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학부모와 함께 자녀의 진로·진학을 설계하는 맞춤형 지원 강화에 나선다. 학교급별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와 학부모 진로진학 브런치 카페를 연중 운영하며, 학부모의 진로진학 이해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먼저, 제1기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는 21~23일 목포, 순천, 나주, 여수, 광양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고등학교 1·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고등학교 생활 안내, 학교생활기록부 이해, 대입 전형 안내,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진학 이야기 등으로 구성되어 자녀의 성장 단계에 맞는 실질적인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4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학부모 대상 진로진학 지원을 학교급별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6월에는 고등학교 3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 실전 전략 중심의 아카데미를 열고, 9월에는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진학 및 진로 설계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2월에는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진로 기초 역량 형성을 지원하는 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다. &nbs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경상북도교육청과 함께 추진하는 ‘전남-경북 2030국내수업교류’가 올해도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교류는 2030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두 지역 학생들이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올해는 전남 18학급과 경북 16학급이 참여해 11월까지 약 8개월 간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특히 전남-경북 교류는 지난 학년도 교류 학급 간 연속 매칭과 함께 지역·학년·학급 특성을 고려해 교육청이 직접 연결을 지원하는 방식으로도 병행되어 운영돼 보다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협력이 이뤄질 전망이다. 수업 주제는 람사르 습지 보전, 디지털 마을지도, 독서인문 창작 등으로, 학생들은 서로 다른 지역의 문화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과정 속에서 주도적으로 학습에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 1대1 교류 방식을 넘어 3개 학급을 동시에 연결하는 ‘1:1:1 매칭’이 도입돼, 보다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나누는 구조로 확장됐다.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운영 방식 역시 수업의 유연성을 높이며, 교류의 밀도와 효과를 끌어올리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 광주문학관은 ‘2026년 문학 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상주작가로 송재영 소설가를 최종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작가가 문학시설에 상주하며 창작활동에 전념하는 동시에 시민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문학 활성화와 문학 향유 기회 확대를 도모하는 프로젝트다. 광주문학관은 올해 처음 이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송재영 작가는 필명 ‘타라재이’로 활동하며, 지난 2015년부터 광주를 기반으로 이야기하기(스토리텔링), 인터뷰 기록보관(아카이브), 영상, 전시 기획 등 ‘기억’과 ‘장소’를 주제로 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송 작가는 오는 5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약 7개월 동안 광주문학관에 상주하며 집필 활동과 함께 시민 참여형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그림책 제작 ▲장르문학 창작 워크숍 ▲자기서사 글쓰기 ▲생애 기록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이야기를 문학적으로 확장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광주문학관은 5월부터 본격적으로 이 사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는 반려동물과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5월 1일부터 15일까지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광견병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접종 대상은 광주시 거주 반려견·반려묘이다. 단, 임신 또는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에는 접종이 안 될 수 있다. 광주시는 백신 4170마리 분량을 지정 동물병원 91곳에 지원한다. 선착순이며, 사업량 소진 시 조기마감될 수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동물등록증 또는 동물등록장치(외장형·인식표)를 지참해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 예방접종하면 된다. 광견병 예방접종 비용은 평소 2만원 내외이지만 이 기간에는 5000원만 내면 된다. 지정 동물병원 현황은 광주시 누리집 공지사항과 120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견병은 사람에게도 치명적인 인수공통감염병으로, 매년 정기적인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귀숙 농업동물정책과장은 “소중한 반려동물의 건강과 시민 안전을 위해 광견병 예방접종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시가 급변하는 세계 통상환경 속에서 중소기업들의 수출 저변 확대와 시장 다변화를 위해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에 나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광주광역시는 최근(4월 13~18일)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에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수출상담 160건(1043만달러), 양해각서(MOU) 11건(177만달러)의 성과를 올렸다. 시장개척단 파견은 보호무역주의 심화 등 불확실한 세계 경제 상황에 대응해 지역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체시장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주시와 경남도가 공동으로 개최해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해 진행한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알제이벤처스 주식회사, ㈜파인트코리아, 퓨어밸리, 주식회사 유창종합식품, 티비엠㈜, ㈜유니통상, 썬 글로벌 인터내셔널, 뽀에따, 주식회사 라피네제이 등 종합소비재 분야의 지역 유망 중소기업 9개사가 참여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는 화장품을 제조하는 알제이벤처스 주식회사가 51만달러를, 신선농산물 유통기업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성평등가족부의 2024년 지역성평등지수 결과에서 지난 2021~2023년(하위)보다 한단계 상향된 등급을 기록, 균등한 기회 제공과 성차별 없는 사회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성별 불평등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했다. 특히 여성의 노동 참여와 복지 향상에 주력했으며 그 결과 고용과 소득 영역이 향상됐고, 돌봄과 안전 영역에선 상위권을 차지했다. 지난해 발표된 일·생활균형지수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성과와 맞물려 여성과 남성 모두가 동등하게 기회를 누리는 지역사회가 조성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남도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진과 성평등한 일터 환경 조성을 위해 가족 친화적 문화 조성과 돌봄 지원 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성평등 교육과 여성 리더십 프로그램, 여성친화도시 지정 확대, 1인가구 안심 지원 등을 통해 성평등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하는 데 힘쓰고 있다. 전남도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성평등을 위한 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5·18 역사해설사 운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5·18 관련 주요 사적지와 시설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전문 해설을 제공해 그 역사를 쉽게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도는 지난 2020년과 2022년에 이어 올해 3월까지 전남5·18기념사업위원회를 통해 역사적 가치가 높은 장소 30개소를 전남 5·18 사적지로 지정·정비했으며, 현재 역사해설사 18명을 운영하고 있다. 역사해설사는 이론교육과 현장 답사, 실습 교육을 수료한 전문인력으로, 단순 안내를 넘어 생생한 역사 해설을 제공한다. 학생, 청소년, 일반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해설을 해 교육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민과 방문객은 해설사 동행을 통해 사적지를 더 깊게 체험할 수 있다. 해설프로그램은 5명 이상의 단체가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희망자는 방문 1주일 전까지 전남도에 신청하면 된다. 시군별로 운영하는 8개 코스 중 하루 최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나주에 있는 좋은영농조합법인이 생산한 과일 곤약젤리가 미국 대표 유통체인 타겟(Target)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과일 곤약젤리는 사과·포도·복숭아·딸기 등 4종의 과일로 만든 것으로, 수출 초도 물량은 35만 달러 규모다. 오는 8월 1일부터 미국 전역 2천여 매장에서 본격 판매될 예정이다. 곤약젤리는 곤약을 원료로 한 젤리 형태의 간식으로 쫀득하고 탱글한 식감과 다양한 과일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저칼로리 식품으로 건강과 체중 관리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부합해 최근 단순 간식을 넘어 ‘웰니스(Wellness)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성과는 전남도가 지원한 2024년 뉴욕 팬시 푸드쇼 참가를 계기로 이뤄졌다. 당시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현지인 로컬 유통망 진입으로 이어졌다. 2006년 설립된 좋은영농조합법인은 착즙 음료, 급식용 컵음료, 스틱형 젤리 등을 생산하는 농식품 가공으로 HACCP, 식품 안전 시스템 인증(FSSC22000), FDA 공장 인증을 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대학교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K-민주주의를 세계가 공유하는 문화콘텐츠로 확장한다. 5·18 민중항쟁이 시작된 전남대의 역사적 서사와 ACC의 글로벌 문화 플랫폼이 결합되며, K-민주주의의 콘텐츠화와 글로벌 확산이 본격화된다. 21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학교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이날 전남대학교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근배 총장과 김명규 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보유 자원과 콘텐츠를 연계해 K-문화콘텐츠의 글로벌 확산과 지역 문화예술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K-문화콘텐츠 글로벌 확산 공동 프로그램 추진 ▲해외 협력 전시 및 국제교류 프로그램 연계 ▲전남대학교 학생 대상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양 기관 사업에 대한 상호 홍보 및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전남대학교의 민주주의 서사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와 ACC의 문화예술 인프라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한국 테니스 간판스타’ 정현(29·김포시청)과 권순우(28·국군체육부대)가 2026 광주오픈 국제남자 챌린저 투어 테니스대회(총상금 10만7000달러) 본선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한국테니스의 자존심을 지켰다. 정현은 21일 광주광역시 진월국제테니스장 센터코트에서 열린 대회 본선 남자 단식 1라운드(32강전)에서 제이슨 정(36·대만)를 2-0(6-3, 6-4)으로 꺾고16강에 안착했다. 세계랭킹 549위인 정현은 이날 세계 269위 제이슨 정을 맞아 안정적 수비와 파워 넘치는 양손 백핸드를 앞세워 1시간15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특히 상대의 좌우 코트를 깊게 공략하는 스트로크와 끈질긴 랠리 운영으로 경기 주도권을 끝까지 유지했다. 정현은 이번 승리로 국내에서 2주 연속 열린 올시즌 ATP 챌린저 대회에서 첫 승을 거둔 한국 선수가 됐다. 한국 선수들은 앞서 부산오픈에 11명의 선수(예선 8명, 본선 3명)가 출전했으나 모두 1회전 탈락했다. 지난 19일 광주오픈 단식 예선에서도 강구건·신우빈·정윤성·현준하 등 4명이 나섰지만 모두 패배했다. 경기 초반부터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