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역사회 인권 침해 차단을 위해 목사동면 이장단 2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으로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 가정폭력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교육에서는 가정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폭력 유형과 사례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언어적·정서적 학대 등 눈에 잘 드러나지 않는 폭력 형태와 초기 징후를 인지하는 방법을 안내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피해자 보호를 위한 신고 절차와 지원 제도에 대한 설명도 병행해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이장들의 폭력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이고,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신호를 조기에 인지하며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목사동면과 석곡면, 하반기에는 죽곡면과 고달면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폭력예방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직장과 가정, 사회 전반에서 발생하는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22일 오전 11시, 관내 소재한 곡성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2026년 곡성 블루베리 첫 수출 상차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곡성 블루베리의 올해 첫 해외 수출을 기념하고, 지역 농산물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곡성농협을 비롯한 농협중앙회 관계자, 지역 농업인, 행정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수출되는 물량은 총 0.1톤(1kg 기준 100박스) 규모로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신호탄이자, 태국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블루베리는 곡성농협 APC에서 선별·포장 과정을 거쳐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운송될 계획이다. 이는 곡성 블루베리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알리는 첫걸음으로, 향후 수출 확대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곡성 블루베리는 깨끗한 자연환경과 체계적인 재배 관리 속에서 생산되어 당도와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최근 중동지역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인해 수출 차질과 물류비 상승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세 부담 완화 등 세제 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중동지역 정세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으로, 수출 계약 지연이나 거래 중단 등 피해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관련 자료를 제출한 기업이다. 군은 해당 기업이 취득세,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 대상 지방세에 대해 납부 기한 연장을 신청할 경우 최대 6개월 범위 내에서 기한을 연장하고, 필요시 최대 1년까지 추가 연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미 고지된 지방세에 대해서도 분할고지 및 징수유예, 체납액에 대한 징수유예를 최대 6개월 범위 내에서 실시하고, 필요시 추가로 1년까지 연장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피해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연기, 분할 납부 허용, 환급금 조기 지급 등 기업부담 경감을 위한 다양한 행정적 지원도 병행 추진한다. 특히, 국세청으로부터 피해기업으로 인정받은 기업은 별도의 확인 절차 없이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 행정 부담을 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는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제15회 구곡순담 100세 잔치’를 기념해 어르신의 장수사진 촬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은 구곡순담 지역 장수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념하고, 삶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장수문화를 확산하고 어르신들의 의미 있는 삶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촬영은 ‘인생한컷 스튜디오’라는 소제목 아래 전문 촬영업체가 직접 구곡순담(구례·곡성·순창·담양) 4개 군을 방문하는 출장 방식으로 진행된다. 4월 24일부터 30일 사이 총 4일간 운영되며, 군별로 하루씩 지정된 장소에서 촬영이 이뤄진다. 촬영된 사진은 보정 및 인화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2일 열리는 제15회 구곡순담 100세 잔치 행사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사진 앨범으로 제작돼 참여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하는 뜻깊은 기록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26년 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사)대한미용사회 광주동구지회(회장 이예순)와 ‘거동불편 어르신 방문 이·미용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외부 이·미용시설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 가정을 전문 미용사가 직접 방문해 커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안부를 확인하는 내용으로 추진된다.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개인 위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일상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미용 전문 인력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한층 확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단순 이·미용 지원을 넘어 어르신의 생활 상태 점검까지 가능해짐에 따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의 안전망 기능도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이예순 (사)대한미용사회 광주동구지회 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위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완도군은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군민 생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완도군에 주소를 둔 군민 중에서 가구 여건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60만 원, 차상위 계층 및 한부모 가족은 50만 원, 그 외 소득 하위 70%는 25만 원을 받는다. 지원금은 개인별로 직접 신청해야 하며 미성년 자녀(2008. 1. 1. 이후 출생자)의 경우 주민등록상 세대주 명의로 신청할 수 있다. 지급 기간은 1·2차로 나뉜다. 1차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가족을 우선 지급하며, 2차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1차 대상자를 제외한 소득 하위 70%와 1차 대상자 중 신청을 하지 못한 군민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 1·2차 신청 기간 첫 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되며, 월요일은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인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의 경우 카드사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강진군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2026년 강진군민의 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2020년 이후 6년 만이다. 강진군은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강진군민의 상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2026년도 강진군민의 상 수상자로 지역봉사 부문에서 추천된 강진신용협동조합 문경환 이사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경환 이사장은 소상공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강진군 3호 가입자로 1억 원의 기부금을 기탁해 소외계층을 위한 군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한편 신협장학재단, 강진군민장학재단, 로터리장학재단 등에도 꾸준한 기부를 하고 있으며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장흥지원 조정위원, 강진경찰서 경미범죄 심사위원 등 청소년 선도 및 지역 내 갈등 조정 등 지역발전에 두루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선정심사위원회 위원장 김준철 부군수는 “이번에 추천된 모든 분들이 다 훌륭한 분들이어서 한 분만 선정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제출된 자료를 바탕으로 위원 15명이 심사숙고하고 깊은 토의를 거쳐 공정하고 투명한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해 한 분을 선정했으며 조례에 따라 과반수 득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노약자와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 100개소를 대상으로 ‘먹는물 수질 안전성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먹는물로 이용하고 있는 지하수와 정수기 통과수를 대상으로 한다. 지하수는 일반세균 등 48개 항목을 검사하고, 정수기 통과수는 탁도와 총대장균군 등 2개 항목을 확인할 계획이다. 수질검사 신청은 오는 4월27일부터 5월1일까지 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검사과로 전화하면 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선착순 100곳을 선정해 5월6일부터 각 시설을 직접 방문해 시료 채취·수질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결과 수질기준에 부적합한 경우에는 관리 방안 등을 안내한 후 재검사할 계획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사회복지시설 101곳을 대상으로 정수기 통과수 173건, 지하수 2건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해 전체 ‘수질기준 적합’ 판정을 내렸다. 이세행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물은 시민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무료 수질검사를 통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소방시설 위반행위를 근절하고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24일부터 ‘소방시설 등 위반행위 신고포상제’의 신고 대상과 포상금을 확대한다. 이번 조치는 ‘광주광역시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등 위반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조례’ 개정에 근거해 시행한다. 소방시설 등 위반행위 신고포상제는 소방시설 관리 소홀이나 피난‧방화시설 폐쇄‧차단 등에 따른 시민의 신고에 대해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시민들의 자율적 안전관리 참여를 유도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시행한다. 신고 대상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기존 7종에서 15종으로 늘어났다. 동일인에게 지급되는 포상금 한도는 신고 활성화를 위해 기존 월 20만원·연간 200만원에서 월 30만원·연간 300만원으로 상향했다. 신고 1건당 지급액은 5만원으로 유지한다. 위반행위를 목격한 시민은 48시간 이내 증빙자료(사진 또는 동영상)를 첨부해 국민신문고·안전신문고 등 온라인이나 소방서 방문 또는 우편 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광주시는 현장 확인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우치동물원이 단순히 동물을 관람하는 것을 넘어 상처 입은 동물의 ‘치유 드라마’가 펼쳐지는 감동의 현장으로 변신,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우치동물원의 올해 1분기(1월~3월) 방문객이 약 11만명으로, 전년동기(5만명) 대비 약 2.1배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도 연간 방문객이 전년 대비 1.4배 늘어난 31만명을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왔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연간 방문객은 40만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증가세는 단순 관람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동물 구조와 치료, 회복 과정을 시민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결과로 분석된다. 우치동물원은 동물의 삶을 투명하게 공개해 생명존중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멸종위기종 장애 개체의 수술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과 세상을 떠난 하마 ‘히뽀’를 추억하는 추모공간은 방문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 수의사와 사육사가 직접 참여하는 생태 설명회 ‘동물과 사는 남자’는 현장의 생동감 넘치는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