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6월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논곡동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열린 추념행사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오인열 의장을 비롯한 시흥시의회 의원들, 시흥시장, 보훈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그리고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을 추모하며,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오인열 의장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그분들의 뜻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흥시의회는 국가를 위한 희생과 봉사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보훈 가족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7일, 제3회 부천 환경교육한마당에 참석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민의 실천을 독려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가 GREEN 부천’을 주제로 시민 시상, 토크콘서트, 체험부스, 약속나무심기, 나눔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일이 아닌 지금 우리의 일상과 직결된 문제”라며, “환경 보호는 거창한 일이 아니라, 일회용품을 줄이거나 전기 절약같이 일상 속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실천이 모여 부천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것”이라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천시의회는 '부천시 1회용품 사용 저감에 관한 조례' 및 '부천시 종이 사용 줄이기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공공부문의 환경 실천을 유도하고 있으며, 자체 인쇄물 감축 등 의회 차원의 실천도 이어가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7일 중앙공원에서 열린 2025년 공원 물놀이장 개장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여름의 시작을 함께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에서 “무더운 여름철, 시민 여러분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실 수 있도록 물놀이장이 다시 문을 열게 되어 기쁘다”며, “가족이 함께 휴식과 놀이를 즐기며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부천시에는 7곳의 공원 물놀이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여름도 가까운 공원에서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건강에 유의하시고, 물놀이는 무엇보다 안전하게 즐기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부천시 공원 물놀이장은 6월 7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되며,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개방된다. 방학 전에는 주말에, 방학 기간(7월 28일~8월 17일)에는 매일 운영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원미공원 내 현충탑에서 조국을 위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헌화·분향 및 추념사, 헌시낭독, 현충일 노래 등의 순서로 엄숙히 진행됐다. 부천시의회에서는 김병전 의장을 비롯해 김선화, 장해영, 최의열, 송혜숙, 박순희, 김미자, 윤병권, 최성운, 구점자, 임은분, 김주삼, 양정숙, 이종문, 정창곤, 최은경, 장성철, 손준기, 윤단비, 최초은 의원 등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는 안양시의회가 주최하고 안양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안양시 및 안양시체육회가 후원한 ‘2025년 안양시의회 의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6월 8일(일) 비산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25개 팀, 약 625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오는 6월 8일(일)과 15일(일) 양일간 개최되며, 비산체육공원을 비롯해 새물공원, 서조공원, 안양중학교 등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개회식에는 박준모 의장을 비롯한 안양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생활체육 활성화 및 축구 종목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준모 의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향한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는 축구를 통한 시민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박준모 의장은 “스포츠 정신으로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해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안양시의회도 축구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6월 7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 청소년의회 개원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의회는 미래 세대의 민주시민 의식을 높이고 지역 의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개원식에는 청소년의회 의원 16명을 비롯해 안양시 시의원과 학부모,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개원식은 청소년의원의 선서를 시작으로, 시의원들이 직접 청소년의원에게 의원 뱃지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청소년의원들은 각자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와 각오를 밝히며 책임감 있는 출발을 다짐했다. 개원식 이후에는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과 청소년의원들이 함께하는 ‘의장과의 만남’이 이어졌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청소년들이 평소 궁금했던 정치 및 시정 관련 질문을 쏟아냈고, 이어진 퀴즈 코너를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을 이어갔다. 박준모 의장은 “청소년의회는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갈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가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소년의회는 이번 개원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군포시의회가 제282회 정례회에서 군포시 민간위탁 행정 전반의 관리 미흡을 질타했다. 지난 5일 열린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소속 의원 4명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시가 제출한 ‘그림책꿈마루 관리․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수정 동의안’에 대해 의회 의결권을 무시했을 뿐만 아니라 부적절한 안건이라고 혹평하며 만장일치로 부결 처리했다. 시의회에 의하면 이번에 상정된 그림책꿈마루 민간위탁 수정 동의안의 주요 내용은 민간위탁 기간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1년 연장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 먼저 이우천 의원은 “애초 의회에서 민간위탁 기간을 2년으로 동의받아 놓고, 실제 협약은 3년으로 체결해 문제가 생기니까 동의안을 수정하려는 것이 말이 되느냐”라며 “실수를 바로잡으려는 노력도 없이, 의회에 해결을 떠넘기는 행태는 이해되지 않는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차라리 위탁기간 1년 연장 동의안을 의회에 제출했다면 그나마 양해했을 것인데, 별다른 고민 없이 행정을 처리하는 과정을 보면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로까지 보인다”라고 발언했다. 시는 2023년 2월 제266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7일, 동탄 여울공원 축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특별한 콘서트’에 참석해 약 15,0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화성특례시의회에서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상균, 김영수 운영위원장, 이은진, 이해남 의원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콘서트는 화성특례시 출범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일상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는 감동과 즐거움의 무대로 마련됐다. 무대에는 이승환, 국카스텐, 10CM, 이석훈, 박기영, 헤리티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무대와 완성도 높은 라이브 공연으로 화성의 밤을 열정으로 물들였다. 이날 공연은 단순한 음악축제를 넘어, 화성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도시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감성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시민들은 공연 내내 환호와 박수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진정한 축제의 주인공이 됐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특례시에 걸맞은 품격 있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7일, 삼봉 근린공원에서 진행된‘환경의날 기념 환타지(환경을 지키는 타이밍은 지금) 화성 축제’에 참석하여 시민들과 함께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날 축제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상균, 송선영, 위영란, 유재호, 이용운, 최은희 의원이 참석했으며, 정구원 화성시 부시장과 권칠승 국회의원을 포함한 시민 300여 명이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환경의날 유공자 표창 시상 ▲다원중학교 K-POP 댄스 공연 ▲금쪽유치원 어린이 환경 공연 ▲친환경 미술 전시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환경의 가치를 즐겁고 의미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에서 “비닐봉투 하나 줄이기,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분리배출 정확히 하기 같은 사소한 실천이 모여 지구를 지키는 힘이 된다”며, “우리의 작은 선택이 미래세대에게 청정한 자연을 물려주는 길이며, 이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반드시 지켜야 할 책무”라고 강조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7일 청계 중앙공원과 동탄 중앙초등학교에서 열린 동탄4동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전성균·김상균 의원, 이준석 국회의원 등 약 500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동탄4동의 주민들이 모여 아름다운 화합과 행복한 동행을 보여주는 모습 그 자체로 감동”이라며 “한마음이라는 말처럼 우리 의회도 한마음 한뜻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주민 간의 화합과 유기적인 연대를 위해 주민 체육대회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