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2일 설 명절을 맞아 MG중부새마을금고에서 금곡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식용유 선물 세트 50개를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백순 이사장은“지역사회의 도움으로 함께 성장해 나눔으로 환원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성연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매 명절마다 나눔으로 지역에 온기를 불어 넣어주시는 중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후원 물품을 잘 전달해 온정이 넘치는 금곡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MG중부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설, 추석 명절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 세트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매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작년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기부금 8,000여만 원(2023. 12. 31. 기준)을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연초 예상했던 2,000만 원을 훌쩍 뛰어넘는 액수로 시민들의 기부 인식변화와 기부문화 확산의 결과라는 데 그 의미가 크다. 시는 현재 남양주만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엄선해 9개 업체 10개 품목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 시 진성·허찬미 등 홍보대사를 활용한 X배너 홍보와 함께 다양하고 특색있는 답례품 발굴을 통해 기부를 더욱 유도할 방침이다. 현재 인기 있는 답례품으로는 남양주에서 생산된 꿀과 먹골배 등이 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2023년 1월 1일부터 전국 동시에 시행됐으며, 농협이나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이렇게 모금된 기부금은 기금으로 적립돼 고향사랑 기금운용 심의위원회를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는 2024년 특색있는 답례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화도교회‘이웃사랑봉사단’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후원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화도읍 복지지원과에서 추천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20가구와 교회에서 선발한 저소득 10가구에 대해 가구당 20만 원씩 현금으로 지원됐다. 또한, 오는 8일에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조손세대 등 돌봄 결연한 40가구에 떡국, 불고기, 모듬전 등 약 7만 원 상당의 설음식 꾸러미가 전달될 계획이다. 화도교회 김성환 목사는“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후 꾸준히 이웃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라며“앞으로도 계속 화도읍과 함께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쳐주시는 화도교회에 감사드리며, 화도교회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화도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금 기부는 물론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40가구와 결연을 맺고 안부확인, 세탁, 반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맞아 ‘설맞이 행복나눔 꾸러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된 후원금으로 진행됐다. 이날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떡국떡을 비롯해 사골곰탕, 김부각, 누룽지, 커피, 과일 캔, 참치캔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 300개를 포장했으며, 퇴계원읍 이장협의회에서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과 기초 생활 수급자 300세대에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용희 위원장은 “매 명절마다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꾸러미를 준비하고 있다.”라며“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학철 퇴계원읍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사랑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에 소재한 초마미엔 중식당은 지난달 31일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퇴계원읍분회와 함께 관내 어르신 100명을 초청해 무료로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추운 날씨에도 식당을 찾아 정성이 담긴 짜장면과 떡을 드시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권창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뜻깊고 보람차다”라며“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식사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상천 분회장은“따뜻한 점심 한 끼가 참 든든하다.”라며“우리 노인들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학철 퇴계원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권창수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대표님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 곳곳에 전파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달 31일 겨울방학을 맞이해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해병대남양주시전우회 13명과 시 관계자 3명이 참여해 청소년 인구가 많은 지역인 화도읍 일대 우범지역 및 번화가의 편의점, 음식점, 노래방 등을 대상으로‘19세 미만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금지’표지 부착 여부 등을 점검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남양주시일시청소년쉼터에서 운영하는 이동버스를 활용한 청소년이동쉼터'땡큐봄봄'과 연계해 일탈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 및 보호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청소년이동쉼터'땡큐봄봄'은 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가출청소년 구호 활동을 통해 조기 발견된 위기 및 가출청소년을 보호·선도하기 위해 주 3회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활동해주시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3일부터 정약용도서관 1층에 위치한 사회적경제기업 홍보·판매 공간인‘스토어 한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토어 한뼘’은 평일에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생산품을 전시 ․ 판매하고, 주말에는 사회적경제기업 및 창업팀의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2월에는 주말 체험·교육 프로그램만 진행된다. 이번 평일 전시·판매에 참여하는 더마음사랑사회적협동조합은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월넛·소나무 도마 등의 원목 상품 ▲접시, 그릇, 꽃병 등 도자기 상품 ▲가방, 지갑, 키링 등 공예품을 3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주말 체험·교육 프로그램에는 4개 기업이 참여한다. ㈜리더십포유와 사람과 공동체는 시에서 운영하는 창업지원공간 입주기업으로, 각각 ▲가족, 진로 관련 전문 코칭 프로그램 ▲어린이 건축학 교육 및 지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사회적경제 창업팀인 ㈜지구시민과 투빈크래프트는 각각 ▲ESG 환경관련 교육 및 업사이클링 제품 만들기 ▲데코 마카롱 체험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시 관계자는 “관내 사회적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수동면 소재한 ㈜원일산업은 지난 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해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 했다. 정종민 대표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을 잘 이끌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면서 다양한 사회공헌화 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야균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준 ㈜원일산업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소중한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우해덕 수동면장은 “다년간 지속적으로 솔선수범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원일산업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증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원일산업은 수동면 소재 밸브 전문 생산업체로서, 2009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월 30~31일 양일간 10가정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꿈디자이너 사업 참여자 선발을 위해 면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에서 지원하는 ‘꿈디자이너’ 사업은 저소득ㆍ취약계층 아동들이 경제적 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와 지지체계 강화를 통해 주도적으로 꿈을 설계해 나가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며, 연간 2,180만 원 사업비로 운영된다. 면접에 함께한 한부모가정 보호자는 “혼자서 생계를 책임지고 아이를 양육하느라 아이가 원하는 것들을 경험하게 해주지 못해 마음이 아팠다. 꿈디자이너 사업을 통해 아이가 자라면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아이가 가진 꿈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기수 센터장은 “선발된 아동들이 향후 8년 동안 꿈꾸고 도전하고 나누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며 “이를 위해 참여 아동의 개인-가족-지역사회차원의 체계적ㆍ통합적 접근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비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꿈디자이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MG중부새마을금고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다산2동주민센터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54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 50개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오는 6일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홀몸노인, 복지 사각지대 등의 가정으로 방문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MG중부새마을금고 박백순 이사장은“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민수 위원장은 “설을 앞두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때마다 매번 잊지 않고 지원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G중부새마을금고는 지역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고자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