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유아,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나는 소중해! 나를 지켜요!’라는 주제로 오는 1월 18일부터 2월 24일까지 4개 분야 28개의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에는 6~7세 유아 과정을 신규 개설하여 생명탄생의 과정과 만들기 체험, 성폭력예방 인형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학원 등으로 수업 시간을 맞추기 어려운 중・고등학생을 위한 소그룹 수업과 함께 학부모들을 위한 자녀 성교육의 올바른 방향과 청소년 대화법 등 다양한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의 겨울방학 특강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올바른 성 정체성과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학부모들의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방학생활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관내 경로당 5개소(건영아파트, 갈매아이파크. 갈매4단지 스타힐스, 도리미, 수택 LH행복주택)를 대상으로 상반기 치매없는 경로당 기억사랑예방학교를 진행한다, 기억사랑예방학교는 조기검진 후 정상군으로 등록된 어르신의 치매 예방과 인지·신체·정서기능 향상을 위해 신체활동, 미술치료, 인지 워크북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1월 16일부터 4월 7일까지 경로당 별 매주 1회, 2개월간 8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16일 건영아파트 경로당에서 진행된 첫 번째 개강식을 시작으로, 18일 갈매아이파크, 20일 갈매 스타힐스, 도리미 경로당, 2월 24일 행복주택 경로당 순으로 개강한다. 교육에 참여하는 한 어르신은 “추운날 보건소에 가기 어려웠는데 이번 치매없는 경로당 예방교육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치매 걱정 없는 경로당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없는 경로당 운영이 원만하게 이루어져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구리시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의 인지·신체·정서강화 활동에 도움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며, “치매는 평소 건강관리를 하면 극복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게 소통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변상국)는 17일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고영호)으로부터 설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000개를 후원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 고영호 회장 등 회원 14명과 교문1동장이 참석했고, 후원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 고영호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일에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신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 고영호 회장 및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린다.”며, “모두가 행복한 교문1동 만들기를 위한 복지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총 16일간 지역화폐 ‘구리사랑카드’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간 내 구리사랑카드 20만원 이상 결제자’ 중 ▲5만원 10명, ▲3만원 35명, ▲1만원 55명을 추첨해 총 100명에게 각각의 당첨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조건은 구리사랑카드 개인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1인 1회에 한해 당첨이 인정된다. 또한, 기간 내 결제조건(20만원 이상) 충족 시,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오는 2월 17일 개별 문자 함께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설 대목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자 1월 1달간 충전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인센티브(월 충전한도 100만원 내) 지급과 소비 촉진을 위한 이벤트를 추진함으로써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 및 소상공인 매출증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13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구리시 협의회 운영위원회로부터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김기태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기부금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따뜻한 설 명절을 선물할 예정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건설업 제도개선과 전문 건설 기술의 향상을 위한 제반사업의 추진, 기술 교육사업 등을 시행하는 협회로 경기도회 구리시 협의회 운영위원회는 2019년부터 매년 구리시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김기태 회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된 계층에게 기부금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에 꾸준히 따뜻함을 나눠주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구리시 협의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구리시 또한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 희망2023나눔캠페인’은 관내 기부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100%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13일 경기북부 지방변호사회 소속 남양주지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심찬섭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부받은 성금은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설 명절나기를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북부 지방변호사회 소속 남양주지회는 기본적 인권옹호와 사회정의를 실현하고 변호사의 지도와 감독, 권익옹호와 친목 및 복지증진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이번 기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모금된 변호사회 회비로 조성됐다. 심찬섭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은 변호사협회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여 기부했다.”며, “기부금이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설 명절을 훈훈하게 해드릴 것.”이라며, “구리시 취약계층이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구리시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 희망2023나눔캠페인’은 관내 기부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100%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올해 녹물로 인해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주택에 대해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4억8천4백만원을 투입해 수도관 개량공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준공 후 20년 이상 노후된 주택(연면적 130m²이하)을 대상으로 수도관 부식 및 녹물 발생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수용가를 지원한다. 최대 지원금은 한 가구당 옥내급수관 180만원, 공용배관 60만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소유 주택의 경우 전액을 지원하며 그 외는 주택 면적별로 30~90%를 차등 지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5억2천7백만원을 투입해 옥내급수관 49세대 및 공용배관 904세대를 지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도 녹물 없는 수도관 개량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맑고 깨끗한 수돗물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시 전역의 하수도 악취 근절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하수도 악취의 원인을 빗물과 오수관이 함께 있는 합류식 하수도로 보고 있으며, 냄새를 줄이기 위해 악취발생원·악취발산원·악취배출원 등 악취 발생 시설별 발생 정도를 고려해 조치하고 있다. 지난해 시는 하수관로의 악취 저감과 함께 하수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줄이기 위해 국비 45억, 도비 22억을 지원받아 탈취설비를 설치했다. 현재 구리하수처리장과 우미내하수처리장 내 7개소에 악취저감설비(용량 2,995㎥/min)를 설치해 처리시설의 부식을 방지하고 처리장 방문객과 현장 근로자에게 쾌적한 대기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하수도 관련 민원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보면 2019년에서 2021년 3년간 악취 관련 민원 건수와 비율은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그동안 시에서는 악취 저감을 위해 지속해서 하수관로를 준설했고, 발생빈도가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빗물받이․맨홀에 악취방지캡 등을 설치했으나, 시민이 체감하는 정도는 낮을 수 있다. 악취 발생 저감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수택동 일원의 게릴라성 집중호우와 국지성 호우 등을 대비한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환경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하수의 범람으로 침수 피해의 우려가 있는 지역 ▲공공수역의 수질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는 지역 등의 하수도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시는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2021년 8월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을 환경부에 신청했고 같은 해 11월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강화된 ‘방재성능목표’를 기준으로 대상지역을 침수시뮬레이션으로 분석하고, 강우량에 따른 유속을 계산하여 하수관로를 확대해 통수능력 확보하고, 우회관로 등을 설치해 침수를 막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는 올해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국비를 확보한 후 사업을 추진해 2024년에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금년 내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환경부와의 재원협의를 실시해 2024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최대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이미 완료된 수택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및 인창빗물펌프장 증설사업과 함께 도심지 침수예방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절감하기 위해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감면사항은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운영 중인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서비스의 일환으로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서비스를 적용받는 신청 대상자는 6급 이상 국가유공자(유가족) 및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舊1~3급)과 지적측량 재의뢰하는 신청 의뢰인이며, 국유재산총조사 후속조치 관련 용도폐지도 대상에 포함된다. 지적측량을 의뢰하는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에게 적용되는 감면율은 본인 소유의 토지를 측량시 수수료의 30%이고, 지적측량 재의뢰 건은 동일소유자(의뢰인)가 동일소재지에 한하여 적용되며 해당년도 수수료의 50~90%까지 12개월 이내 횟수에 상관없이 감면받을 수 있고 국유재산 용도폐지는 해당년도 수수료의 30%를 감면받는다. 수수료 감면 대상 중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지적측량 재의뢰 건은 경계복원, 지적현황, 등록전환, 분할측량이 적용되고 국유재산 용도폐지는 지적현황, 분할측량 종목에 한해 적용된다. 수수료 감면 신청을 원하는 국가유공자 또는 장애인은 국가유공자 확인서, 독립유공자 확인서,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