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 25개 마을이 공동체의 정·이야기가 살아 있는 브랜드 마을로 변모한다. 2025년을 ‘영암형 마을브랜드 모델 구축 원년’으로 삼은 영암군이, 10/27일 ‘정담골 영암 100 프로젝트’ 참여 마을을 최종 선정했다. 이 프로젝트는 마을주민이 자신들의 고유 자원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마을브랜드를 만드는 등 지속가능한 마을 자치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담골은 ‘영암의 정과 공동체의 이야기가 살아있는 마을’, 영암 100은 ‘100가지 풍경이 있는 마을’의 의미를 담고 있다. 영암군은 올해 7월부터 이 프로젝트를 효율·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마을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7개 부서 9개 팀, 중간지원조직을 묶어 협업회의를 진행해 왔다. 협업회의는 올해 9월, 29개 마을에서 제출한 계획을 바탕으로 서면·현장심사, 협업회의 등을 거쳐 프로젝트 선도마을 및 예비선도마을 ‘공동체형’ 13곳, ‘자립형’ 3곳, ‘관광형’ 9곳을 선정했다. 공동체형 선도마을에 선정된 미암면 월창마을은, 주민참여 ‘으뜸마을만들기’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이 11/13일 오후 2시, 청소년센터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서천석 박사를 초청, 부모교육 공개 특강을 개최한다. 서 박사는 ‘어쩌다 어른’, ‘걱정 말아요 그대’ 등 다양한 방송과 강연으로 대중과 소통해 온 정신건강 전문가로, 이번 특강에서는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로 영암군민과 만난다. 그는 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부모가 겪는 심리적 어려움과 관계 속 갈등을 나누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강에서는 △아이의 마음을 읽는 방법 △부모의 감정 관리 △대화 중심의 양육법 등 부모에게 꼭 필요한 주제들이 사례를 중심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영암군은 지난해부터 부모와 아이가 함께 배우는 ‘성장형 부모교육’을 추진해 부모교육의 참여도와 질을 높여왔다. 2024년 상반기에는 ▲양육 태도 검사 ▲기질·성격 검사 ▲가족 오란다 만들기 체험 등으로 자녀의 기질을 이해하고 맞춤형 양육법을 익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하반기에는 안정희 마음맞춤연구소장의 특강 ‘자녀의 자존감을 키우기 위한 소통법’으로 생활 중심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 삼호사랑강강술래보존회가 10/29일 강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8회 전남민속예술축제’ 일반부에서 ‘영암 강강술래’로 대상을 수상했다. 1966년 시작된 전남민속예출축제는 전남 전역의 전통민속예술을 발굴·보존하기 위해 개최되는 민속 경연대회다. 27~29일 이어진 이번 축제에서 삼호사랑강강술래보존회가 전남 16개 팀과 경쟁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것. 영암 강강술래는 영산강을 따라 형성된 생활권에서 마을 단위 지역 공동체 결속의 상징으로 전승돼 온 민속놀이로, ‘개고리타령’ ‘남생아놀아라’ ‘고사리 꺾자’ ‘쥔쥐새끼놀이’ ‘기와밟기’ ‘덕석몰이’ 등 다양한 놀이가 결합돼 있다. 삼호읍 여성 50명으로 구성된 삼호사랑강강술래보존회는, 이번 경연에서 전통의상과 선율을 살리면서 공동체의 열정과 에너지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들었다. 나아가 지역문화의 정통성과 생동감을 조화롭게 표현하며 영암 강강술래 전승 의지를 담아내 심사위원과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강강술래는 국가무형문화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고, 영암 강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이 올해 10월 말 기준, 지역특화형 비자 추천서 218건을 발급해 3년 연속 전라남도 최다 실적을 기록했다. 지역특화형 비자는 합법 체류 중인 외국인이 소득, 한국어 능력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지역우수인재(F-2-R), 숙련기능인력(E-7-4R), 지역특화 동포비자(F-4-R) 등으로 체류 자격을 변경할 수 있는 제도다. 이를 활용하면 지역 산업 현장에서 장기간 일하고 있는 외국인의 한국 체류 기간을 연장할 수 있고, 그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도 한국에 초청 가능하다. 지역특화형 비자 추천서 전남 최다 발급은, 영암군이 이 제도를 활용해 지역 주력 산업인 조선업과 농·축산업 분야 우수 노동력 확보에 노력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암군은 올해 지역우수인재 28명, 숙련기능인력 182명, 지역특화동포비자 8명에게 추천서를 발급했다.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이 진행된 2023년에는 126명, 본 사업이 이어진 2024년에는 111명을 추천했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조선업과 농·축산업 분야에서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제50회 영암군민의날’을 맞은 10/30일 영암형 사회적 금융 ‘천사펀드’ 가 누적 기부금 1억원을 달성했다. 영암군 천사펀드는 영암군과 영암신협, 사회적협동조합 영암지역네트워크가 함께 운영하는 제도다. 무이자·무보증·무담보로 금융기관 대출 사각지대에 있는 영암군민에게 생활안정자금을 대출해주는 천사펀드에 영암군민의날 하루, 영암 기업·단체와 군민의 기부 2,200만원이 모인 것. 영암군은 올해 1월부터 펀드 모금에 들어갔고, 10개월이 지난 10월 말 현재 법인·단체 24건, 개인 38건으로 총 62건의 기부를 받았다. 이렇게 기부받은 천사펀드를 바탕으로 34명의 영암군민이 생계·의료·교육·주거 등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원받았다. 특히, 영암군 천사펀드의 취지와 지원 효과가 알려지며 다양한 법인·단체·개인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천사펀드는 영암군민이 이웃을 돕는 지역 상생 모델로 기부자와 수혜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영암군민의날에 많은 분들이 취지에 공감해서 1억원 모금을 돌파했다. 투명한 기금 대출과 꼭 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제50회 영암군민의날’ 기념식이 열린 10/30일 고향사랑기부 행렬이 이어졌다. 영암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 총 5,62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가 이뤄진 것. 먼저, 김창수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이사장, 박찬갑 세진엔지니어링 대표, 농협영암군재경향우회는 각각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만홍 재경영암향우회 부회장이 300만원, 김성범 재경영암향우회 산악회장과 신안숙 재경영암향우회 기획국장, 황종희 재안양영암향우회장이 각각 200만원씩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 행렬에서는 영암농·축협과 무안·고흥농·축협 간 상호기부도 눈길을 끌었다. 영암농·축협 9개 조합과 무안농·축협 8개 조합, 고흥농·축협 2개 조합이 총 3,220만원을 상호기부하며 연대와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고향사랑과 연대·상생의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준 기업인과 향우, 농·축협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따뜻한 나눔이 지역 발전의 원동력, 영암의 자긍심을 높이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경찰서)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지역 특성에 맞는 농·축산물 절도 예방을 추진했다. 이번 예방활동은 농·특산물 저장량과 방범시설 유무 등 농산물 보관창고를 일제 점검하고, 농산물 출하 시기 절도 우려지역 탄력순찰 강화와 마을 담당 경찰관의 주민 홍보를 병행했다. 특히, 금정면에서는 감 수확철에 앞서 신북파출소와 면사무소가 협업, ‘대봉감 절도 예방’ 플래카드를 일제히 설치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농민 피해 사전 차단 및 주민 자위 방범의식을 고취시켰다. 양정환 영암경찰서장은 “농·축산물 절도는 농민의 생계를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이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으로 피해 없는 수확철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의 국제농업박람회 홍보관이 지역 농특산품을 알리는 특별한 창구가 됐다. 영암군은 23~29일 나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5 국제농업박람회’에 홍보관을 운영, 지역 농특산품 판매와 군정 홍보 등을 진행했다. 영암농부남생이유통사업단이 입점업체로 참여한 이 홍보관에서 해외 5개국 바이어의 수출 문의를 받은 것. 이 바이어들은 무화과 동동주 등 전통주와 가공식품 등에 관심을 보였고, 추후 구체적 수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아울러 영암군 홍보관은 박람회 방문객들에게 주말 무화과 200kg 특판 행사를 열어 완판을 기록했고, 가공식품 판매로 행사 7일 동안 37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밖에도 영암군은 ‘농생명산업 1번지’ ‘달빛 생태도시’ ‘영암이 좋아요’의 구호로 홍보관을 운영해 박람회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을 맞았다. 특히, 11월까지 영암군이 개최하는 ▲월출산 국화축제 ▲한옥비엔날레 등 지역 축제, 디지털 군민가입 및 영암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하고, 월출산 야경을 배경으로 한 ‘인생네컷 포토존’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이 29일 군청에서 ‘2025 영암 지역사회 혁신플랫폼 협업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암교육지원청, 영암군산림조합, (사)한국음악치유협회가 함께 한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으로 지역문제 발굴·해결 혁신 모델을 구축하고, 영암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목표다. 이날 협약에 따라 영암군을 포함한 4개 민·관은, △음악·산림 자원 활용 치유·교육 프로그램 △아동·청소년·어르신 맞춤형 문제 해결 프로그램 기획 △지역자원 활용 교육△체험 콘텐츠 공동 기획 및 확산 등에 나선다. 아울러 각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결 프로그램도 실행한다. 박영하 영암군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영암 지역사회 혁신과 영암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더 나은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각 기관과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해상풍력 터빈 부품, 운영·유지보수 기자재를 생산하는 특화단지를 영암군에 설립하는 것이 타당성이 있다는 보고가 나왔다. 영암군이 27일 군청에서 ‘해상풍력 기자재 산업 클러스터 조성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 보고회’를 진행했다. 올해 5월부터 진행된 이 용역은, 영암에 해상풍력 기자재 특화단지를 조성해, 국토 서남해안 일대의 해상풍력 집적화단지에 생산-납품-관리하는 전주기 공급 체계 클러스터를 구축하는게 타당한지 분석했다. 용역 수행기관인 목포대학교산학협력단은 국내·외 해상풍력 산업 동향과 영암군 산업구조 분석한 결과, 타당성이 있는 핵심 기자재 분야로 ▲터빈 부품(피치·요 베어링, 변압기 등) ▲운영·유지보수(O&M)산업 등을 제시했다. 전남도는 이런 제안에 대해 사업 추진 시 영암군과 협의가 가능한 부분이고, 내년 신규 국고사업 반영을 위해서는 행정절차 수립 등 세부 과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영암군은 이번 보고회를 바탕으로 전남과 협의를 거쳐 정부 건의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달 초 국토교통부 ‘제4기 수소도시’에 지정된 영암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