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해 11월 출범한 자활기업 ‘디디엠로지스’가 현재 지역 생활물류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참여자 주도의 공동창업 모델이 ‘일자리’로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순 일자리 제공을 넘어 구성원들이 스스로 운영 주체가 돼 수익과 성장을 만들어가는 자활기업은 ‘근로’를 ‘자립’으로 연결하는 대표 모델로 꼽힌다. 디디엠로지스는 2021년 ‘우리동네택배사업’으로 출발해 배송 현장에서 경험을 축적해왔고, 2025년 10월 자활기업으로 인정받은 뒤 같은 해 11월 공식 출범했다. 현재는 아파트 단지와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생활물류 배송을 수행하며, 현장 운영을 안정화하는 단계에 들어섰다. 구는 “일을 ‘배치’하는 방식이 아니라, 참여자가 직접 ‘사업’을 꾸리고 키우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출범과 함께 한국자활복지개발원으로부터 중앙자활기금으로 지원된 창업자금 1억 원은 배송 장비 확충, 운영 체계 정비, 참여자 역량 강화에 집중 투입되고 있다. 자활기업에 대한 운영·창업자금 지원이 통상 일정 한도 내에서 이뤄진다는 점에서 이번 지원은 공동창업이 ‘첫 달 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 가족센터는 지난 15일 센터 3층 지혜나눔방에서 (재)화진윤금분장학회 및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다문화가족 장학생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도 장학금을 지원받은 안양시 거주 다문화가족 초·중·고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장학생과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장학 지원의 의미를 나누는 자리로 운영됐다. 행사에서는 학교생활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학용품 파우치 만들기’ 체험 활동을 통해 장학생 간 교류와 가족 간 유대감을 높였다. 또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해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사회적 역할과 리더십에 대한 인식도 함께 다뤘다. 간담회에 참석한 A 중학생은 “장학금을 받게 되어 학교생활에 큰 힘이 됐고, 가족과 함께 참여한 간담회라 더욱 뜻깊게 느껴졌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 나중에는 받은 도움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연주 안양시 가족센터장은 “다문화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꾸준히 관련 사업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시민 중심의 전문 법원 인프라 확충과 법률 중심 도시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한 자리가 있었다. 인천시의회는 16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이단비·신충식 의원, 토론자, 언론계, 사법·법률 분야 전문가, 학계, 시민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률 중심 도시 육성에 관한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사법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인천고등법원 유치와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 개원 예정에 따른 후속 과제를 점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법 서비스 접근성 강화 방안 등 인천 사법 발전의 중장기 방향이 논의됐다. 인천시의회 이단비 의원(국·부평구3)의 사회로 진행된 공청회는 유광호 인천시 법무담당관의 ‘새로운 사법생태계 조성 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인천지방변호사회 조용주 국제분쟁사건전담특별법원유치위원장, 인하대 김현진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김송원 사무처장 등의 자유토론 순으로 이뤄졌다. 우선 경과 보고자로 나선 유광호 법무담당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순창군과 더불어 농촌 지역의 새 활로를 연다. 도는 16일 오후 순창 군민예술회관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2026년 시군 방문’ 행사를 열고 순창군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청사진을 밝혔다. 이번 자리에서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비롯해 도로 인프라 개선, 농생명산업지구 조성 등 순창군의 미래를 이끌 사업들이 나왔다. 순창군은 지난해 10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서 전국 10개 시범지역 가운데 하나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다음 달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간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전 군민에게 월 15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도는 292억 원의 도비를 투입하며, 국비 389억 원, 군비 292억 원 등 총 973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다만, 주민등록상 주소만으로는 실거주 여부를 충분히 가려내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 10월 20일 이후 전입자는 3개월간 모니터링을 거친 뒤 소급 지급하는 방식으로 보완책을 마련했다. 교통 인프라 확충에도 도의 지원이 이어진다. 순창~전주간 국도 27호선에서 인계면 심초마을로 이어지는 군도 21호선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주도할 민간협력기구가 닻을 올렸다. 광주·전남지역 각계 대표 500명이 320만 시도민의 뜻과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우리나라 최초 통합 광역지방정부 탄생에 앞장서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16일 오후 3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범시도민 협의회’ 발대식을 열고, 대한민국 최초의 통합 광역지방정부 탄생을 위한 시도민 역량 결집에 나섰다. 협의회 발대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해 시·도교육감, 시·도의회 의원, 협의회 공동대표 및 위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공동대표 10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행정통합 추진경과 및 소통방안 ▲특별법안 내용 설명 ▲범시도민 결의문 낭독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범시도민 협의회’는 광주시와 전남도, 시·도교육청, 시·도의회, 시민사회단체, 경제·산업계, 학계·교육계, 노동계, 청년·여성·원로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인사 500명이 참여해 행정통합 공론화와 사회적 합의를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주도할 민간 차원의 공식 기구가 닻을 올렸다.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16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시·도민의 뜻과 역량을 하나로 결집할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범시도민 협의회’ 발대식을 열고, 대한민국 최초의 통합 광역지방정부 탄생을 위한 범시도민 차원의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범시도민 협의회에는 시·도, 시도교육청, 시도의회, 시민사회단체, 경제·산업계, 학계, 교육계, 노동계, 청년·여성·원로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광주·전남 인사 500명이 참여해 행정통합 논의의 공론화와 사회적 합의를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발대식은 공동대표 10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행정통합 추진경과 보고, 주요 특별법안 설명 및 의견수렴, 결의문 낭독,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결의문에는 ▲광주시와 전남도의 상생 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통합 추진 ▲시·도민 공감과 참여를 바탕으로 한 민주적 논의 과정 존중 ▲행정통합 특별법 제정 등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공동 대응 ▲지역 간 갈등을 넘어 미래세대를 위해 지속할 수 있는 통합 실현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마포구는 1월 16일 오후 3시 30분, 마포구청에서 ‘구정 발전 유공자 감사패 수여식’을 열고 지역 안전과 통합방위 체계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감사패는 서영배 전(前) 마포소방서장(현 용산소방서장)과 김완기 전(前) 마포경찰서장(현 제주경찰청 홍보담당관)에게 수여됐다. 두 유공자는 재임 기간 탁월한 리더십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민·관·군·경·소방이 함께하는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비롯해 각종 재난·안전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데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마포경찰서와 마포소방서는 그간 마포구와 함께 세계불꽃축제, 핼러윈 기간, 연말연시 등 다중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시기에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해 왔다. 아울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등 국가 위기관리 대응을 비롯해 어린이 유괴 예방 캠페인, 산불방지대책 등 분야별 협력체계를 상시로 유지하며 협력의 기반을 꾸준히 넓혀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영배 전(前) 마포소방서장(현 용산소방서장)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김완기 전(前) 마포경찰서장(현 제주경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말로 안내받는 AI 스마트정류장’ 도입에 나선다. 스마트폰 앱이나 복잡한 터치 조작이 부담인 고령자·장애인·외국인도 정류장 키오스크에 말을 걸기만 하면 버스·지하철·택시 정보를 한 번에 안내받는 방식이다. 이미 서울의 스마트쉼터 등에는 음성 안내 기능이 도입돼 왔지만, 동대문구는 이를 한 단계 확장해 ‘대화형 음성 인식’ 기반 교통 안내를 생활 교통 접점으로 끌어오겠다는 구상이다. 동대문구는 16일 데이터 분석·AI 기술 기업 비아이씨엔에스(BICNS)와 ‘AI 음성인식 스마트 버스정류장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아이씨엔에스는 회사 소개 자료에서 1999년 설립된 데이터 분석·응용 분야 기업으로 소개돼 있다. 구가 내세운 핵심은 ‘디지털 약자 이동권’이다. 이용자가 “시청 가는 버스 언제 와?”처럼 자연어로 질문하면 단말이 목적지까지 최적 경로와 환승 정보, 도착 예정 정보를 음성으로 안내하는 구조다. 한국어는 물론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 등 다국어 지원도 적용해 외국인 주민과 관광객의 이용 편의까지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영주시는 지난 16일 시정의 안정적인 추진과 핵심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주요 현안 사업장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시정 핵심 사업장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사업의 추진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즉각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엄태현 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무탄소 청정수소 발전소 △방위산업 투자 대상지를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황과 공정 관리 실태는 물론, 예산 집행 상황과 현장 안전관리 여부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각 사업 현장에서 주요 공정과 현지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실무진 및 관계자들과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향후 보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지연 우려가 있는 일부 사업에 대해서는 철저한 원인 분석과 함께 일정 조정 및 보완 대책을 강구할 것을 지시하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집중적인 사후 관리를 주문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현장은 사업의 성과와 문제점을 가장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신안군은 16일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를 대상으로 보건소 주요 사업 안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안내에는 관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관계자 총 36명이 참석했으며, 보건소에서 추진 중인 주요 보건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장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치과 이동진료차량 운영사업 ▲공공 심야약국 운영 ▲감염병 예방 사업 ▲지역주민 건강증진사업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통합정신건강 증진 사업 ▲치매관리 사업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비롯해 생명지킴이 교육, 치매 파트너 교육 등을 함께 진행하며, 지역 보건 인력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김현희 신안군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 안내를 통해 보건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현장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