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자율방재단은 8일 합정동 일원 빗물받이를 정비하는 등 배수 취약 지구를 점검했다. 이날 신평동 자율방재단원 20여 명은 배수가 취약한 평남로 일원 평택 터미널 방향 도로 빗물받이를 걷어내 가을철 낙엽 및 토사 퇴적물을 청소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최순화 방재단장은 “자연재해 대비 활동은 복구보다 예방이 중요해 매년 가을에 쌓인 낙엽을 청소해 배수로를 사전 정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신평동 재해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재해예방을 위해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는 자율방재단원분들에게 감사하며, 동에서도 많은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자유총연맹 서정동위원회는 지난 3일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만들고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20박스)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김치는 저소득층과 홀로 사는 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됐다. 이재숙 자유총연맹 서정동 위원장은 “요즘 물가가 상승해 취약계층의 식비 부담이 큰 줄로 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따스한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가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현덕면 자율방재단은 8일 현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율방재단원, 자문위원 및 현덕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설 시 마을안길에서의 신속한 제설작업 수행을 위한 '2023~2024년 동절기 현덕면 자율방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는 자문위원 등과 함께 제설작업에 사용될 트랙터 제설기를 자체 점검했고,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운기 운동’ 전개를 통한 시민의 자발적 제설작업 참여를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기남서 현덕면 자율방재단장은 “현지 실정에 밝고, 경험이 풍부한 자율방재단원이 주축이 돼 ‘내 마을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설해 대책에 앞장서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와 아동친화도시 업무협약(MOU) 체결기관 관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아동친화도시 아동권리교육을 열었다. 이는 평택시가 2021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한 이후 상위단계 인증을 위한 기반으로써 공직자와 기관 관계자들의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아동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 이현재 아동권리 전문강사는 ▲아동과 권리의 이해 ▲아동권리의 현실과 안전위험 요소 ▲아동권리존중 및 아동권리보호 실천 등에 대해서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이 증대되고,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지난 2일 꿈서포터즈,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꿈지음(꿈을 가지고 삶을 아름답게 지어라) 전시회와 성장보고회 꿈라라(꿈을 가지라, 흥겹고 즐거운 삶을 살아라)를 개최했다. 꿈라라 성장보고회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K-POP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졸업장 수여, 영어동화책 출간회, 졸업생 소감 발표 등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2023년 한 해를 돌아보았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그리고 만든 미술 작품, 귀금속 공예, 도예 작품 등을 전시했다. 평택시꿈드림 졸업생 최○○ 청소년은 소감 발표를 통해 “2년 동안 많은 활동을 통해 많이 성장했고,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들과 함께한 청소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평택시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 및 상담, 자립, 활동, 급식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 문의는 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전화 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진료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난 10월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한 소아대사증후군 예방프로그램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소아대사증후군 예방프로그램은 산모․신생아․어린이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소아대사증후군의 경우 저신장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조기만성질환 발현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조기 예방 및 중재를 위해 원내․외 자문회의, 협의체 회의 등을 통해 기획됐다. 소아대사증후군 프로그램 종료 후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의 체중, 체지방율, 체지방량, BMI 수치는 대부분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만족도 또한 모든 참여자가 매우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소아대사증후군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의 보호자는 “아이가 이런 프로그램을 하기 전에 병원은 아플 때 가는 무서운 곳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제는 병원에 가는 날을 기다린다. 반복적인 영양교육으로 간식량이 줄었고, 제일 좋아했던 탕후루는 먹지 않겠다는 약속을 잘 지키고 있다. 집에서도 아이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나름대로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다. 이렇게 정기적으로 병원으로 와서 교육도 받고 상담도 하고 나니 자연스럽게 좋은 생활습관이 생기는 것 같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지난 7일,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에서 10kg짜리 쌀50포를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안성2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 안성2동 내의 석정동에 위치한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는 금년에 들어서도 4번째로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쌀 5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재용 대표는 “우리 마트가 지역주민 덕분에 함께 성장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고마움을 전하고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합니다.”라고 감회를 밝혔다. 또한,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 고문인 권혁진 전안성시의회의장은 이번에도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가 쌀을 기탁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 및 자문을 해내신 것으로 전했다. 김학재 안성2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꾸준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기탁한 쌀이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 석정동에 소재한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의 이재용 대표가 지난 7일 안성1동에 방문하여 관내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50포를 기탁 했다. 이번 쌀 기부는 올들어 네 번째이며, 분기별로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는 지난번 때와 마찬가지로 안성1동 뿐만 아니라 안성2동과 안성3동에도 쌀을 기탁 하며 안성 곳곳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실천이다.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 이재용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고물가 고금리로 불경기가 계속되는 상황이지만, 이런 상황 속에도 나눔들이 많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기부문화가 확산되면 좋겠다.”고 뜻을 밝혔다. 허지욱 안성1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늘 관심을 갖고 매 분기마다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기탁자께 깊은 감사를 표하고, 이러한 지속적인 나눔이 따뜻한 기부문화를 형성하고, 더불어 사는 안성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삼죽면 기업인협의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2월 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삼죽면 기업인협의회는 기업인 상호 간의 유대강화를 통해 기업의 발전과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 전달 및 연탄 배달 봉사 등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200만원의 기부금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 윤성택 삼죽면 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죽면기업인협의회는 ESG 경영실천을 통해 삼죽면민을 위해 매년 이웃사랑 이웃돕기 기부금 외에도 화합하여 하나되는 면민 체육행사 및 국사봉 꿈의 음악회에 후원을 통해 건전한 지역 공동체 육성에도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책임을 다하고 있는 모범적인 우수 단체이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따뜻한 마음을 전달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유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동절기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배분을 받아 진행됐다. 에너지바우처·난방유상품권 등을 지원받는 대상자를 제외한 복지사각지대 주민 12세대를 발굴하여 가구당 30만원 상당의 난방유 쿠폰을 전달했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한 독거노인은 “요즘 기름값이 많이 올라 난방비 걱정이 컸는데 난방유 지원을 받게 돼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자 위원장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큰 일교차로 인해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