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는 2023년 경기도 토지정보 종합평가에서 탁월한 업무성과를 인정받아 ‘주소정보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공정한 부동산정책 추진과 양질의 다양한 토지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정책, 지적관리, 부동산관리, 부동산공정, 공간정보드론, 주소정보, 지적재조사 등 토지정보 업무를 7개 분야로 나눠 업무추진 현황을 평가하고 있다. 토지정보 업무추진 평가 중 ‘주소정보 분야’는 도로명주소 맞춤형 홍보 및 활용 지원, 주소정보시설 확충 및 유지관리, 국가지점번호 표기 실태조사, 상세주소 부여 등 세부 기준을 통해 평가했다. 특히 오산시는 행정안전부‘2023년 지자체 주소정책 우수사례’공모에서 도로명주소 자체 홍보 영상 제작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로 도로명주소가 없는 산악지역에서 시민 안전 증진에 크게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경기도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더 나은 주소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더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는 시민이 체감하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 5명과 우수 1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총 24건의 적극 행정 사례를 접수, 시민과 직원 대상 설문조사와 실무 심사를 통해 후보를 선정했다. 지난 12월 초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공무원 5명(최우수1, 우수1, 장려1, 노력2), 우수 팀 1팀을 선발했다. 이번 최우수상은 국토교통부, 국회,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오산시 세교3지구가 택지개발지구로 재지정에 기여한 도시개발과 강동희 팀장이 수상했다. 또한 우수상에는 기획예산담당관 장혜윤 주무관(경기도 의회와 시 역점사업에 대한 논의 및 건의를 통해 도비 확보), 장려상에는 가족보육과 이은미 팀장(여성일자리 실무협의체, 여성안전 TF 및 가정·성폭력 공동대응팀 개설 등 추진)이 각각 선정됐다. 그 외에도 민원여권과 편미월 팀장(카톡 알림톡 설정 등 민원실 업무 환경 리모델링 실시), 평생교육과 이은영 팀장(오산시-화성오산교육지원청의 학교로 찾아가는 정담회 개최)이 노력상을 수상했다. 우수 팀에는 체육관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의회 조미선 의원(국민의 힘)이 지난 1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인천일보의 주최로 열린‘제8회 경기의정대상’시상식에서 기초의회 주민소통 부문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주민소통’의정대상은 창의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이 큰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조미선 의원은 오산시의회 제9대 청년 정치인으로 평소‘딸처럼, 친구처럼, 누나와 동생처럼 접근 가능하고 말이 통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라는 소신을 가지고 SNS와 공개 플랫폼 등을 적극 이용하여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들의 가려운 부분을 명쾌하고 속시원하게 해결하는 등 시민소통 창구 역할에 많은 열정을 쏟아부었고, 또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오산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자연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효성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위민행정의 모범을 보여왔다. 한편 조미선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지난 1년 6개월 동안 많은 시민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들었고 빠짐없이 적어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12일 평택시 팽성읍에 소재한 학교법인 청담학원(이사장 태원스님) 산하 평택 청담고등학교(교장 이헌로)와 팽성읍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후원금‧품 전달식은 청담고등학교 학생·교직원들과 평택팽성노인복지관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청담고등학교 비즈쿨 동아리에서 진행한 청담비즈쿨마켓 수익금으로 생활이 어려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청담중·고등학교 학생·교직원들이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모금을 진행했으며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기부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후원품은 비즈쿨 동아리 학생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만든 머그컵, 방향제, 마우스 패드 등 다양한 수제물품을 기부했다. 평택 청담고등학교 이헌로 교장은 “지난 1년간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한 학생들과 교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담고 비즈쿨 동아리는 IMPACT, 60개와플, 떡잎빵범대, 카페청담, 가마니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주민자치회가 지난 11일,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태옥 안중읍 주민자치회장은 “연말을 맞아 관내 단체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을 모으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주민자치회도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돌보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내주신 안중읍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사랑의 마음들이 읍 전체에 퍼져 행복하고 살기 좋은 안중읍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는 ‘평택함 해양안전체험관’의 명명식을 12일 개최하며 평택함이 제2의 임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평택함은 영국에서 건조된 후 미국 해군에서 1972년 취역했던 구조함으로, 1997년 4월 진해 해군사령부 해군부두에서 재취역하면서 ‘평택함’으로 명명됐다. 이후 평택함은 2007년 태안 기름유출 방재 작전, 2010년 천안함 구조·인양 작전 및 추락 링스헬기 탐색 작전 등에 투입됐으며,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함 중 가장 빨리 현장에 투입돼 실종자 구조 및 탐색 작전을 펼친 바 있다. 2016년 12월 퇴역한 이후 평택함은 이듬해 1월 평택시에 무상 대여 형식으로 인계됐다. 평택시는 토론회 등을 거쳐 평택함을 해양안전체험관으로 활용하는 방침을 세워 사업을 추진하면서, 평택함의 새로운 임무를 알리기 위해 명명식을 개최했다. 현재 평택함은 서해대교 하부 친수공간에 이전돼 있으며, 이날 행사도 평택함에서 진행됐다. 명명식에서는 해양·재난·어린이 분야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되짚어 해양안전체험관의 필요성을 행사 참석자들과 함께 공유했으며, 현판식 및 함정 순시 등이 진행됐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진료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난 12월 11일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한경국립대학교 식품영양학 전공 전혜림 영양사의 강연으로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등 지역 내 아동 돌봄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소아 대사증후군의 현황과 지역적 과제를 주제로 ▲소아비만 ▲소아대사증후군 ▲소아 대사증후군 예방법 ▲가정-지역간 연계와 과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한경국립대학교 전혜림 영양사는 “소아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균형 잡힌 식생활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길들여야 하는데 소아, 청소년의 경우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므로 가족 모두가 함께 실천해나가야 한다. 또한 가정에서만이 아닌 나아가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므로 지속적인 안성병원의 산모·신생아·어린이 협력 사업을 통해 모두가 소통하며 힘을 모으길 바란다.”라며 소아 대사 증후군 예방을 위하여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당부를 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장은 “소아비만 예방을 위해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우치는 계기가 됐다. 가정에서도 어린이집과 연계하여 올바른 생활습관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 고삼면사무소는 고삼면에 거주하는 익명의 축산농장주가 연말연시 훈훈한 마음을 담아 쌀20kg, 30포(200만원상당)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고향에 거주한 이웃사촌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냈으며 하는 마음에 매년 쌀을 기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하여 기부를 이어갈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걸필 고삼면장은 “매해 잊지 않고 동절기에 취약한 가정을 위해 나눔을 이어가시는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철에 더 힘들고 외로울 주민들을 위해 복지행정을 더 살뜰히 챙기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기탁받은 쌀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위험이 있는 취약계층, 장애인, 홀몸어르신 가구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삼죽면 한돈회는 지난 11일 관내 30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돼지고기를 직접 전달했다. 삼죽면 한돈회는 매년 관내 경로당에 돼지고기를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준비한 돼지고기 역시 한돈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경로당별 10kg씩 총 300kg을 배부했다. 박장원 삼죽면 한돈회 회장은 “추운 겨울이 찾아온 요즘, 마을 어르신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시는 삼죽면 한돈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삼죽면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1일 (주)씨스코 후원으로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 10가구에 30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했다. 겨울철 한파에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가구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물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난방유를 지원받은 A씨는 “기름보일러로 난방비가 부담이 되어 전기장판만 틀고 지냈는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한시름 놓았다. 덕분에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온기 넘치는 공동체를 구축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