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손잡고 피지컬 AI 기반 제조혁신의 미래를 설계한다고 6일 밝혔다. 첨단 AI 실증단지 조성부터 글로벌 수준의 데이터센터 구축, 전문 인력 양성 체계까지 전북을 ‘K-팩토리’ 거점으로 세우겠다는 구상이다.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은 지난 27일 타운홀미팅에서 피지컬 AI의 본질을 비빔밥에 빗대어 풀어냈다. 밥·고기·채소라는 이질적인 재료들이 고추장 하나로 깊은 풍미를 빚어내듯, 이기종 로봇과 복잡한 공정 기기·현장 데이터·숙련 기술이 인공지능이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하나의 유기적인 공장으로 진화한다는 것이다. 배 장관은 ‘스스로 학습하고 협업하며 진화하는 공장이 전북에서 완성되고, 이 모델이 비빔밥처럼 세계로 뻗어나가는 날을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구상의 핵심 동력은 전북대학교를 거점으로 올해부터 5년간 추진되는 ‘전북 AX R&D 사업’이다. 약 1조 원 규모의 이 사업은 지난해 전북대 피지컬 AI 실증 랩 성과를 발판 삼아 피지컬 AI 공장 구현에 필요한 요소를 단계적으로 실현해 나간다. 핵심에 놓이는 점은 협업 지능 기술이다. 비빔밥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은 지난 5일 벌교읍 채동선음악당에서 배우이자 소설가인 차인표 작가를 초청해 ‘제380회 보성자치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차인표 작가에게 듣는 하루를 바꾸는 세 가지 습관’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객석을 가득 메운 400여 명의 군민들에게 삶의 균형과 성찰의 시간을 선사했다. 차인표 작가는 강연에서 오늘의 자신을 지탱해 온 세 가지 원동력으로 ▲읽기 ▲쓰기 ▲운동을 제시했다. 그는 이러한 습관들이 단순한 일과를 넘어 내면의 단단함을 키우고 삶의 방향을 정립하는 힘이 됐던 과정을 진솔한 에피소드와 함께 풀어냈다. 특히 차인표 작가는 특유의 차분하고 진정성 있는 어조로 “작은 습관의 반복이 삶의 궤적을 바꾸는 거대한 에너지가 된다”고 강조하며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번 포럼은 피아니스트이자 강연 연출가인 문아람이 진행을 맡아 강연 메시지와 어우러진 섬세한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며 강연자와 청중 사이의 정서적 교감을 높였다. 강연에 참석한 한 군민은 “농어촌 지역에서 평소 접하기 힘든 명품 강연을 직접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이 주민 생활권 중심에 읍면별 1개소씩 ‘맨발산책길’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의 이용 수요가 높은 생활권 인근에 맨발 걷기 공간을 조성해 일상 속 걷기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생활밀착형 힐링 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관내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총 21개 후보지를 신청받아 현장 조사와 입지 여건, 접근성, 이용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12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구간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 △노동면 어등산 △미력면 용지등 보성강뚝 △겸백면 소재지 대나무숲 △율어면 문화체육센터 △복내면 주암호변 △문덕면 투구봉 △회천면 율포해수욕장 곰솔림 △웅치면 구 웅치초등학교 등 8개소를 우선 조성한다. 또한 하반기에는 △보성읍 동윤천 생태공원 △조성면 은림저수지 등 2개소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대상지는 황토 포설과 세족장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기존 노면 정비, 잡목 제거, 쉼터 조성 등을 통해 쾌적한 맨발 걷기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벌교읍 칠동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양시는 지역 농업인의 농산물 가공 역량을 높이고 농식품 가공 창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농식품 가공교육 기초반'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개강식은 3월 4일 광양시 농산물가공센터에서 교육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교육 일정 안내와 식품 가공 기초 이론 강의가 진행됐으며, 농산물가공센터 시설 소개와 현장 견학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번 기초반 교육은 3월 4일부터 3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식품 가공 기초 이론 ▲포장 디자인과 상품 마케팅 전략 ▲농산물 가공 트렌드 ▲가공 창업 인허가 절차 등 농산물 가공 창업을 준비하는 농업인을 위한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기초반 수료 이후에는 심화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심화 교육은 4월 중 조별로 나누어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매실식초스틱, 매실워터젤리, 과자류, 야채후레이크 등 4개 제품을 농산물가공센터 장비를 활용해 직접 제조하는 실습 중심 과정으로 진행된다. 광양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양시는 지난 3월 5일 광양장애인복지관에서 ‘2026년 광양시 장애인재능키움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장애 아동·청소년의 재능 개발을 위한 사업 추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장애 아동·청소년과 보호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5년 참여자의 피아노 합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설명, 기관장 인사말, 참여자 및 보호자 대표 감사 인사, 다짐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여자와 보호자, 강사가 함께 다짐 선언을 하며 사업 참여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시 장애인재능키움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광양시 장애인 특수시책으로, 18세 미만 장애 아동·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개인의 특성과 재능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 음악·미술·정보기술(IT)·스포츠·댄스 분야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총 6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사업은 광양장애인복지관과 중마장애인복지관이 공동으로 수행하며 지난 2월 참여자 모집과 선발을 완료하고, 강사 매칭을 통해 연말까지 단계별 맞춤 교육을 체계적으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양시는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계획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별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한 ‘2026 시민과의 대화’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2월 3일부터 3월 4일까지 광양시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됐으며,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행사에서는 광양시장이 직접 시정 주요 성과와 2026년 주요 시정 계획을 설명하고, 시민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대화에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민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도로 정비, 주차 공간 확충, 가로등 정비, 문화·체육시설 확충 등 총 240여 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시는 제기된 건의사항 가운데 단기간에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고, 예산이 필요하거나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단계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양시는 축제와 공원 등 시민이 모이는 생활 공간에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이동형 독서공간 ‘팝업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팝업도서관’은 특정 장소에 일시적으로 조성되는 이동형 도서관으로, 사서가 큐레이션한 도서를 현장에서 자유롭게 읽고 독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는 독서 공간이다. 광양시는 2026년 지역축제와 공원 등 시민이 모이는 생활 공간에서 이동형 서가와 독서 프로그램을 결합한 팝업도서관을 총 4회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을 직접 찾지 않더라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야외 독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 축제 속 쉼의 공간, '비밀의 정원' 팝업도서관 운영의 시작은 오는 3월 13일부터 열리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다. 매화문화관 뒷마당에서 운영되는 팝업도서관'비밀의 정원'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이 잠시 머물며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마련된 야외 독서 공간이다. 행사장에는 '비밀의 정원' 콘셉트에 맞춘 테마 도서와 빈백, 텐트 등을 비치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책을 읽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고흥군은 지난 5일 금산면 적대봉 일원에 추진 중인 ‘거금 적대봉 생태탐방로 조성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의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공사 진행 과정에서의 안전관리와 시공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을 찾은 공영민 군수는 사업 추진 과정과 공정률, 예산집행 현황, 공사 안전관리 상태 등을 세밀히 살피고 현장 관계자로부터 문제점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공영민 군수는 “무엇보다 작업자의 안전과 사업의 완성도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며 “우리 군의 생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책임감을 갖고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거금 적대봉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은 2023년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국가생태탐방로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추진 중인 사업이다. 총사업비 53억 원을 투입해 금산면 적대봉 일원(국립공원구역 외곽)에 12.2km 구간의 탐방로와 전망대, 데크길, 주차장, 화장실 등을 조성한다.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이 사업은 지난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여수시는 지난 5일 시청 회의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담당 부서장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 실행과제에 대한 보고회를 열고 이행률 제고를 위한 중간 점검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 59개의 실행과제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일정과 보완 사항을 공유하며 실행력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까지 ▲해양치유 어싱대회 ▲일레븐브리지 마라톤 대회 ▲여수 해양마라톤 대회 ▲국제 웹드라마 영화제 ▲장수만 백리섬섬길 제1호 국가관광도로 지정 등 8개 사업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가막만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육성 ▲장수만 국가지질공원 지정 ▲여수해만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대응 발전전략 수립 ▲광양만 석유화학산단 신산업 전환 ▲묘도 친환경 수소 거점 개발 등 주요 과제를 추진 중이다. 특히, UAM·위그선 등 미래 신산업 분야는 사전 준비 단계로 기반 조성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본격 추진 시 여수만 르네상스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위상을 바탕으로 ‘국립 나주 에너지 전문과학관’ 건립 추진에 속도를 내며 미래 에너지 인재 양성과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국가 거점 조성에 나섰다. 나주시는 에너지 공기업이 밀집한 빛가람 혁신도시의 강점을 활용해 에너지 산업과 과학문화가 결합된 특화 과학관을 조성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과학 교육과 체험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과학관 건립의 전문성과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기반 마련에도 나섰다. 6일 나주시에 따르면 강상구 부시장은 지난 5일 국립광주과학관을 방문해 과학관 운영 현황과 전시 콘텐츠 구성, 교육 프로그램 사례 등을 벤치마킹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나주시와 국립광주과학관은 전시 콘텐츠 공동 개발과 과학문화 프로그램 교류, 전문 인력 자문, 운영 노하우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에너지 특화 콘텐츠 개발과 청소년 대상 과학 인재 육성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국립 나주 에너지 전문과학관은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 중심지인 나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