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존경하는 24만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시민을 더욱 행복하게,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는 양주시의회 의장 윤창철입니다. 2022년 한 해 동안 양주시의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지역발전과 시민의 행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숨 돌릴 겨를 없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희망과 기대를 안고 맞이했던 2022년 한 해도 이렇게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2022년 7월에 개원한 우리 양주시의회는 여야가 함께 균형을 맞춘 동수로 구성됐습니다. 시민께서 주신 균형의 의미를 가슴에 새기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했습니다. 우리 시의 희망찬 미래를 그려보며 그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첫째, 시민의 곁으로 더욱 다가서며 시민의 뜻을 이루는데 집중했습니다. 의원 전원이 새 얼굴로 바뀐 제9대 양주시의회의 가장 큰 강점은 젊은 역량과 패기를 갖추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강점을 살려, 8명의 시의원 모두 현장을 열심히 누비며 시민의 목소리를 귀에 담아 시정에 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9일 ㈜태산건설중기(대표 임필재)가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태산건설중기 임필재 대표 및 직원이 참석했으며,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필재 대표는 “추운 겨울을 지내고 있는 양주시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으로 성금을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힘든 경기 상황 속에서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9일 ㈜대한측량기술(대표 남옥우)에서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백미(10kg) 10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대한측량기술 남옥우 대표 및 배윤정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이번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옥우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쌀 기부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양주시에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대한측량기술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렇게 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있어 양주시가 더 성장하고 따뜻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연말까지 후원의 손길이 이루어지는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민선 8기 양주시 공약을 시민들이 직접 평가하는 공약이행 시민평가단이 출범했다. 양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평가를 위한 시민 평가단 34명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시민평가단은 주권자인 주민이 공약실천계획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해 공약의 적정여부를 심의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 양주시장의 위촉장 수여, △ 평가단장·부단장 선출, △ 공약조정 12건에 대한 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달 양주시민을 대표하면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하고자 만 18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등에 시민 평가단 공개모집을 통해 일반시민 27명, 전문가 7명 등 총 34명으로 구성했다. 시민평가단은 공약사업 이행 여부 전반에 대해 진단 평가하고 공약사업 조정 사항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등 공약 수립 과정 전반에 직접 참여하고 평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 시민평가단은 민선 8기 양주시 공약사업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분과별 심층 토론을 거쳐 공약조정 요청사항에 대한 의견과 개선방안을 전달했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실무부서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9일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 공립분과에서 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유현경 분과장 등 공립분과 임원 7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유현경 분과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께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나눔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 공립분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잘 쓰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는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의 자생적 성장 기반과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도시재생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오던 가운데 2022년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된 산북 샘내마을 일원의 ‘Re;member 샘내를 기억해 줘’ 프로젝트가 오는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5월 2022년 국토부 도시재생예비사업 공모에 덕계동·남방동 사업이 선정된 데 이어 지난 10월 남면 신산리, 백석읍 방성2리 등 6개 사업이 2023년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쇠퇴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주거복지를 실현할 핵심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남면 신산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고시하면서 정주환경 개선은 물론 쇠퇴상권 회복과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양주시가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다 함께 잘 사는 도시활력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꼼꼼하고 세심하게 추진하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산북·덕계·남방·덕정,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싹틔운다 샘내마을 일원은 중랑천 발원지와 불곡산으로 둘러싸여 수려한 자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24일(토) 도봉산 인근에서 암벽 클라이밍 중 추락하여 고립된 C씨(51세)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양주소방서 119구조대는 클라이밍 중 추락하여 의식소실이 있다는 신고 접수 후 도봉산으로 출동했다. 당시 현장에는 눈이 많이 쌓여 있고, 영하 15도의 혹한의 날씨로 현장 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등반을 시작하여 1시간여만에 약 4m 높이에서 추락하여 안전지점에서 30m 암벽 위에 머리에 부상을 입고 고립된 C씨(51세)를 발견했다. 119구조대는 위험을 무릎쓰고 암벽등반 후 로프를 활용하여 C씨(51세)를 안전지대에 하강 조치, 응급처치하고 들것 등으로 안전하게 하산하여 구급대에 인계 후 병원으로 이송 조치 됐다. 이번 사고로 구조된 C씨(51세)는 클라이밍 중 장비파손으로 인해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겨울에 많이 발생하는 산악사고를 예방하려면 기본 장비를 꼭 갖추고 장비에 이상이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할 것“ 그리고 ”폭설 등 기상악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는 등반을 자제해야 한다“ 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 지난 23일 옥정회천신도시 발전연대가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옥정회천신도시 발전연대 최승하 회장 및 정지혁 운영위원이 참석했으며,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승하 회장은 “소외되기 쉬운 연말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고 양주시가 안전한 복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나눔의 정을 함께 실천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으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도록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옥정회천신도시 발전연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옥정회천신도시 발전연대 회원분들의 온정의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연말까지 후원의 손길이 이루어지는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취약계층에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 지난 26일 양주중앙새마을금고가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과 백미(10kg) 10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양주중앙새마을금고 조병갑 이사장 및 우상희 전무가 참석했으며, 이번 성금과 미곡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병갑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더욱더 힘든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사랑과 희망의 온기를 불어넣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늘어나는 요즘, 소중한 나눔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하다”며 “경기 침체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3일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시민 편익 제고를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한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장려하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 양주시는 각 부서에서 추진한 적극행정 사례 13건을 적극성, 시민체감도, 창의성, 전문성, 확산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하며 양주시 인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우수 2명, 우수 3명을 최종 선발했다. 최우수 사례는 회천1동 김혜진 주무관의 ‘회천1동 임시청사 리모델링공사 사업비 부족분 이렇게 해결했습니다!’와 청소행정과 김은혜 주무관의 ‘전국 최초 섬유류 전용 종량제봉투 신설·판매’가 선정됐다. 우수사례는 산림휴양과 허재희 주무관의 ‘양주 감악산 정체성 확립을 위한 적극행정 추진’, 환경관리과 최혜원 주무관의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으로 미래환경도시 양주시로의 도약’, 회천2동 이용명 팀장의 ‘주민과 함께하는 회천2동형 탄소중립 프로젝트 추진’등이다. 금철완 부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실천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적극적으로 업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