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는 26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여덟 번째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이준배 의원 등 16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이다. 해당 조례는 「병역법」에 따라 현역병,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하는 시민에게 입영지원금을 지원하여 성남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높이는 동시에 시민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병역의무 이행을 격려하고자 제정되었으며, 지난 4월 5일부터 시행됐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 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이채명(호계1.2.3동 신촌동)도시건설위원회 의원이 4월23일 대한민국 의정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 의정 대상’에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채명 의원은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의 의원으로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자 노력하였으며, 뛰어난 리더십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국회의원 2명과 지방의원 12명 등 14명이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선정심사위원회는 긍정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가치와 노력을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했으며 일 잘하는 의원이 되어달라고 주문했다. 이채명의원은 “평소 현장중심 의정활동으로 잘못된 관행과 행정을 바로잡는데 앞장서 왔다“며 남은 하반기 의정활동도 처음처럼 변함없이 똑부러지게 일 잘하여 안양시민들께 더욱 칭찬받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 23일 오후 3시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백군기 용인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허성무 창원시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는 특례시 지위에 걸맞은 특례권한 확보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450만 특례시민 염원 결집 및 특례시 상호연대와 협력 강화, 100만 대도시 특례권한 확보에 대한 정치권 및 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해 출범하게 됐다. 이어, 오후 4시에는 특례시장과 특례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별 농수산물 공동 홍보마케팅 추진 등의 내용이 담긴 특례시 특산물 공동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김기준 의장은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의 출범으로 특례시의 성공적인 안착은 물론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례시 도입을 통해 지방자치권을 더욱 발전시키고, 주민 주권이 확대될 수 있도록 특례시와 특례시의회 모두가 협력해야 할 중요한 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의회 윤환 의원(비례대표/국민의힘)이 23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연합매일신문, 대한민국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물사연구원, 뉴스파일, 교통교육복지연구원의 주관으로 열린 ‘제25회 대한민국 인물 대상’을 수상했다. 윤 의원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입법 활동과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제25회 대한민국 인물 대상 의정 혁신 부분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환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을 위한 조례 제정과 정책 제안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난 19일 의장단을 새로 구성한 안양시의회에서 안양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적극적인 민생행보를 연일 이어가고 있다. 안양시의회(의장 최유규)에서는 22일 코로나19 최일선 현장인 ‘지역 예방접종센터’를 찾아 현장근무자의 고충과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파악한데 이어 23일에는 ‘대한노인회 안양시지회’를 방문했다. 민생행보에 함께한 최우규 의장과 박정옥 부의장은 동안구지회(회장 임헌우)와만안구지회(회장 이창원)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노인복지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복지 향상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최우규 의장은 “노인회 지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고, “안양시의회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안양시의회는 진정한 안양시민의 대의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적극적인 민생행보를 지속 이어갈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 의원 13명 전원은 23일 제30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산회 후 일본 정부의 반인류적인 원전 오염수 방류에 강력한 유감을 표하고 이를 규탄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결의문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방류는 수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고 전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비가역적인 행위이므로 초국가적 관점에서 재논의 되어야 할 것이며, 일본 정부의 무책임한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고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주변국과 국제사회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결의문을 대표 발의한 구구회 의원은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방사능농도와 성분 등 측정 공표 자체를 금지했으며, 국제사회의 객관적인 검증마저 차단한 일본 정부의 발표를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다”며 “한국은 물론 전세계 수산업을 위협하는 오염수 방류 추진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범구 의장은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 방류는 인접한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해양 생태를 파괴하는 범죄행위이며,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유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4월 23일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먼저, 제2차 본회의에 앞서 김정겸, 이계옥 의원이 각각 5분 자유 발언을 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상정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증인 채택, ▲박순자 의원 외 7명이 발의한 「의정부시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 김정겸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계옥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시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에 관한 조례안」, 「의정부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원 발의 4건 및 ▲의정부시에서 제출한 「코로나19 피해관련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시세 감면 동의안」등 13건을 포함하여 총 17건의 안건을 의결하였으며,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장암동 이전관련 찬·반 청원 2건에 대해서는 모두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결정 하였다. 또한, 지난 4월 13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발생한 오염수의 방류 공식 발표에 대해 구구회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시의원 전체 13명이 공동발의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는 4월23일부터 5월21일까지 성남시의회 개원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을 개최한다. 이는 지방자치 의정 30주년 및 성남시의회 개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이 반영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성남시의회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것으로, 수상작은 추후 성남시의회 홍보용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는 22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를 결정한 일본 정부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광주시의회는 “일본 정부의 이번 결정은 주변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물론 환경운동 및 시민단체와 자국 어민들조차 나타내는 심각한 우려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처사에 불과하다”며, “이런 이기적인 결정은 국경을 초월한 해양오염으로 이어지고 전 인류에게 영향을 미치는 지구적 재난의 출발이 될 것이다”고 우려했다. 이번 성명서를 통해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즉각 철회 ▲일본산 수산물 검역강화와 수입금지 조치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 등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단호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임일혁 의장은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출을 강행한다면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전 세계 인류의 건강과 안전에 심각한 영향을 줄 것이 자명하다”며 “일본의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에서는 ‘성남시의회 기후위기대응 녹색전환 특별위원회(위원장 조정식)’주관으로 4월 22일 오후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시의원,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과 생태교통 전략”이라는 주제로 지속가능도시연구센터 박용남 소장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박용남 소장은 대전광역시 교통정책자문관, 대통령 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하였고 2005년부터 지속가능도시연구센터 소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그린뉴딜 교통정책 전문가로, 이날 특강에서 탄소제로도시 실현을 위한 교통 부문 탄소저감 정책 마련의 중요성과 선진도시 탄소제로 교통체계 전략을 설명하면서 성남시 교통부분 탄소저감 정책을 제안했다. 조정식 위원장은 “생태교통 활성화를 위해 성남시 맞춤형 교통대책과 친환경 대중교통 공공성 강화 정책 등을 마련하여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