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 월야농협에서 새해를 맞이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10일 백미(10kg) 100포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관내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월야농협 정상진 조합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월야면 주민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순영 월야면장은 “많은 분들의 기부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월야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한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 입교자를 모집한다. 함평군은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2024년 제4기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 입교자를 2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함평군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는 신규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예비 귀농인들이 일정 기간 함께 체류하며 수준높은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향유할 수 있는 현장체험 지원시설이다. 모집 규모는 총 21세대(기숙형 원룸 12세대, 단독주택 9세대)이며 선발된 입교자들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함평군 학교면에 소재한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에서 생활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신청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 세대주로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농업 이외의 직업에 1년 이상 종사한 사람 중 귀농을 희망하는 사람이다. 입교자들에게는 주거시설과 개인 텃밭이 제공되며, 기초농업이론 및 실습, 농촌 문화생활 교육과정 등을 기본 틀로 하여 입교자들의 관심 분야에 따른 실질적인 정보제공 중심의 맞춤형 현장실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 나산면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관내 경로당 41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하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이 동절기에 한파 쉼터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지 전체적인 시설을 점검해 든든한 노인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실시됐다. 정제원 나산면장은 “새로운 한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드리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쾌적한 경로당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난 9일 영농계획을 수립하고 경쟁력 있는 농업현장을 위한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단호박, 양파관련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후 읍·면별 순회교육 등 약 27회의 교육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공익형 직불제 교육, PLS(농약허용물질목록)제도,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2024년 중점방제 병해충 및 대책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품목별 고품질 안정생산과 품질향상을 위한 실천과제 중심 과정의 교육으로 구성되어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군은, 농업 현장 목소리 수렴과 군정 홍보 및 농정시책 안내 등 쌍방향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소장은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선진 과학영농기술 습득에 따른 효과적인 영농계획을 수립하고 농업소득 증대를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11일 전남 함평군은 “토광건설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돕기를 위해 6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2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안균 대표는 1억원 상당의 경로당 건립 부지 기부, 고향사랑기부금 기부 등 함평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나안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작은 관심이 큰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토광건설의 대표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나안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9일 전남 함평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4년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공모에 함평읍 석성리 주포항이 최종 선정돼 총 사업비 11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생활서비스 접근성 향상, 주거환경 개선, 어촌의 잠재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등 어촌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여 어촌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함평군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3가지 유형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어촌 생활 플랫폼 조성, ▲어촌 안전 인프라 개선 중 어촌 생활 플랫폼 조성(유형Ⅱ)에 최종 선정됐으며 ‘사공이(사람, 공간, 이야기)’ 테마로 총 사업비 116억원이 투입된다. 아울러, 군은 함평 주포항에 ‘수산물혁신센터’을 조성해 함평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먹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주포어항 정비, 어촌생활권 정비 및 개선, 주포 만원하우스 조성을 통해 유입인구 수요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2024~2027년까지 앵커조직과 정식 협약을 체결해 지역주민들에게 생활권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년 신규인력 유입 및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10일 전남 함평군은 “임만규 함평군 부군수 및 군 관계자 10여명이 지난 9일 농촌자원 산업화 및 치유농업 현장을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서 임 부군수는 나산면 ‘동축농원’과 ‘콩강아지농장’을 방문해 귀농가와 치유체험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동축농원 박명진 대표는 원예 체험농장 전환 및 농업 정보화 분야 역량 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영농 정착의 포부를 보였으며, 지난해 농업기술센터 정보화 교육을 통해 농촌진흥청 농업인경영정보화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귀농가로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또한, 콩강아지농장 손영일 대표는 ‘치유농업사’ 국가자격증 보유자로서 현재 동물 매개 치유·교육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함평지역아동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한 동물교감 치유프로그램 지원 등 함평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의지를 내비쳤다. 임만규 부군수는 “농촌자원 산업화와 치유농업 분야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함평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인재양성기금 기탁행렬이 전년에 이어 줄을 잇고 있다. 9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성심병원 300만원, ▲함평군 의용소방인연합회에서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한 기금을 기탁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인재양성기금은 지역 인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이상익 함평군수가 함평군 인재양성기금 100억원 조성에 동참하고자 2023년 하반기 급여 전액을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기탁했다. 이상익 군수는 지난 2020년 군수 후보 시절 군민을 위해 급여 전액을 기부하기로 한 약속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2023년 하반기에도 변함없이 급여 4,668만원을 전액 기탁했다. 이로써 민선7기 후반부터 현재까지 재직기간 동안 이 군수가 인재양성기금에 기부한 급여는 3억 5천여만 원에 달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의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장학금 조성에 더 많은 이들이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은 1993년 8월 범군민 애향운동으로 각계 각층의 모금운동으로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으며, 군은 작년에도 36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 미래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은 8일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한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관광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전년도에 개최된 축제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의위원 25명이 6개 부문에 걸쳐 선정하는 상이다. 이번 대상은 작년 한 해 축제결과 방문객 만족도, 지역민 지지도, 콘텐츠 차별성, 안전관리체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했다. 함평군은 ‘나를 위한 행복 여행 in 함평 국화’라는 주제로 국화조형물 기획연출, 명품국화분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발굴, 친환경축제장 운영 등다양한 콘텐츠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의 대표적인 가을축제인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축제관광부문 대상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축제를 통한 관광 활성화로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지역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은 오는 2월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