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지난 27일 국가를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의 유족을 위문했다. 이날 위문은 대한민국의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나라 사랑 정신을 높이 기리고 공훈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실시됐으며, 함평군 독립유공자 유족 7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예우를 갖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상익 군수는 “독립을 위해 애쓴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의 노고를 기억하고 독립유공자 예우 및 보훈정신 확산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은 26일 이상익 군수 주재로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작년 9월 초 비전 사업 발표 후 6개월여가 지나온 시점에 비전 사업들의 종합적인 진행 상황 점검과 함께 발견된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사업은 각 세부 사업마다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실행계획 및 사업 타당성 확보를 위한 용역 등 필요한 사전 절차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미래 첨단 신도시 조성 사업은 전남개발공사에서 4억 원이 넘는 용역비를 투입하여 타당성 검토 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AI 첨단 축산업 융복합 밸리 조성사업도 전라남도 축산정책과에서 작년 12월 용역을 발주하여 사업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려가고 있다. 또한, 함평만 해양관광 허브 조성을 위한 연안 개발 사업들도 중앙부처 공모 등 재원 확보를 위한 준비를 착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도심 중추 혈맥을 확장하기 위한 각종 SOC 사업도 국가 및 광역 도로개발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 중에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은 함평군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축제관광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년(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지난해 개최된 축제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의위원 25명이 2023년 축제결과, 방문객 만족도, 지역민 지지도, 콘텐츠 차별성, 안전관리체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는 상이다. 2023년도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나를 위한 행복 여행 in 함평 국화’라는 주제로 국화조형물 기획연출, 명품국화분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발굴, 친환경축제장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의 영광은 축제를 위해 헌신해 주신 함평군민과 공직자 여러분들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대한민국의 대표 가을 축제로서 그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 전 직원이 함평군 고향사랑기부제에 2년 연속 동참하며 함평군 발전을 응원했다. 26일 함평군에 따르면 서정진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함평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서정진 지사장은 “함평군과 한국농어촌공사 간의 상생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했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어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제도시행 2년차를 맞이하여 우리군 고향사랑기부제에 2년 연속 동참해 주신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 서정진 지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함평을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 월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반찬 꾸러미 전달하여 따스한 이웃 사랑의 온기 나눔을 실천했다. 월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21일부터 2월 22일까지 이틀간 관내 취약계층 10가구를 직접 방문, 소외된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반찬 제공 뿐만 아니라 정이 있는 대면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체감도를 높였다. 장수복 위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소외된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 주는 등 이웃사랑의 온기를 직접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안순영 월야면장은 “소외된 이웃이 없는 월야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은 26일 해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해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위원회는 기본계획 수립 추진 현황에 대한 용역사 공정 보고 및 해보 꽃무릇 케어센터 조성과 관련하여 주민위원회 의견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해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으로 추진되는 함평군 농촌생활권 활성화사업의 세부 사업 중 하나로 농촌 정주여건 개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기본계획 수립을 진행 중이다. 주민위원회는 사업 계획단계부터 주민 의견수렴 및 협의 과정을 지원하고, 사업 추진 과정을 지역사회에 전달하여 사업의 성과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직으로, 주민들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김환동 농어촌공동체과장은 “주민위원회 개최를 통해, 지역 내 주민들과 소통과 협조를 강화하는 등 농촌의 역량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청년의 문화생활 향유 및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2022년 3월 1일 이전부터 전남 도내에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19~28세 청년(1996년~2005년 출생자)이며 전년도 선정자도 자격요건 확인을 위해 올해 새로 신청을 해야 한다. 신청대상에서 제외 되는 자는 복지포인트(카드)를 지급받는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지급 대상자, 전라남도 여성농어업인 바우처 대상자 등이다. 신청 방법은 농협카드 누리집(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청자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며, 자격요건 확인을 거쳐 5월 중으로 선정자에게 카드발급 및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함평군 대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함평군청 인구경제과 인구정책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은 26일 이상익 군수 주재로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작년 9월 초 비전 사업 발표 후 6개월여가 지나온 시점에 비전 사업들의 종합적인 진행 상황 점검과 함께 발견된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사업은 각 세부 사업마다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실행계획 및 사업 타당성 확보를 위한 용역 등 필요한 사전 절차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미래 첨단 신도시 조성 사업은 전남개발공사에서 4억 원이 넘는 용역비를 투입하여 타당성 검토 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AI 첨단 축산업 융복합 밸리 조성사업도 전라남도 축산정책과에서 작년 12월 용역을 발주하여 사업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려가고 있다. 또한, 함평만 해양관광 허브 조성을 위한 연안 개발 사업들도 중앙부처 공모 등 재원 확보를 위한 준비를 착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도심 중추 혈맥을 확장하기 위한 각종 SOC 사업도 국가 및 광역 도로개발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 중에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행동과 관련해 23일 함평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의료공백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함평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재난상황관리반, 의료 및 현장지원반, 구조·구급반, 재난홍보반 등 총 4개 반 운영과 함께 24시간 비상 대응 태세에 돌입했으며, 함평군보건소에서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해 지난 7일부터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의료사태를 대비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 중이다. 특히 이날 보건의료재난 경보단계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비상진료대책상황실에서는 의료기관 휴진 및 응급의료기관 운영 상황들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군민들의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동네 병의원 현황과 운영시간을 응급의료포털에 안내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현재 함평군 관내 의료기관의 의료 공백은 없는 상태”라며, “이번 사태를 예의주시해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군민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전남도 주관 ‘2023년도 지방세 이월체납액 징수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6일 함평군에 따르면 전남도는 매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이월체납액 징수 실적 등 체납 징수 업무 전반을 평가해 시상한다. 함평군은 5억 7,000만 원의 체납액 정리를 목표로 상습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채권압류, 자동차 공매, 차량번호판 영치 등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이월체납액 9억 5,100만 원 가운데 6억 5,900만 원을 정리, 목표 대비 115.6%를 초과 달성하면서 징수율 및 체납처분 활동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체납세금 징수는 조세 정의 실현은 물론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납세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는 한편 지속적인 체납액 관리로 성실한 납세풍토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