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1월 26일 순천 동부지역본부에서 광주시의회와 전남·광주 행정통합과 관련한 첫 공식 회동을 갖고, 행정통합 추진 과정 전반에서 광역의회의 감시·견제 기능을 제도적으로 보장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회동은 양 시도의회가 도민 대표기관으로서 통합 논의의 핵심 주체임을 분명히 하고, 의회의 책임과 소임을 재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의회는 행정통합 특별시장의 권한이 조직·재정·사무 전반에서 더욱 강화되는 만큼 광역의회의 권한과 역할도 재정립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전라남도의회와 광주시의회는 각각 행정통합 대응 TF를 구성·운영 중인 만큼, 주요 쟁점이나 공동 대응이 필요한 사안이 발생할 경우 의장 간 협의를 통해 의회 차원의 최종 입장을 조율·도출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통합 논의 과정에서 의회의 역할이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작동하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공동 TF 구성·운영과 관련해서는 행정통합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공동 대응이 필요한 사안이 발생할 경우를 전제로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 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나광국 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2)은 2026년 지난 1월 25일 열린 광주·전남 통합특별법 제정을 위한 제3차 간담회에서 행정통합 명칭을 ‘광주·전남특별시’로 하고, 주청사를 전라남도 무안에 두기로 합의한 데 대해 “광주와 전남이 상생하는 통합 구조로 가는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나 의원은 “주청사 문제는 단순한 공간 배치를 넘어 예산과 정책 결정, 국가균형발전의 방향을 좌우하는 핵심 사안”이라며 “이번 합의는 통합의 핵심인 권한과 기능의 합리적 분산 원칙을 공식화한 매우 의미 있는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동안 기자회견과 공식 발언을 통해 통합은 흡수가 아니라 역할 분담과 균형의 구조로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며 “이번 결정이 향후 특별법 논의 과정에서도 명확한 제도적 기준으로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또 “이번 합의를 계기로 광주와 전남이 각자의 강점을 살려 협력하는 행정체계가 구축되고, 이재명 정부의 지방분권 정책을 대표하는 성공 사례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나 의원은 “2026년 7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2)은 지난 1월 23일 ‘세지면 청년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신임 회장단의 출범을 축하하고,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청년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은상 세지농협조합장, 노웅곤 이장협의회장, 김병오 세지멜론연합회장 등을 비롯한 세지면 청년회원들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취임식에서는 나대중 회장이 새롭게 세지면 청년회를 이끌어 갈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나대중 회장은 평소 지역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고 강한 추진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 만큼, 앞으로 세지면 청년회를 더욱 단단하고 활력 넘치는 조직으로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지난 임기 동안 청년회를 이끌어 온 윤문현 이임 회장에 대해서도, 각종 지역 행사와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청년회의 위상을 높이고 주민 화합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최명수 도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인구 감소와 고령화, 농번기 일손 부족 등 농촌이 겪고 있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 청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정영균‧임형석‧김진남 의원은 지난 연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전라남도교육청 2026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여순사건 역사교육 강화를 위한 예산을 증액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액은 여순사건 발생 77년이 지났음에도 사건의 진실 규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갖기 어려운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 시기에 지역의 아픈 역사를 제대로 배우지 못하면, 왜곡되거나 단편적인 인식이 굳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이에 여순사건 발생 지역인 동부권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역사교육 필요성이 적극 반영됐다. 이번 증액으로 전라남도 여순사건지원단 예산 3천만 원과 전라남도교육청 7천만 원이 증액되어 총 1억 원 규모가 편성됐다. 해당 예산은 여순사건 역사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 콘텐츠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과는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정영균 의원(순천1)과 교육위원회 임형석 의원(광양1), 김진남 의원(순천5) 등 동부권 도의원이 뜻을 모아 추진한 결과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ㆍ전남 행정통합 추진과정에서 박형대 의원(진보당·장흥1)이 주도하고 있는 농어촌기본소득 전면 시행과 시외버스 기본요금제 도입이 전남도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지난 1월 23일 장흥군에서 열린 광주ㆍ전남 행정통합을 위한 도민공청회에 참석해 의정보고서를 배포하며 주민들과 소통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농어촌기본소득과 시외버스 기본요금제 도입을 김영록 전남도지사에게 촉구했고 제도 도입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공청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광주ㆍ전남 행정통합으로 광주 쏠림 현상과 농어촌 쇠퇴가 우려된다며 이를 방지하고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농어촌기본소득과 시외버스 기본요금제 도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영록 전남도지사도 주민 발언에 긍정적으로 수긍하며 제도 도입 취지에 공감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의원은 앞서 지난 19일 전라남도의회에서 광주ㆍ전남 농민회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ㆍ전남특별시 출범 시 농어촌 균형발전이 핵심 과제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시 박 의원은 인구감소지역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정영균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1)이 지난해 11월 대표 발의해 전국 최초로 제정된 '전라남도 도농복합시 상생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근거한 공식 협의체가 출범하며, 도농복합시의 균형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본격화됐다. 전라남도는 지난 1월 22일 전라남도 동부청사에서 ‘전라남도 도농복합시 상생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도농 간 격차 해소와 균형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논의에 착수했다. 도농복합시 상생협의회는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도의원과 도농복합시 부시장 및 시의원, 주민대표, 학계·연구기관 전문가 등 총 28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향후 ▲도농 상생을 위한 정책 발굴 ▲예산편성 과정에서의 형평성 제고 ▲사업계획 수립 시 도농 간 균형 고려 등 도농복합시의 구조적 불균형 해소를 위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영균 의원은 “도농 균형발전 문제는 이제 더 이상 간과해서는 안 될 과제”라며 “그동안 도농의 ‘농(農)’은 군 단위 농어촌 지역에만 적용돼 왔고, 도농복합시 출범 이후 30년 동안 도농복합시 내 농어촌은 제도적으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지난 1월 21일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을 방문해 ‘섬 지역 주민 애로사항 및 현안 청취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주종섭 의원을 비롯해 박상환 해양교통학회 부회장, 정태성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이수진 선원해사안전과장, 이상훈 해무계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여수–거문도 항로 연안여객선 운항과 관련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주종섭 의원은 “여수시 삼산면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 등 여객선 이용객들의 안정적인 이동권 보장과 실효성 있는 교통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여수시해양교통재단을 설립·운영해 공공성을 강화하는 여객선 공영제를 실현할 필요가 있다”며 관련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신안군은 2025년 (재)신안교통재단을 설립해 운영 중”이라며, “신안군 사례와 같이 여수시에서도 충분히 ‘여수시해양교통재단’ 설립을 통해 여객선 공영제 실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여수시 섬 지역 주민들의 안정적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서는 관계기관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기자회견에서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전력과 용수 확보 문제를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을 두고, 향후 국가 전략산업 투자와 산업단지 조성을 염두에 둔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전남도의회 최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4)과 목포시의회 이동수(상동, 삼향동, 옥암동), 최원석(상동, 삼향동, 옥암동) 의원은 1월 22일 공동 입장을 통해 “대통령이 전력 수요 규모와 용수 여건을 직접 언급한 것은 산업 입지의 현실적 조건을 짚은 것으로, 향후 산단 조성 및 전략산업 투자 논의가 본격화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반도체 국가산단과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전력 공급 규모와 용수 확보 문제를 직접 언급하며 대규모 첨단산업 유치에는 국가 차원의 인프라 판단이 선행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바 있다. 정치권과 산업계에서는 이를 단순한 설명이 아니라 향후 국가 전략투자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발언으로 보고 있다. 시·도의원들은 이러한 대통령 발언의 맥락을 광주·전남 통합 논의와 연결지어 해석했다. 광주·전남 통합이 행정구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최명수 도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2)은 1월 22일 나주소방서 대회의실에 열린 ‘빛가람 의용소방대 발대식’에 참석해 발대를 축하하고,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한 의용소방대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신향식 나주소방서장과 소방공무원, 김용준·장숙희 나주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의용소방대원, 이재태 전라남도의원, 나주시 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빛가람 의용소방대는 채기천 대장을 중심으로 총 30명의 대원으로 구성됐으며, 나주 혁신도시 중심 지역인 빛가람동의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빛가람동은 공공기관 종사자 유입과 인구 증가, 주거·상업시설 확충으로 생활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에 따라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 생활 안전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빛가람 의용소방대의 발대는 지역 실정에 맞는 자율적 안전 조직을 확충하고,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nb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소방안전 빅데이터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손남일, 영암2)'는 지난 1월 21일 소방청을 방문해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전남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손남일 대표의원을 비롯해 강정일 의원(광양2)과 구동환 전남소방본부 상황총괄팀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소방청 관계자로부터 데이터 기반의 소방안전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이란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소방 출동 정보와 인구 구조 ▲건축물 현황 ▲기상·지리 정보 등을 분석해 재난 위험을 예측하고, 소방 정책과 현장 대응에 활용하는 데이터 기반 통합 관리 시스템이다. 손남일 대표의원은 “지금까지의 소방 행정은 개별 출동 경험과 단편적인 통계에 의존해 대응해 온 것이 현실”이라며 “전남의 소방안전 정책은 이제 경험의 축적을 넘어 데이터라는 객관적 근거 위에서 새롭게 설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현지방문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위험 지역과 취약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