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600년 전 왕이 걸었던 길 위에 다시 사람들이 모인다. 조선 태조 이성계의 흔적이 깃든 양주 회암사지 일원에서 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제9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다시 뛰는 역사, 세계유산을 향하다’를 주제로,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양주 회암사지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어가행렬 확대, 시민 참여 강화, 불교 문화 프로그램 도입 등 축제 전반에 걸친 변화를 통해 ‘보는 축제’에서 ‘함께 만드는 축제’로의 전환을 꾀했다. ◇ 더 풍성해진 어가행렬, 시민이 참여하는 모두의 축제 이번 축제의 핵심은 한층 풍성해진 어가행렬이다. 4월 17일 옥정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전야제에서는 출정식 ‘이제 다시 왕실의 시간’을 시작으로 진상행렬과 거둥행렬이 펼쳐지며, 18일에는 시가지 및 회암사지 개막 어가행렬 공연이 열려 도시 전체가 하나의 무대로 이어진다. 이번 어가행렬은 시민 참여 폭이 확대되고, 구간별 공연 요소를 강화해, 체험형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최근 불안정한 중동 정세 장기화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선제적 대응으로 농·어업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긴급 대응방안 수립에 나섰다. 김 시장은 지난 6일 대명항 어선 유류 공급장을 찾아 중동사태로 인한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현장을 점검했다. 대명항은 어선 120척과 약 700여명의 어업인이 종사하는 지역 핵심 어항으로, 유류비 변동에 따른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현장에서는 중동사태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이 어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과 이로 인한 어업인의 경영 부담 완화에 대한 의견이 다수 제시됐고, 부담 완화 방안 및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김병수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관계기관과 협력해 어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경영 부담 완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특히, 신축 수산물 직판장으로 이주하기 위해 발생한 영업 공백 기간에 대한 점사용료 부과 제외 검토를 통해 어업인에게 실질적 부담 경감 방안 등 어업인의 경영 안정 지원과 지역 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국지도 56호선 구간 보도를 신설하고 고촌중학교 일원에 보도를 확장하는 등 관내 주요 구간을 대상으로 보도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국지도 56호선(마곡리) 구간은 도로관리청이 경기도청인 도로로, 보도 미설치에 따른 불편 민원과 해병대 제2사단의 요청을 반영해 시가 도비를 재배정받아 보도를 신설할 계획이다. 고촌중학교 일원은 기존 보도가 협소해 등하교 시간대 학생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보도 확장 공사를 추진한다. 시는 통학로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보행 공간을 확충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장릉로 일원에서는 노후화된 보도를 정비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균열과 침하 등으로 이용에 불편이 있었던 보행로를 재정비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개선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통학로와 주요 보행로를 중심으로 정비를 추진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보행환경 개선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nbs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역의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하여 청소년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자원을 통한 1388청소년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1388청소년지원단 자원인 성일운수(대표 김봉구)와 함께 『청소년상담 1388』을 적극 홍보하여 위기상황 발생시 어디서든 전화상담을 통해 긴급지원이 가능한 차량용 홍보스티커를 새롭게 제작·부착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상담 1388』은 성평등가족부와 지자체가 함께 운영하는 청소년상담 전담 전화로 전문상담사가 청소년들이 겪는 대인관계, 진로, 학업, 가정문제 등과 함께 가출, 성폭력, 청소년폭력, 심리적외상등 위기 긴급 상담을 진행하며, 특히 위험에 처한 청소년에 대해 긴급구조와 보호를 지원하고 있다.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꼼꼼한 청소년안전망 구축을 위해 2021년부터 1388청소년지원단 성일운수와 함께 대중교통을 활용하여 『청소년상담 1388』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는 위기청소년이 발생할 수 있는 관내·외, 주·야간등 언제어디서나 청소년이라면 누구든지 도움 받을 수 있는 보호체계를 마련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담배사업법' 일부 개정으로 담배의 정의가 확대됨에 따라, 전자담배 판매업소에 담배소매인 지정 신청을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정법은 2026년 4월 24일부터 시행되며, 담배의 범위가 ‘연초의 잎’에서 ‘연초나 니코틴’을 원료로 제조한 것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전자담배 판매업소도 담배소매인 지정을 받아야 하며, 미지정 상태로 판매 시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전자담배 판매업소이며, 신규 신청은 연중 가능하다. 다만 공포일인 2025년 12월 23일 이전부터 영업 중인 기존 업소는 2026년 4월 23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해야 한다. 신청 시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기존 업소는 합성니코틴 액상형 제품 공급계약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또한 기존 업소 중 거리 제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전자담배만 판매하는 조건으로 2년간 (2026.4.24.~2028.4.23.) 거리 제한 적용이 유예된다. 다만 결격사유가 있거나 부적당한 장소에 해당하는 경우 지정이 제한된다. 이천시는 누리집, 읍면동 안내, 홍보자료 등을 통해 제도 안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청각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똑똑, 이웃이 오면 반짝반짝 우리 집’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각장애인뿐만 아니라 고령으로 인해 청력이 저하된 어르신 등 청각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자가 초인종을 누르면 소리 대신 빛으로 신호를 전달해 방문 여부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 보이는 초인벨을 지원한 것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에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설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청각 취약계층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이웃과의 연결을 한층 더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종근 민간위원장은 “초인종 소리 대신 반짝이는 빛으로 이웃을 맞이하면서 더욱 따뜻한 일상이 만들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개발하고, 지역 내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호법면 환경봉사단은 지난 4월 3일 호법면 장암천 일원에서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환경봉사단 회원과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평2리 마을회관에 집결하여 장암천 일대에 겨울 동안 방치됐던 각종 쓰레기를 비롯해 폐비닐, 영농폐기물, 하천 부유물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양은 약 3.5톤에 달한다. 호법면 환경봉사단은 만 65세 이상 호법면 노인회 회원들을 주축으로 2021년 5월에 결성된 자율적인 환경 봉사단체로서 결성 당시에는 10여 명 남짓이었으나 현재는 33명까지 회원이 늘어나면서 지역 내 대표적인 자율 환경 봉사단체로 성장했다. 현장을 방문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마을환경개선을 위해 헌신하시는 어르신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호법 환경봉사단의 노력이 깨끗하고 살기 좋은 호법면을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종복 호법면 환경봉사단 회장은 “깨끗한 환경은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화합하여 호법면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2026년 창전동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하며 지역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워크숍은 변화하는 자치 환경에 맞춰 위원들의 실무역량을 높이고, 주민자치회의 비전과 역할을 구체화하여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의사결정 기구로서 위상을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2026년 하반기 주민총회를 앞두고 창전동만의 특색을 반영한 실질적인 마을 의제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조력 아래 단순 강의를 넘어선 공론장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주민자치 정책 변화에 따른 실무 역량 강화 전문 특강, 2026년 하반기 주민총회를 대비한 실행형 마을 의제 발굴 및 구체화, 분과별 아이디어 캔버스를 활용한 신규 자치 사업 설계 실습 등이 이어졌다. 위원들은 아이디어 캔버스 도구를 활용해 실질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신규 사업을 직접 설계하며 주민 주도의 자치 모델을 구체화했다. 이날 도출된 다양한 안건들은 향후 각 분과 위원회로 이관되어 세밀한 검토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김승재 창전동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기획프로그램으로 전 국민 인공지능(AI) 시대에 대비하고 디지털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챗지피티(Chat-GPT) 1급 자격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과정에서 2급 자격 과정을 수료한 주민 16명을 대상으로 챗지피티(Chat-GPT) 1급 자격 과정을 운영했다. 특히 1급 과정은 단순한 챗지피티(Chat-GPT) 활용을 넘어 다양한 디지털 도구와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업무 환경 구축 능력을 핵심 역량으로 제시하며 기술적 요소까지 포함하여 실질적인 업무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수준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에 기획 마케팅, 교육,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 수업 중에도 주민들의 수강 수요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관고동장 김정옥은 “챗지피티(Chat-GPT) 활용 능력 1급 자격은 복합적인 실무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인공지능(AI)와 협업 도구의 결합이 새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도성 충북 진천부군수는 7일 기업체 현장 소통 간담회를 위해 관내 주요 기업인 씨제이제일제당(주) 블로썸 캠퍼스(Blossom Campus, 대표 강신호)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내 핵심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기업 지원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규제 개선 건의, 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으며, 전 부군수는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생산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씨제이제일제당 블로썸 캠퍼스는 식품, 바이오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생산기지로,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혁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진천군 대표 기업 중 하나다. 전 부군수는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은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에서 출발한다”며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관내 주요 기업과의 정기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