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한 대표 정책인 ‘전북형 반할주택’ 2단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2026년 전북형 반할주택 2단계 사업 대상지 공모를 통해 도내 인구감소지역 2개 시·군, 총 200세대를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전북형 반할주택은 ▲임대보증금 최대 5,000만 원 무이자 지원 ▲월 임대료 50% 감면 ▲자녀 출산 시 월 임대료 전액 감면 ▲10년 거주 후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전환 기회 제공 등 3대 혜택을 갖춘 전북특별자치도만의 주거정책 모델이다. 특히 자녀 출산 시 월 임대료를 전액 감면하는 제도는 주거 지원과 출생 장려를 연계한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달 23일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으며, 2월 6일부터 3월 20일까지 전북개발공사에서 공모 접수를 진행한 뒤, 3월 말 평가를 거쳐 대상 시군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최정일 전북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전북형 반할주택은 단순히 주거비를 낮추는 정책을 넘어, 청년과 신혼부부의 삶의 선택을 바꾸는 정책"이라며 "2단계 사업을 통해 더 많은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높아진 생활물가와 성수품 가격 부담, 귀성객 이동 증가 등에 대비하고 도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고자 '2026년 설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본격 시행한다. 지난 5일, 도청 기자실에서 노홍석 행정부지사가 언론브리핑을 통해 설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역경제, 민생지원, 생활편의, 안전대응 등 4개 분야를 14개 과제를 중심으로 도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로 구성됐다. 이를 위해, 연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재난·재해 대책 등 7개반)을 운영하여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유사 시 신속한 대응으로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설 명절을 맞이하여 달라지는 정책으로는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국내산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 시 당일 구매금액의 최대 30% 환급(2만원 한도/2.10~14) △지역사랑상품권 구매한도(최대 200만원) 및 할인율(최대 20%) 확대 △대중교통(철도, 시외버스 등)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는 2026년 2월 4일 국회도서관에서 ‘3특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5극 3특 균형발전과 공정한 자원배분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국회와 중앙부처에 4개 특별자치시‧도의 특별법의 조속한 심사를 촉구하는 취지로 마련된 자리였다. 먼저 협의회는 특별법 신속한 통과를 염원하는 입법촉구 결의를 하고, 특별자치시‧도 발전방안과 재정분권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토론자로 참석한 4개 시‧도연구원의 연구위원들은 국회와 정부가 광역 행정통합을 추진하고 행정‧재정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것은 공감하지만, 제도 설계 과정에서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정책적 배려 역시 함께 검토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5극 및 초광역권 중심으로 정책과 자치분권 관련 입법 논의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초광역권 구성이 어려운 특별자치시‧도의 여건을 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 검토가 병행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특별법 개정은 어느 한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민연금공단을 축으로 한 자산운용 금융생태계를 앞세워‘제3 금융중심지’지정을 정부에 공식 요청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도는 4일 정부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를 방문해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면담하고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을 공식 요청했다. 현재 국내 금융중심지는 서울(여의도동 일대)와 부산(문현동 일원) 두 곳뿐으로, 전북(혁신도시 및 만성지구 일원)이 지정될 경우 제3의 금융중심지가 탄생하게 된다. 김관영 도지사와 김종훈 경제부지사가 함께한 이번 면담은 지난 1월 29일 도가 '금융중심지의 조성과 발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융위원회에 개발계획을 제출한 이후 마련된 후속 조치다. 지정 심사와 협의 절차에 속도를 내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로 풀이된다. 김 지사는 면담에서 전북 금융중심지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종합적으로 설명했다. 먼저 대통령 지역공약에 ‘전북 금융특화도시 조성’과 ‘제3 금융중심지 지정’이 세 차례나 반영된 점을 언급하며 국가 차원의 정책적 의미를 강조했다. 국민연금공단을 중심으로 한 자산운용 특화 금융생태계가 성숙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점, KB금융과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4일 도내 65세 이상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해‘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폐렴은 겨울과 초봄에 많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호흡기 질환으로, 2024년 기준 국내 사망원인 3위를 차지할 만큼 위험성이 크다. 특히 면역력이 약해진 고령층이 폐렴구균에 감염될 경우, 균이 혈액이나 뇌로 침투해 균혈증이나 뇌수막염 등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예방접종을 통해 이러한 침습성 감염을 50~80%까지 예방할 수 있어 백신 접종의 효과가 매우 크다. 정부는 2013년부터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PPSV23) 예방접종을 국가예방접종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다.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가운데 해당 백신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어르신은 건강 상태가 좋을 때 가까운 보건소 또는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로 1회 접종할 수 있다. 이미 접종한 경우에는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다. 방상윤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폐렴구균 감염증은 고령층에서 중증으로 이어지기 쉬운 만큼,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순창·장수 군민 10명 중 9명이 신청을 마치며 현장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4일 도에 따르면, 순창군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11개 읍·면에서 신청을 받기 시작해 1월 30일 기준 군민의 87%인 2만 4,000여 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장수군 역시 1월 7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91%인 1만 9,000여 명이 신청했다. 두 지역을 합친 평균 신청률은 89%에 달한다.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신청이 빠르게 진행된 배경에는 도와 두 군의 긴밀한 협력과 현장 대응 강화가 있었다. 읍·면 담당자 사전 교육과 접수 인력 추가 배치로 초기 혼선을 줄였고, 고령자와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해 신청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신청자는 2월 2일부터 서류 검토와 실거주 확인을 거쳐 기본소득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급 대상자로 확정된다. 군민 1인당 월 15만 원이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첫 지급은 2월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관리도 병행된다. 두 군은 전담 조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을 기점으로 복지·돌봄·보건의료 정책 전반의 구조적 전환에 나선다. 복지여성보건국은 ‘2026년 주요업무계획 브리핑’을 통해 “복지는 신청 경쟁이 아니라 도민의 권리”라며 “돌봄은 일상이 되고, 의료는 가까워지며, 복지는 체감되는 정책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도가 제시한 2026년 복지정책의 핵심은 ‘확대’와 ‘연결’이다. 대상 기준은 낮추고 범위는 넓히는 한편, 흩어진 서비스를 하나의 체계로 연결해 도민이 필요할 때 제때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구조를 재편한다. ◇ 통합돌봄 전면 시행(`26. 3월)으로 ‘사는 곳에서 받는 돌봄’ 실현 2026년 3월'돌봄통합지원법'시행에 맞춰 통합돌봄을 도내 14개 전 시군에서 전면 시행(`26년 118억원, 증 105억원)한다. 노인·장애인·질병·사고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도민을 대상으로 의료, 요양, 돌봄, 주거, 일상생활 지원을 하나의 체계로 연계해 ‘살던 곳에서 필요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도는 통합돌봄 전담조직과 인력을 사전에 배치하고, 신청–판정–연계–사후관리까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4일 서울종합청사 국무총리 집무실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를 면담하고, 전북의 경쟁력 강화와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완주·전주 통합 등 3대 핵심 현안에 대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면담은 정부가 추진 중인 '5극3특 국가균형성장'과 지방행정체제 개편 논의가 본격화되는 시점에 이뤄졌다. 전북이 국가균형발전의 주변부로 밀려나지 않도록 전북특별자치도의 정책·재정 기반을 확고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완주-전주 통합 ▲5극3특의 균등지원 제도화 ▲'전북특별법' 일부개정안 신속 의결 등을 설명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완주-전주 통합과 관련해 김 지사는 "완주·전주 통합은 전북의 중추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전북특별자치도의 거점을 공고히 하는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광역 통합 중심의 정책 설계가 가속화될 경우 ▲국가사업·투자유치 불리 ▲SOC 소외 ▲기업·인재 유출 심화 ▲2차 공공기관 이전 경쟁에서의 열세 등 '전북 소외' 우려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지역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그러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3일 국민연금공단 본사에서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만나 지역 상생과 금융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연금공단 등 공공기관의 실질적 이전 효과를 위한 지역 상생 방안 마련을 지시하고,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잇따라 자산운용 계열사를 중심으로 전북혁신도시 이전을 발표하면서 전북 중심의 금융생태계 확장 가능성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금융생태계 조성을 위해 ▲혁신도시 주거, 교통 등 정주여건 개선 ▲기금운용 인력 확대와 지역인재 채용 ▲전북국제금융센터 빠른 건립 추진 ▲전북의 자산운용사육성과 지원과제과제를 점검했다. 아울러 도는 세계 3대 연기금인 국민연금을 기반으로 자산운용 및 금융서비스 기업을 집적시켜 지역을 넘어 국가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는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전북은 국민연금공단과 1,437조 원에 달하는 전 국민의 금융자산을 품은 지역으로, 글로벌 금융중심지로 도약할 충분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며 “지난 1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노홍석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6년 제1회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리, 설명절 민생 안정 대책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 28일 열린 중앙-지방 정책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공유하고, 도 각 부서에서 시군에 협조를 요청할 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와 14개 시군 부단체장들은 한자리에 모여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과 주요 당면 과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이를 현장에서 차질 없이 실행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올해 6월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과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준수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특히 예비후보 등록으로 단체장이 사퇴하는 경우에도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단체장 중심으로 시군 행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선거사무 전반에 빈틈이 없도록 살피기로 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는 물가 안정, 취약계층 지원,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