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광군이 군민 안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2024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7억 원을 확보하여 군 재정 부담을 덜게됐다고 밝혔다. 장세일 군수는 취임과 동시에 군 재정 부담을 덜기 위해 국가예산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국가예산 확보활동을 펼쳐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총 3개 사업, 17억 원 규모로 ▲법성면 굴비로 인도정비 7억원 ▲염산면 미동1제 누수저수지 보강 7억원 ▲군남면 군남천 제방보수 3억원이다. 법성면 굴비로 인도정비는 상가가 밀집한 법성면 굴비로에 노상 주차장을 조성하고 보행로를 설치하여, 차로와 보행공간을 분리하는 사업으로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염산면 미동1제 누수저수지 보강사업은 노후된 저수지를 개보수하여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통해 영농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남면 군남천 제방은 1980년도에 준공되어 전 구간에 걸쳐 침하가 발생된 노후 시설로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차량과 농기계의 안전한 통행이 가능하게 됐다. 장세일 군수는“앞으로도 열악한 재정여건을 극복하고 지역현안 해결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광군은 법성면 해인호 선주 강성범씨가 위기가정을 지원해 달라며 영광곳간에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여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강성범 대표는 “군의회 정선우 의원의 홍보로 영광곳간을 알게 되어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유난히도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라고 전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강성범님의 따뜻한 마음과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는 우리 군민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 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한 연말연시를 맞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 군 공식모금처인 영광곳간은 영광군,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고 2018년부터 기부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공공에서 신속하게 해결하기 어려운 영광군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지난 24일 ㈜스카이블루에셋은 영광군 위기가정을 지원해 달라며 희망이 모이는 곳간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종숙 대표는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가슴 깊은 곳에 스며드는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힘이 되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며, 그 작은 정성이 모여 큰 기적을 일으키고 있다. 나누는 기쁨과 사랑이 영광군 전체를 더욱 따뜻하고 밝게 만들 것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백수읍 소재 주원건설(주)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영광군은 전했다. 조효형 대표는 “공사 하나에도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 정성을 기울이듯이, 작지만 소중한 우리의 마음과 정성이 저소득층에게 큰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정성을 모아주신 조효형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이번 기탁이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며, 나눔 활동이 널리 알려져 더 많은 군민이 기부활동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6일 고추마을영농조합법인에서 고추장 200통(3kg)(1,000만 원 상당)을 기탁하여 희망2025나눔캠페인 및 온기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고추마을영농조합법인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하여 고추장을 생산하는 향토기업으로, 2019년부터 매년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추장을 기부해 오고 있다. 박영인 대표는 “높아진 물가로 우리 식생활에 필수인 고추장도 구입하기 망설여지는 분들이 많아졌는데, 이번 기탁을 통해 걱정 없이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 중에 하나인 고추마을영농조합법인에서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탁하신 물품은 사회복지시설 등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지난 26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영광군지회와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영광군지회는 영광군을 방문해 희망2025나눔 캠페인 성금 749천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성금을 기탁한 장영덕 회장과 김향배 회장은 “올해로 3년 연속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애쓰신 보훈단체 회장님들과 회원분들께서 이웃 사랑에도 애써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 날 기탁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광군 관내 저소득층 및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지난 26일 영광군여성이장동우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영광군에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영광군여성이장동우회는 영광군 11개 읍·면의 여성 이장으로 구성되었으며 각종 정부 시책 홍보, 마을 현안 사업 해결 등 행정의 일선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매년 희망나눔캠페인 성금을 기탁하여 나눔 문화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 중이다. 임춘자 회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큰 기쁨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너도 나도 어려운 시기에도 희망을 전하는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여성이장동우회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보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4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에서 200만 원을 기탁하여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건설기술의 개발과 건설업의 건전한 육성·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이번 성금 기탁뿐 만 아니라 전남미래교육재단과 나주시협의회 등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강성진 회장은 “올겨울은 추운 날씨만큼이나 얼어붙은 경기로 인해 저소득층의 삶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어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사랑의 온기가 전해져 힘겨운 마음에 한 줄기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경기 불황과 혼란스러운 정국으로 인해 힘든 시기에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기를 나눠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내년 1. 31.일까지 지속되며, 성금모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사회복지과와 각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지난 24일 영광정주라이온스클럽은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광군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영광곳간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영광정주라이온스클럽은 36명의 회원이 횔동하고 있으며, 지난 희망2018나눔캠페인에 성금 100만 원 기탁, 2023년에는 영광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쌀, 라면 등 생필품을 기탁했다. 올해에도 한빛원자력본부와 집 고쳐주기 봉사, 염산면에 생필품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성진 회장은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 어려운 시기에 따듯한 마음을 나누어 함께 잘 이겨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올 겨울은 어느 때보다 건강이 중요하게 생각되는 시기이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우리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더욱 꼼꼼하게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광군과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2월 24일 군청 별관 회의실에서 노사 교섭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단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단체협약식은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에서 지난 2024. 11. 5. 영광군에 단체교섭을 요구한 사항에 대해 양측이 약 한 달간의 합의를 원활하게 마치고 최종적으로 교섭을 타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단체협약은 ▲정기인사에 대한 피드백 제도 도입 ▲신문 구독의 효율성 도모, ▲조합원 장기재직휴가 확대 방안 강구 ▲당직근무자의 대체휴무 사용 기한 확대 ▲본청 숙직근무 전담 인력 배치 방안 강구 ▲조합원 문화체험 활동비 지원 등을 주요 골자로 하며, 2023년에 체결한 단체협약의 일부 조항을 수정 및 보완하는 보충협약의 성격을 가진다. 이날 영광군과 영공노 대표는 단체교섭에 대한 소회를 밝힌 후 단체협약서에 서명함으로써 노사 단체협약 체결을 완료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언제나 한마음 한뜻으로 영광 군정에 협조해 주시는 영공노 조합원들께 감사하며, 영광군은 공직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기량을 펼치며 영광의 발전을 도모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