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는 제275회 임시회 기간 중인 14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체육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예방접종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윤미경 의장과 이랑이 부의장, 전경숙·박형구·김학기 의원은 화이자 백신 보관 및 관리상태, 예방접종 및 접종 후 관찰 등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하고 의사와 간호사, 행정요원 등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시에서 준비한 차량 8대의 운영시간과 노선, 방역대책 등 이동지원에 대한 준비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윤미경 의장은 “예방접종센터 설치·운영을 위해 수고하시는 의료진과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으로 코로나19 종식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의왕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예방접종에 동의한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5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진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의 입법 및 의정발전을 위한 의원정책연구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시 의회는 지난 13일‘의왕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의왕시의회 최초로 의원연구단체를 등록 신청한‘의왕시 도서관 발전 연구회’의 연구과제를 심의했다. 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 연구단체 대표 윤미근 의원으로부터 단체 활동계획 등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심도 있는 질의응답과 연구방향의 타당성 등을 검토한 후 최종 승인결정을 내렸다. 도서관 발전 연구회는 윤미근 의원을 비롯해 전경숙, 박형구, 김학기 의원과 독서활동가, 도서관 운영자 등 16명의 시민들이 함께 의왕시 도서관 발전방안 연구에 참여하게 된다. 이 단체는 오는 10월까지 우수도서관 현장방문, 전문가 초청강연 및 포럼 개최, 사례교육 등의 연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심사위원회 위원장인 윤미경 의장은 “의원연구단체는 일하는 의회 실천을 위한 중요한 활동”이라며,“내실 있는 연구로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는 13일 제27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일간의 일정으로 총 7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윤미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왕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안 ▲의왕시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안 2건과, 시에서 제출한 ▲의왕시 주민복지회관 설치 및 운영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왕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5건을 심도 있게 다뤄 시민들에게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윤미경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최근 일부 공직자 등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땅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확산되면서 전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며,“의회와 시가 모두 참여하여 투기 의혹을 조사하는 만큼 철저한 확인과 사후조치로 시민이 신뢰하는 의왕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에서는 6월에 예정된 행정사무감사를 이끌 위원장과 간사에 각각 김학기 의원과 전경숙 의원을 선출하고, 2021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오는 15일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는 8일, 7명 시의원 전원의 배우자와 직계가족까지 부동산 거래 내역을 조사할 수 있도록‘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작성하여 의왕시에 제출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의왕시의회가‘부동산 투기조사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의원 스스로 땅 투기의혹 조사에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7일까지 동의서를 제출한다는 전원 합의에 따른 것이다. 의왕시 감사담당관실에서는 제출된 자료를 근거로 관내 고천, 초평, 월암, 청계2지구와 최근 도시개발이 진행되었던 백운밸리 및 장안지구 등에 대한 토지 거래유무를 확인하게 된다. 윤미경 의장은“이번 기회에 올바른 부동산 질서 확립과 깨끗한 공직사회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조사결과 부동산의 투기 의혹이 발견된다면 예외 없이 원칙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윤미근 의왕시의회 의원이 지난 2일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행복연대징검다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김홍준 대표는 “윤미근 의원은 누구보다 변함없는 장애인에 대한 애정과 사랑을 주셨기에 징검다리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리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윤 의원은 평소 장애인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의왕시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안’,‘의왕시 장애인식개선사업 지원 조례안’ 등을 대표발의 하는 등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 왔다. 윤 의원은 “당연한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받게 돼 기쁘다.”며,“앞으로 더 열심히 일해 달라는 의미로 알고, 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는 25일 본회의장에서 땅투기 근절을 위해 의회가 스스로 먼저 조사에 참여할 것을 선언하고‘부동산 투기조사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의원들은 “관내 고천, 초평, 월암, 청계2지구 등 현재 추진 중인 도시개발사업 뿐만 아니라 백운밸리 및 장안지구 등 최근에 진행되었던 도시개발사업 전체와 제3기 신도시 예정지 등에 대해서도 조사범위를 확대해 전방위적으로 실시하자”고 촉구했다. 또한, 투기 관련 조사 대상도 시 전체 공무원과 의왕도시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하되, 직급 6급 이상과 도시개발 관련 전‧현직 업무 관계자는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까지 조사대상자 확대를 요구했다. 이어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공직사회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졌다.”며,“이번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사건을 계기로 부동산 적폐를 발본색원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사회로 새롭게 발돋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발표에 앞서 시의회는 의원회의를 열어 시의원이 먼저 전수조사를 받자는 내용에 의견을 모으고, 의원 배우자와 직계존비속까지 조사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이용·수집 동의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윤미경 의장은 “의회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는 11일 제27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왕시 장애인식개선사업 지원 조례안 △의왕시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안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3건, 동의안 3건, 기타 3건 등 총 19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특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민간투자시설사업 의왕역 추가 정거장 설치 제안 양해각서 동의안에 대한 심도 깊은 질의와 건의가 관심을 끌었다. 윤미경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의왕시의 염원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의왕역 추가 정차를 위해 시의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다.” 며,“집행부에서도 광역교통체계가 개선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윤미근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부곡지역의 개발로 다양한 형태의 건물과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시민의 소방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부곡소방안전센터도 제 기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시의 책임 있는 대책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