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이 11월 5일까지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 ‘국내 최고령 9년생 국화분재’와 더불어 3년생~6년생까지의 명품 국화 분재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국화 분재 전시는 국화 분재를 대중화하고 함평군 국화 분재의 아름다움을 홍보하는 등 관광객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국화 분재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축제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국화 등록품종 23종과 육종계통 240종을 관리하고 ‘대한민국 국화동호회’를 운영해 국화재배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함평군 고유의 국화 분재 품질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이며 함평의 국화 분재와 재배 기술을 더욱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향대전에 많이 방문하시어 함평군이 선보일 국화 분재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 함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함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어탕과 배추김치 30세트를 만들어 이날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보양식을 전달하면서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생활 등 안부를 확인했다. 김행구 위원장은 “추어탕 전달로 어르신들과 취약 계층분들이 다가올 가을, 겨울을 건강하게 잘 보냈으면 한다“며, “함평읍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을맞이 원기 회복을 위한 음식 제공 사업은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민관협력 공모사업이며, 함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26일 전남 함평군에 따르면 국향대전을 맞아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통한 농특산물 판로를 확대하고자 지난 25일 수도권 소비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군은 인천광역시 간석동 어울림 아파트 대표자 및 부녀회 등 40여명을 초청해 자연생태공원 및 황금박쥐전시관, 친환경농업관 등을 방문하고 대한민국 가을 대표 축제인 국향대전을 관람했다. 특히 관내 농가가 생산하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생산자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듣고 구매함으로써 소비자와 생산자간 신뢰가 형성됐으며 이로 인해 직거래 장터를 통한 구매가 늘어나 농가소득이 향상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지속적으로 소비자를 초청해 함평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로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고정고객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엑스포공원 자연생태관에서 매일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그동안 나비대축제에서만 실시했던 나비 날리기 체험 행사를 올해부터는 국향대전에서도 실시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나비 날리기 체험은 대한민국 국향대전 기간 동안 매일 오후 1시에 진행되며 평일 30명, 주말 50명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창업 기회 제공을 위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지난 8월부터 운영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대동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장동 996.56㎡ 규모의 면적에 잼, 차, 환, 분말 등 다양한 식품 유형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추출농축장비 등 총 89종 가공 장비를 갖추고 있다. 군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시설투자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편안하게 창업을 할 수 있도록 가공 교육, 각종 인허가 상담, 시제품 개발 및 제품생산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아울러, 가공센터 운영을 통해 농업인들의 투자 부담이 해소되고 창업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농산물의 이용 확대 및 농외소득이 증대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농업인들의 창업지원은 물론 믿고 구입할 수 있는 농산물의 생산과 가공, 판매에 이르는 시스템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농가소득 증대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25일 전남 함평군은 “함평여자중학교 전교생과 함께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 ‘줍깅’ 봉사활동을 지난 2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줍깅은 우리말의 ‘줍다’와 영어의 ‘달리기’(jogging·조깅)를 합성한 신조어로,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을 뜻한다. 이날 함평여자중학교 전교생과 함평군 인구경제과 직원들은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맞아 축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줍깅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형형색색 아름다운 국화로 가득 찬 축제장을 둘러보며 환경과 건강 모두 지킬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줍깅 봉사활동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탄소중립을 위한 일상 속 지속적인 실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은 25일 ‘서울우유 함평대리점 풍년당(대표 원상권)에서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맞아 축제자원봉사자와 취약계층을 위해 유음료 2,500개(300만원 상당)를 지난 23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풍년당은 2016년부터 매년 나비대축제, 국향대전 등 지역 축제를 맞아 취약계층에 우유 등 유제품을 꾸준히 기탁해 오고 있다. 원상권 대표는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취약계층 및 축제자원봉사자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원상권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물품은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25일 전남 함평군은 “마을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7명이 집필한 자서전 ‘나를 만든 시간 그리고 사람들’의 출간기념회가 지난 23일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출간기념회에서는 도서 증정식, 7명 작가 소감 발표 및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자서전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평생학습 글쓰기 강좌 ‘자서전 써봄’에 참여한 수강생 중 7명이 집필한 작품을 모아 제작됐다. 자서전에는 ▲정답 없는 인생의 명답으로 ▲돈은 내것이 아니여. 임시적으로 나한테 맡겨진 것이제 ▲삶은 불타는 단풍처럼 ▲작은 아픔은 친구라 여기며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나를 내가 토닥여주며 ▲내 살아온 발자국이 남긴 지도 등 수강생 7명의 이야기가 수록됐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평생학습 ‘자서전 써봄’ 과정이 살아오고 앞으로 살아갈 삶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기록하는 가치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의미 있는 순간을 마주한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오는 11월 5일까지 ‘나를 위한 행복여행 in 함평국화’라는 주제로 함평 엑스포공원 및 함평읍 시가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20일 성대한 막을 올린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축제 첫 주말인 21일~22일 이틀간 3만여 명이 다녀가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임을 증명하고 있다. 이번 국향대전은 이전보다 훨씬 아름다운 국화 작품과 다채로운 콘텐츠로 관광객들을 맞이하며 그 중 축제 방문 시 놓치지 않고 관람해야 할 5대 관람 포인트가 있다. 1. 엑스포공원 중앙광장 및 국화 분재 작품 전시관 엑스포공원 중앙광장에는 독창적이며 아름다운 국화 조형물이 다양하게 조성돼 있다. 우선, 마법의 성은 ‘당신을 위한 행복 여행’의 테마와 어울리게 성벽에 피어있는 다채로운 국화꽃으로 관광객들의 마음에 평안과 행복을 선사한다. 마법의 성 상단에 설치된 공작새 조형물은 동화 속 판타지에서 나올 듯한 이국적인 성의 모습을 연출해 ‘행복 여행’의 서막을 알린다. 선물상자 애드벌룬은 올해 국향대전의 메인 조형물로, ‘여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2023년 강소농대전 라이브커머스에 지난 21일 전통한과 함평애푸드가 참여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직거래의 장을 마련했다. 2023 국제농업박람회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라이브커머스에서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스마트스토어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11,000여명이 동시 접속했다. 또한, 농가가 직접 쇼호스트가 돼 상품을 소개했으며 함평애푸드에서는 대표상품인 쌀강정, 유과 등 전통한과를 판매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육성과 새로운 온라인 직거래 소비 경향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정보화연구회원을 중심으로 블로그, 라이브방송 및 장비조작법 등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특산물 소비 경향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급격히 바뀌고 있는 추세다”며 “우리 군도 새로운 소비 경향에 맞는 판매 방식을 농가가 습득해 전문경영인이 되도록 교육 실시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