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희망’을 부제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하게 될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식이 오는 11월 30일(토) 오후 2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들머리’라는 부제로 첫 문을 열었으며, 특별프로젝트 ‘어게인청춘’에 이어 마지막 장 폐막식 ‘희망’을 남기고 있다. 이날 진행될 폐막식 ‘희망’은 15개 댄스, 밴드, 보컬, 연주 동아리들의 공연과 일 년 동안 진행한 어울림마당 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폐막식을 찾은 청소년들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 송출하여 안방 시청자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한 해 동안 성실하고 모범적으로 활동한 우수동아리와 솔선수범한 모범학생에게 장학금이 전달되며 청소년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한 기업과 개인후원자를 위한 감사패 전달식도 함께 진행된다. 동시에 우수지도자에게 공로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자·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문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2일 한전MCS(주) 안성지점에서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검침 매니저 30여 명이 참여하여 난방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 500장을 전달하였다. 정준영 지점장은 “ 봉사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마음을 전하는 과정에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함을 전하겠다 ”고 말했다 한전MCS(주) 안성지점은 직원 및 검침 매니저들의 자발적 모금 활동으로 매년 취약계층에 주거환경개선, 동절기 연탄 나눔 기부 등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안성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해마다 전기요금 장기체납가구에 복지정보 안내 및 홍보, 고독사 예방, 위기가구 발굴 및 신고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경기도와 공동 진행하는 어린이 식생활안전 순회교육 '도로시와 냠냠요정' 어린이 뮤지컬 공연이 오는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안성맞춤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총 3회 공연한다. ‘오즈의 마법사’를 토대로 만들어진 ‘도로시와 냠냠요정’은 주인공 도로시가 빼빼마녀가 준 몸에 안 좋은 음식으로 꿈과 건강을 잃게 되면서 다시 건강을 되찾기 위해 냠냠요정을 찾아 떠나 지혜와 우정의 힘으로 건강을 되찾아 가는 과정을 그린 인형극이다. 친근한 캐릭터들이 건강을 찾아 떠나는 모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교육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뮤지컬을 통해 건강한 음식문화에 대한 인식과 지식이 어린이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바른 식생활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는 2024년 첫눈 예보에 따라 27일 새벽 강설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블랙아이스로부터 시민들의 안전한 출근길을 위해 밤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26일 저녁 11시부터 인력 29명과 제설장비 38대를 투입해 도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결빙취약구간(고갯길 및 터널 진출입로 및 교량 등)을 중점적으로 친환경제설제 63톤을 두 차례에 사전 살포하는 등 밤샘 제설작업에 총력을 다했다. 김보라 시장은 “강설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초기 대응 단계부터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관내 설치된 CCTV등을 활용하여 제설작업이 미비된 구간을 모니터링해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29일인 금요일까지 강설이 예상되는 바, 시민들께서는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하여 주시고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며 시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는 2024년 10월부터 내리고가차도 하부(면적 4,230.5㎡)에 경기생태마당 조성사업(내리고가차도 그린인프라 확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부지는 양편으로 중앙대학교와 롯데캐슬 아파트있어 유동인구가 많고 38국도 차량들로 인해 탄소발생이나 재비산먼지의 발생이 높은 지역이다. 또한, 38국도로 인해 생태계가 단절된 유휴부지로 다량의 생활쓰레기 투기로 민원 및 먼지 발생, 소음 민원 등 다수 접수된 바 있다. 다소 우범지역으로 전락되고 있어 안성시는 이를 해결하고자 경기생태마당 조성사업을 신청하여 지난해 12월 선정되어 2024년 10월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수원국토관리사무소의 도로점용허가를 득하여 공사를 진행중에 있다. 이 곳은 남(중앙대방향)과 북(롯데캐슬아파트 방향)으로 나누어 식생과 경관조명을 설치를 하고, 남쪽은 일조량이 풍부하여 다양한 식생을 조성할 계획이며, 북쪽은 음지식물과 생태시설물(게비온옹벽, 열주)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내리고가차도 그린인프라 확충사업에 대해 설명을 하였으며, 지역주민들 반응 또한 좋다. 롯데캐슬아파트 주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은 지난 26일 경기도농업기술원 주관 2024년 경기도 배·사과 품평회에서 일죽면 전예재 농가가 최우수상을, 양성면 이범주, 서운면 이인동 농가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배사과 품평회는 11월 26일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업과학교육관에서 진행되었다. 경기도 시군별 배정을 통하여 총 80농가가 출품하였으며, 안성은 출품한 5농가 중 3농가가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경기도 배·사과 품평회는 경기도 농업인이 생산한 배 와 사과 가운데 당도, 과중, 경도의 계측심사와 모양새, 균일도, 착색정도, 식미의 달관심사 등을 거쳐 수상자가 결정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상인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경기도 배·사과 품평회에서 안성 배가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수상함으로 안성 배의 우수한 품질을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안성 배농가가 고품질의 과실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는 2024년 '꿈과 함께 도서 배달' 사업을 마무리하며 지난 23일(토) 참여 아동과 부모님이 함께 참여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도서관 나들이' 프로그램을 가졌다. '꿈과 함께 도서 배달'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소외계층 가정에 수준별 맞춤형 꾸러미와 희망도서를 배달하고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관내 정보소외계층 140가정 및 기관 3개소 163명의 아동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업을 종료하면서 정보취약계층이 도서관을 친숙히 여길 수 있도록 도서관 이용안내와 자료실 견학, 공연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나들이'를 진행하였고 100여 명의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특히, 이야기 마당극 '아씨방 일곱동무'는 고전수필 '규중칠우쟁론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서 어린이들이 우리 전통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마당극과 옛이야기 들려주기, 수수께끼 등의 구성으로 어린이들과 함께 호응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 도서관은 '꿈과 함께 도서 배달'을 통해 함께 읽고 공유하며 책 읽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공도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도도서관과 함께 즐겁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IN 공도'라는 주제로 12월 한 달간 도서 전시와 대출 행사를 진행한다. 어린이자료실에서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유아와 어린이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트리와 크리스마스 소품을 사용하여 재밌는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 '찰칵 꿈꾸는 크리스마스'를 운영한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솜사탕'행사로 12월 14일부터 어린이자료실 도서 5권 이상 대출 시 솜사탕 교환권을 증정한다. 해당 교환권은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달콤한 솜사탕을 받을 수 있다. 종합자료실에서도 크리스마스 특별 전시가 진행된다. 2층 로비와 자료실 내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어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도서와 DVD를 특별 전시하는'책 콕 DVD 콕 크리스마스'코너를 운영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길 수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 미양작은도서관은 오는 11월 29일 금요일 오후 7시, 임승수 작가와 함께하는 연말 와인 특강 '와인에 몹시 진심입니다만,'을 진행한다. 임승수 작가는 공학도 출신의 사회과학 분야의 작가로,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원숭이도 이해하는 마르크스 철학","목민심서 한번 읽어 보지 않겠는가", "세상을 바꾼 예술 작품들"등 여러 분야의 책을 저술해왔다. "와인에 몹시 진심입니다만,"은 작가가 호기심에 와인과 만나 애호가가 되기까지 겪은 여러 에피소드를 그려낸 책이다. 이번 강연에서 임승수 작가는 해당 도서를 바탕으로 와인 정가에 속지 않는 법부터 합리적인 가격의 와인 리스트, 와인에 잘 어울리는 안주 고르는 법과 와인 잔을 선택하는 방법까지 유용한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라벨 읽는 법 및 더욱 맛있게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꿀팁까지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작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작가 특강은 와인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와인 세계의 복잡하고 다양한 면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 원곡작은도서관은 지난 22일 저녁, 주민들의 환호 속에 '브라스 밴드 코리안아츠의 영화음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경기아트센터의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국내 유수 콩쿠르 수상 경력을 보유한 실력파 연주자들로 구성된 ‘코리안아츠'가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트럼펫, 트럼본, 튜바와 함께 피아노, 드럼이 어우러진 7인조 앙상블은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와 애니메이션 음악들을 금관악기 특유의 웅장하고 풍부한 음색으로 재해석하여 수준 높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에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7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여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화려한 금관악기 연주와 친숙한 영화음악의 조화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문화경험의 기회가 되었다. 특히 주민들 눈높이에 맞춘 유쾌하고 재치있는 설명으로 참여한 주민들 모두가 즐겁고 편안하게 연주를 감상하며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는 자리가 되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평소 클래식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우수한 문화예술의 경험을 제공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어린이부터 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