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마포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특별신용보증 및 중소기업육성기금 등 총 352억 5천만 원 규모의 융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마포구가 마련한 재원은 특별신용보증 312억 5천만 원과 중소기업육성기금 40억 원이다. 먼저, 특별신용보증은 담보력이 부족한 마포구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이 무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 유흥주점업·사행시설 등 보증제한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마포구·우리은행·하나은행이 함께 특별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올해는 하나은행의 신규 출연에 따라 지원규모가 지난해 250억 원에서 312억 5천만 원으로 62억 5천만 원 확대됐다. 또한 사업자당 융자한도도 최대 5천만 원에서 최대 1억 원으로 늘었다. 금리는 연 2.61%~3.11%(3개월 CD 변동금리, 단 이차보전 가능 여부 등에 따라 변동 가능)이며, 상환 조건은 시중은행협력자금 종류에 따라 다르다. 특별신용보증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2월 27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서울신용보증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중구는 지난 2월 27일과 3월 4일, 신학기를 맞아 동국대학교에서 외국인 유학생 및 교환학생 21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법’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마련한 자리다. 외국인 학생 대상 쓰레기 배출 교육은 청년 1인 가구와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장충동의 특성을 반영해 기획됐다. 한국의 쓰레기 배출 체계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학생들에게 정확한 분리배출 정보를 제공해,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은 유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외국어에 능통한 장충동주민센터 주무관이 강사로 나섰다. 직접 제작한 영문 자료(PPT)를 활용해 일반 및 음식물 쓰레기 배출 시간과 장소, 재활용품의 ‘세척·분리·압축’ 3원칙, 종량제 봉투 구매 방법 등 실생활과 직결된 배출 수칙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유학생들이 실수하기 쉬운 ‘토요일 및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배출 금지’ 규정과 배출방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기준 등 주의사항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지난해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 사이에서 “평소 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중구가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과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청소년 진로체험카드’를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중구에 주민등록을 둔 중학교 1학년 학생과 13세 학교 밖 청소년이다. 관내에 체류지를 둔 외국인 청소년도 포함된다. 상·하반기 각 10만 원씩, 연간 최대 20만원이 포인트 카드 형태로 지급된다. 카드는 12월 15일까지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해야 하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소멸된다. 청소년들은 지급받은 카드를 활용해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 문화·예술 활동, 공연·전시 관람, 체육시설 이용, 서점 등 지정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가정 형편과 관계없이 누구나 다양한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중구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운영한 결과, 진로체험과 상담, 영화·공연·전시 관람, 체육·문화센터, 서점 등에서 총 1,774건(사용률 89%)이 이용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는 신청 절차를 한층 개선했다. 중구청 홈페이지(AI내편중구 홈페이지 ▶ ‘진로체험’ 검색)뿐 아니라 거주지 동 주민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노원구는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꿈의 무용단’ '예꿈발레단' 3기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꿈의 무용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으로, 지역 아동·청소년이 무용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2024년 꿈의 무용단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예꿈발레단’을 창단해 발레를 기반으로 협동과 배려를 배우는 공동체형 문화예술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예꿈발레단은 지우영 댄스시어터샤하르 무용 감독의 지도 아래 운영된다. 단원들은 기초 훈련을 통해 신체 감각과 집중력을 기르고, 창작 활동을 통해 생각과 감정을 움직임으로 표현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무대에서 풀어내며, 발레를 매개로 한 주체적인 자아 형성을 경험하게 된다. 교육 효과도 확인됐다. 지난해 2기 수업 만족도 조사에서 보호자의 97%가 자녀의 자신감과 사회성, 책임감이 향상되는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고 응답했다. 단원들 역시 “친구들과 함께 춤추는 시간이 가장 즐겁다”, “무대에 서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작구가 경력보유여성과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리턴(Return)십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리턴십 프로젝트’는 임신·육아·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에게 직무교육과 자격취득, 일자리 연계를 통합 지원해 실질적인 취·창업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구는 현재 1기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오는 12월까지 기수별로 순차 운영할 계획이다. 1기는 총 6개 교육과정으로 구성되며, 과정별 모집 인원과 신청 방법이 상이하다. ▲정리수납전문가 2급(16명) ▲한식조리기능사 양성(8명) 과정은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모티콘 디자이너 양성(10명) ▲스톡이미지 작가(10명) ▲스마트셀러 양성교실(15명) ▲네일아트 국가자격증 취득(8명) 과정은 ‘동작50플러스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교육은 동작50플러스센터(노량진로 140, 메가스터디타워 2층)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별 세부 모집 기간과 운영 일정 등은 동작구청 블로그 및 홍보 포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작구는 지난 3일, 흑석고등학교(동작구 흑석한강로 36)가 개교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흑석고등학교는 남녀공학 일반고로, 신입생 210명이 8개 학급에 편성돼 새 학기를 맞았다. 흑석동에 고등학교가 자리한 것은 1997년 중대부고가 강남으로 이전한 이후 29년 만이다. 그동안 흑석동은 대규모 주거 단지인 흑석뉴타운 조성으로 인구가 급증했음에도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의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개교는 흑석·사당 권역 교육 인프라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하는 것으로, 지역 내 교육 불균형 해소는 물론 주거 가치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구는 지난 2월 26일, 동작관악교육지원청·숭실대·중앙대·총신대·서울대 평생교육원과 ‘고교-대학 연계 진로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 및 진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에 따라, 대학의 실험 기자재를 활용한 현장 수업과 전문 강사진의 진로 특강 등 고교학점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차별화된 생활기록부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출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임산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구는 올해 백일해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을 기존 8개소에서 24개소로 3배 늘려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750여 출산 예정 가정에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남영동, 원효로2동, 용문동 등 주택 밀집 지역 내 의료기관 16개소를 새로 지정해, 그동안 접종 기관이 부족했던 지역의 접종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생활권 내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백일해는 영아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임신 중 예방접종을 받으면 형성된 항체가 태아에게 전달되어 수동 면역이 형성된다. 접종되는 혼합 백신(Tdap)은 백일해, 디프테리아, 파상풍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한 신생아의 백일해 예방 효과는 69~91%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원 대상은 용산구에 거주하는 임산부와 배우자이다. 예방접종은 임신 27~36주 사이에 받는 것이 권장되며, 신생아로의 전파를 막기 위해 분만 후 2개월 이내 산모도 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송파구가 구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조성을 위해 올해도 전 구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전거 보험’ 가입 대상은 등록외국인을 포함해 송파구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구민이다. 개인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장 금액은 항목에 따라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구는 2021년부터 자전거 보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까지 2,065명의 구민이 입원, 진단 등 총 8억 1천 2백만 원의 보험 혜택을 받았다. 특히, 보장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거나 탑승 중에 발생한 사고를 비롯해 보행 중 자전거와 부딪혀 다친 경우까지 포함한다. 또, 전국 어디에서 발생한 사고든 지역 관계 없이 보장받을 수 있어, 구민의 실질적인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세부 항목별로 ▲자전거 사고 사망 ▲휴유 장애 ▲진단위로금 ▲입원위로금 ▲벌금 ▲변호사 선임비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사고 유형에 따라 20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보장 항목에 따라 개인이 별도로 가입한 다른 보험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올해부터 ‘서울체력9988 도봉센터’ 운영방식이 개편된다고 밝혔다. 인증형으로만 운영되는 것에서 이번에 체험형이 추가됐다. 구 관계자는 “이용 수요가 급증함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기존 인증형은 예전과 같이 체력검정 인증서 발급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체험형은 간소화된 측정을 원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 이번 개편에서 운영시간도 확대됐다. 이달부터 월 2회, 둘째‧넷째 주 수요일에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문을 연다. 원래 운영시간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센터 이용 신청은 ‘손목닥터9988’ 앱에서 가능하며, 매월 1일과 16일 오후 1시부터 할 수 있다. 1일에는 2일~16일 일정을, 16일에는 17일~다음 달 1일까지의 일정을 예약할 수 있다. 체력측정 결과 연동 시, 체험형 참여자에게는 손목닥터9988 앱 1,000점(연 1회)이 지급되며, 인증형 참여자에게는 5,000점이 지급된다. 6개월 후 체력등급이 향상할 경우, 5,000점이 추가 지급되며, 65세 이상은 등급 향상 시 1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도봉구가 건물번호판을 활용한 큐싱사기 예방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구는 지난해 10월 서울도봉경찰서, 서울도봉우체국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주소정책사업 일환으로 건물번호판 등 정보무늬를 활용하는 안내표지에 큐싱사기 범죄 예방 문구를 삽입하고 있다. 주민들이 길거리를 오가며 예방 문구를 보고 자연스럽게 큐싱 사기의 위험성을 인지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는 일상 속 반복적인 노출로 이어져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이고 있다는 평이다. 구는 총 건물번호판 1만4천여 개 중 8천여 개에 큐싱사기 범죄 예방 문구를 삽입했다. 구 관계자는 “남은 5천여 개에 대해서는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설치를 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건물번호판에 예방 문구를 삽입하는 것 외에도 구는 서울도봉경찰서와 함께 부동산 중개업자 등을 대상으로 큐싱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서울도봉우체국과 큐싱사기 예방 문구 설치 지역 중 관리가 필요한 지역을 공유해 이곳에 의심스러운 정보무늬 스티커가 없는지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주민의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