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는 12월 7일 제331회 제2회 정례회에서 정은철 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한 백경현 구리시장의 답변을 들었다. 정은철 의원은 첫 질문으로“GTX-B 갈매역 정차를 위한 대우건설컨소시엄과의 협의 진행 상황과 시의 입장, 향후 대응 전략”을 요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4년 상반기 예정인 실시협약에 GTX-B 갈매역 정차 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요구, 타당성 용역 결과를 공유하여 실시 설계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정 의원은“시가 갈매역 정차를 위해 1,300억원 상당의 소요사업비를 부담하겠다는 입장표명에 대해 확실한 재원 확보 방안을 수립 후 대우건설컨소시엄에게 제시하여 갈매역 정차에 만전을 다할 것을 요구했다. 정 의원은 “6호선 연장사업과 관련하여, 남양주시와의 협상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여 줄 것”을 요구했다. 백 시장은 “두 지자체간 6호선 연장 관련 자체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를 공유하는 등 지속해서 협의하여 2024년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6호선 연장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정 의원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11월 30일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 토평 개발에 따른 신규 GTX 구축전략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계획 요구 ▲ 6호선 연장, GTX-B 갈매역 정차를 위한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 반영을 위한 구리시의 전략과 계획 요구 ▲ 사노동 테크노밸리와 토평2지구에 신성장 산업에 바이오산업을 적극 조성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백경현 구리시장(국민의힘)은 12월 7일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에 출석하여 사전 질문과 제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입장으로 답변했다. 신규 GTX 구축전략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대비 용역 추진 김 의원은 첫 번째로 “국토부는 11월 15일 ‘신규 택지 후보지 계획’을 발표하며 구리시의 토평2지구를 선정했다. 앞서 국토부는 ‘수도권 30분대 출퇴근’ 국정 목표에 따라 지난 8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용역’을 조기 착수했다. 이 용역의 예정공정표 상 구리시가 국토부에 제안해야 할 시기는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2월쯤으로 예측된다. 신규 광역철도노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는 12월 7일 제331회 제2회 정례회에서 김성태 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한 백경현 구리시장의 답변을 들었다. 김성태 의원은 첫 번째 질문으로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2024년 신규사업의 내용과 공약사항의 분야별 세부 공약 추진 사항과 이행률 등 정확한 수치’를 제시하여 답변해 줄 것을 요구했다. 백경현 시장은 “143개 공약사업 중 113개의 과제가 신규 추진사업이며, 공약사업 이행률은 총 58건의 과제가 완료되어 약40.6%”라고 답했다. 이에 김성태 의원은 보충질의를 통해 “계속 추진사업을 신규사업으로 포장하고 있다. 또한 당연한 행정 실적을 공약과제에 포함해 이행률을 높였다.”라며 백 시장과 설전을 벌였다. 김 의원은 한강변 토평 도시개발사업과 관련 “백 시장의 공약인 스마트 그린시티와 국토부가 계획한 택지개발이 같은 것 인지”질의했고, “토평동 개발 시 장자호수공원을 확장하여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해야 한다.”라며, 시장의 견해를 밝혀 달라고 요구했다. 백 시장은 “토평동 스마트 그린시티 건설은 한강변 일원에 워터파크시티, K-콘텐츠 한류허브도시, 도시 숲 조성 등 친환경 자족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국토부의 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는 12월 7일 제331회 제2회 정례회에서 신동화 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한 백경현 구리시장의 답변을 들었다. 신동화 의원은 구리시의 서울 편입,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GTX-B 노선 갈매역 정차, 사노동 개발사업 등 긴급한 현안이 산더미라며, 부시장 장기공백 해결을 위한 책임 있는 답변을 촉구했다. 이에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경쟁력 있는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로에 서 있으므로, 도시개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부시장이 임명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신 의원은 “2024년도 예산안에 부시장 관련 예산이 6개월분만 반영됐는데, 이는 부시장 임명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부족한 것 아니냐?”라며, 부시장 장기공백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재차 촉구했다. 신동화 의원은 구리시의 서울 편입과 관련하여 “구리시가 특별자치시의 권한으로 서울에 편입하는 방안은 현행 지방자치법상 불가능한데, 일반자치구로 편입할 경우 재정상의 불이익과 행정권한의 대폭 축소가 불가피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백 시장은 “2023년도 결산 기준으로 구리시의 재정자립도가 25.03%이므로 지방세와 보통교부세가 1천억 원가량 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는 12월 7일 제331회 제2회 정례회에서 양경애 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한 백경현 구리시장의 답변을 들었다. 양경애 의원은 “토평 개발부지 인근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운영한 지 30년이 넘어 토평2지구 입주 시작 전 하수처리시설의 지하화 및 상부 공원 녹지시설 조성 사업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토평2지구 선정에 따라 ‘2021년 구리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반영된 계획인구, 발생오수량, 재건설 소요 예산에 대한 재검토가 불가피하다. 의원님 의견 반영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답했다. 양경애 의원은 “최근 한강시민공원 백합나무길에 황톳길이 조성됐는데, 인창 주공4단지, 수택초 공공부지에 조성 예정인 맨발 산책로의 내년 상반기 준공 가능성과 그 외 공원 내 황톳길 추가 조성계획이 있는지” 물었다. 백 시장은 “현재 우리 시에 약 1km의 맨발 걷기 산책로를 조성·운영하고 있는데 내년에도 장자호수공원, 갈매 협동공원, 새우개공원, 인창 중앙공원 등 7개소에 약 4km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양 의원은 “갈매역세권 개발사업 관련 조속한 사업 마무리를 위한 향후 계획”을 물었고, 백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는 11월 27일 제331회 제2회 정례회 기간 중 별내선 공사 현장을 비롯한 6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구리시의회 의원들은 △구리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 △지하철 8호선(별내선) 별내역, △인창4리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지하철 8호선(별내역) 구리역, △검배 문화 체육센터 건립 공사 현장, △지하철 8호선(별내선) 장자호수공원역 등 6개소의 현장을 찾아 사업담당자의 보고를 청취하고 공사장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 특히, 지하철 8호선 별내선 구리지역 구간(별내역, 구리역, 장자호수공원역) 공사 현장을 방문해 역별로 꼼꼼한 점검을 했다. 별내역은 구리시민이 역까지 도달하는 동선에서 불편함은 없는지, 자전거도로와 연결통로 등을 살폈다. 구리역은 환승대합실과 기존 경의중앙선의 연결통로가 안전한지, 환승센터 앞 공원이 잘 정비되어 접근성이 좋은지를 확인했다. 장자호수공원역은 작업 막바지로 마지막 에스컬레이터 연결까지 점검하며 지역주민과 인근 상가 상인들도 참석하여 의견을 공유했다.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은“지하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은 11월 24일 제331회 제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어린이 정책, 대형마트, 문화행사 등 민생 관련 정책을 꼼꼼하게 챙겼다. 이경희 의원은 ‘어린이 관련 정책’을 첫 질문으로, “구리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인 아동 친화 도시 조성을 목표하면서도 노원구, 중랑구 등 인접 타 지자체에 있는 어린이 전용 도서관이 없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구리시 관내 어린이 체험 공간이 극히 부족한 상황을 언급하며, “현재 조성 중인 갈매 구릉 산 유아숲체험원과 같은 시설을 갈매동 외 7개 동에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 있는지” 물었다. 이와 더불어 이경희 의원은“방정환 도서관 등 방정환 선생님을 품을 도시, 어린이도서관 등 아동문학의 도시로 발전할 구체적 계획은 무엇인지” 질문했다. 이경희 의원은 ‘구리시 대형마트 유치’에 관한 질문을 이어갔다. 이의원은 “구리시는 ‘대형마트 하나 없는 시’라는 오명을 갖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시민들의 최소한의 생활권 보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역동적인 자족도시 조성을 위해 대형마트 유치가 꼭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의원은 현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 김한슬 의원은 11월 24일 제331회 제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한강 변 토평 2 개발 교육 대책’, ‘구리시 상징물 개선’, ‘와구리 동생 모구리 개발’에 대해 백경현 시장의 의견을 물었다. 김한슬 의원은 ‘한강 변 구리 토평 2 개발사업’에 대해 “대략 4만 명이 넘는 인구가 유입되는데 교육 대책이 빠져있다”라고 지적하며, “과학고나 국제고, 특성화고, 대학 및 대기업의 부설 학교, 심지어 대학 유치까지…. 더 큰 베드타운이 아닌 수도권 그리고 서울 전역의 인구를 끌어올 수 있는 흡입력 있는 도시가 되려면 학군이 중요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본인이 현재 검토 중인 ‘명문 학교 유치 지원 조례’를 언급하며, 국토부나 교육청의 계획대로 끌려가지 말고 적극적인 계획을 수립해달라며 토평2지구에 명문 학교 유치에 대한 백 시장의 계획을 물었다. 김한슬 의원은 ‘구리시 상징물’에 관한 질문을 이어갔다. 김 의원은 “구리시의 시화는 철쭉, 시조는 비둘기로 과거에 만들어진 천편일률적인 무의미한 상징물”이라고 지적하며, 특히 비둘기는 과거에는 평화의 상징이었으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정은철 의원은 11월 24일 개최된 제331회 제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2024년 주요 현안에 대하여 시장에게 날카로운 시정질문을 했다. 정은철 의원은 첫 질문으로 “GTX-B 갈매역 정차를 위한 대우건설컨소시엄과의 협의 진행상황과 철도공단이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는 재정구간 환경영향평가서(초안)추가 공청회 개최에 대한 시의 입장과 향후 대응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해 달라”라고 요구했다 정 의원은 “6호선 연장사업과 관련하여, 남양주시와의 협상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여 줄 것”과 ‘구리도시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던 구리 아이타워, 랜드마크타워 사업 추진 진행상황과 향후 추진계획’구리도시공사의 현 경영 상태와 공사의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시장님의 계획에 대하여 구체적인 로드맵을 요구했다 정의원은 지난 11월 23일 준공한 갈매멀티스포츠센터에 높은 층고가 필요한 배드민턴, 배구, 농구 등 일부 체육종목은 이용이 불가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향후 이런 문제점 해결을 위한 공공체육시설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국민의힘)은 금일 개최된 ‘제331회 제2차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백경현 구리시장을 상대로 ‘구리시 광역철도 계획수립 여부’에 대한 대책마련 및 세부계획을 촉구했다. 시정질문자로 나선 김용현 의원은 “구리시 대규모 개발사업 중 ‘갈매역세권 개발’과 ‘토평2지구 개발사업’이 진행될 때 가장 크게 고민할 것이 바로 교통이다. GTX가 들어서면 고밀도 복합개발이 가능하며 교통이 편리해지고 상권과 기업이 살아나 자연스럽게 지역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다. 지난 11월 15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전국 5개 지구 8만 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 후보지 계획’에 구리시 토평2지구를 선정했으나 GTX-B 사업, 7호선, 경의중앙선, 별내선을 연계하는 신규 광역철도와 도시철도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지난 5월 국토교통부가 용역 발주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용역 예정공정표’와 용역계약 시기를 볼때 신규 국가철도망 구축방향을 결정하는 예상 시기인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토평개발 신규 철도망 구축계획’의 타당성에 대해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