로만 할 수 있게 돼 있었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2월, 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조례가 제정된 2021년 이후 접수된 공익제보가 없다고 밝힌 바 있어 비실명 대리 공익제보 도입이 공익제보 활성화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김재철 의원은 지난 9일,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조례안 제안설명을 통해 “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윤명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장흥2)이 지난 6월 16일,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주최한 중소기업 간담회 ‘Call For Help’ 행사에 참석해 도내 중소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남도와 중소기업중앙회 전남지역본부가 함께 지역 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전남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대표 및 농공단지협의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윤명희 위원장은 “정책은 현장에 답이 있다. 중소기업인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작은 목소리에도 경청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날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여수오천산업단지 내 노후 공동시설 개선 지원 △지역 플랜트 업계의 연구개발(R&D) 활성화 및 여수국가산단에 대한 종합적 지원대책 마련 △중소유통물류센터 운영에 대한 지원 확대 △신설 협동조합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지역 소상공인 회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장흥 장평농공단지의 환경 개선 필요성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류기준 의원(더불어민주당·화순2)은 지난 6월 17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온라인 홍보 캠페인으로, 박람회의 대외적 인지도 확산과 도민 참여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류 의원은 최정훈 도의원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응원을 통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과 바다의 가치를 조명하고, 전남이 세계로 도약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도의회도 박람회 성공을 위해 도민과 함께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어 류 의원은 차기 참여자로 손남일 도의원을 지목하며, 박람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세계 섬 문화와 해양 생태, 지속가능한 미래를 조망하는 국제박람회로 추진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가 전국 수산물 생산량의 60% 이상을 책임지는 전남에 해양수산 관련 주요 공공기관의 이전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의결했다.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의원(더불어민주당ㆍ여수1)이 대표 발의한 ‘해양수산 공공기관 전남 이전 촉구 건의안’이 지난 6월 17일 열린 제39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건의안은 전국 수산물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연간 200만 톤을 생산하는 명실상부한 수산업 중심지인 전남으로 해양수산 관련 공공기관의 이전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광일 의원은 “최근 지방 균형발전과 해양수산 현장에 기반한 정책 실현을 위해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논의가 가시화 되고 있다”며 “이와 함께 수산업의 실질적인 거점이자 미래 수산업 혁신을 위해 선제적으로 투자해 온 전남으로 수협중앙회, 한국어촌어항공단, 해양환경공단,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 등 해양수산 공공기관을 이전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특히 수협중앙회가 어업인들을 실질적으로 돕고 해양수산 유통 혁신을 주도할 최적의 장소로 전남을 꼽으며, “전남은 기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연구회’(대표 의원 최정훈)는 6월 17일 전라남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주민주도형 마을공동체 활성화 모델연구' 정책연구용역 보고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착수했다. 이번 연구는 인구 감소, 고령화, 공동체 붕괴 등 지역이 직면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고자 7개월간 추진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책임자인 박대현 교수가 연구 과업의 추진 배경과 목적, 주요 내용 및 향후 일정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으며, 참석한 의원들과 연구진들은 전남의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전략, 주민 참여 기반의 지속가능한 운영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연구는 각 마을의 고유한 환경과 자원을 바탕으로,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주체가 되는 공동체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공동체의 자립 역량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사회 기반 조성은 물론 주민 간 연대 강화, 삶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 의원연구단체 전남 미래형 늘봄교육 연구회(대표의원 정철)는 6월 17일 전라남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전남 미래형 늘봄교육 모델개발과 학교 내외 안전사고 예방 방안 연구' 정책연구용역 보고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착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전남형 늘봄교육 모델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학교 안팎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고자 7개월간 추진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책임자인 이경택 교수가 과업의 추진 배경과 목적, 주요 연구 내용 및 향후 일정에 대해 설명했으며, 참석한 의원들과 연구진들은 전남 지역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교육모델과 안전대책 마련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철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전남의 교육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정책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미래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방향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참석한 의원들은 지역 간 교육 격차와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도의회 최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4)은 6월 17일, 제391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건강, 환경을 위협하는 목포시 내 의료폐기물 소각 설치 계획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지난해 11월 영산강유역환경청에 해당 의료폐기물 소각장 사업계획서가 접수된 이후 서류 보완 요청에도 올해 6월 5일 자로 동일한 내용의 사업계획이 다시 제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최정훈 의원은 “하루 48톤 규모로 설계된 해당 시설은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에 따라 환경영향평가 대상에서 제외돼 주민 의견 수렴 절차도 생략됐다”며 “고위험 유해물질을 포함한 의료폐기물에 일반폐기물과 동일한 평가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광주와 장흥에 이미 소각장이 운영 중임에도 불구하고 목포에 추가 설치를 추진하는 것은 타지역 의료폐기물을 전남에서 처리하게 됨을 의미한다”며 “이는 지리적 형평성에 어긋나며 목포시 대양동 일대는 이미 다수의 환경오염시설이 예정되어 있어 누적 피해가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목포시는 인구밀도가 4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장흥2)이 6월 17일 제39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윤명희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2023년 한 해 동안 폐업한 자영업자가 98만 6천 명에 달하고, 인구 감소가 심각한 지방의 경우 소상공인의 피해는 더욱 치명적”이라며 “정부가 예산을 늘려 대응하고 있으나, 700만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안정적 재원 마련을 위한 기업의 기부 참여 허용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기부금 사용 용도 확대 ▲기업 참여 유인을 위한 인센티브 체계 마련 등 세 가지 개선 과제를 제안했다. 윤명희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회복과 균형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해서는 기부 주체의 다양화와 기부금의 실효적 활용이 병행되어야 한다”며 “소상공인을 단순한 지원 대상이 아닌 지역경제의 동반자로 인식하는 관점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