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공도읍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폐기물감량(Reduce)등 3R운동을 실천하고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자원 재활용 운동’을 개최했다. 이번 자원 재활용 활동으로 버려지는 헌옷 모으기를 진행했으며, 수거해 재활용한 헌옷의 수익금은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호일 새마을협의회장은 “지속적인 자원 재활용 운동을 통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공도읍을 만들고, 나눔과 봉사활동에 더욱 앞장서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윤경란 새마을부녀회장은 “헌 옷 수거를 통해 자원을 재활용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선뜻 나서준 부녀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는 연말을 맞이하여 올 한해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따뜻하고 행복한 민원실 분위기 조성을 위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12월 말까지 운영한다. 주민등록등본, 여권발급 등 민원접수 후 기다리는 동안 예쁘게 꾸민 트리를 구경하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웃음을 지울 수 있게 하고 있다. 또한, 부모와 함께 민원실을 찾은 아이들이 트리 앞에서 예쁜 사진도 찍을 수 있게 산타 모자와 머리띠도 준비했다. 안성시 민원실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뿐만 아니라 민원인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PC‧팩스‧복사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주민 누구라도 이용할 수 있는 안마기, 혈압기, 정수기, 아이맘쉼터 등의 편의시설도 상시 이용할 수 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민원실에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트리의 불빛처럼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고 새해에는 더욱 더 행복한 한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기원드리며, 앞으로도 언제나 방문하고 싶은 행복한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편의시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는 연말연시 이어지는 기부행렬로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에 한발짝 더 나아가게 됐다. ◆ 농심안성공장, 라면 500박스 기부 농심안성공장은 2008년부터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기 위해 매년 사랑의 물품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올해도 어김없이 라면 500박스를 취약계층의 먹거리 나눔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진구 상무는 “안성공장에서 생산한 라면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잘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코닉스, 신사옥 준공식 축하 쌀 기부 안성시 원곡면에 소재한 코닉스는 11월 24일 코닉스 신사옥 준공식에 축하기념으로 받은 쌀 1,930kg을 시와 원곡면에 지정 기부했다. 코닉스 윤정민 대표는 “10년동안 회사를 운영하면서 처음 기부했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회사를 건실하게 잘 키워서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태일 부시장은 “기부로 안성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시는 기업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발전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는 13일부터 29일까지 ‘2023년도 제34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에게 자격증을 교부한다. 경기도에 따르면, 32,525명이 원서를 접수,(20,014명 응시) 최종 4,817명이 합격해 24.1%의 합격률을 보였다. 전년도 대비 도내 응시인원은 7천명 줄었고 합격자도 45% 감소했다. 도내 최종 합격자 4,817명 중 안성시 합격자는 33명이다. 안성시 합격자 중 27명은 택배를 통해 자격증 수령하고, 나머지 6명은 직접 방문하여 수령 신청자다. 택배 발송자 27명은 2023년 12월 13일 경기도에서 일괄 발송한다. 직접 방문 수령자는 본인의 신분증을 지참하여 13일부터 29일까지 안성시청 토지민원과(1층)에 수령 할 수 있으며, 대리인 수령 시 대리인의 신분증과 합격자 신분증을 모두 지참하여 방문하면 수령 가능하다. 이 기간에 방문이 어려운 경우, 2024년 1월 2일 이후 경기도청 토지정보과에 사전 연락 후 도청 또는 희망 시군구청 출장소에 방문하여 자격증을 수령 할 수 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는 2023년 지방세외수입 현년도 체납액 징수강화기간(2023.11.1.~ 12.31) 운영에 따른 추진현황에 대하여 부시장 주재로'지방세외수입 징수보고회'를 지난 12월 12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유태일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지방세외수입 미수납액 비중이 큰 교통정책과, 토지민원과, 건축과, 도로시설과, 사회복지과의 5개 부서장이 한자리에 모여 2023년 현년도 세외수입 체납액정리 전반에 대한 분석과 각 부서별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 및 현년도 체납액에 대한 효율적인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연말까지 적극적인 징수 독려를 통해 세외수입 체납액을 최소화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안성시는 연말까지 미납부자에 대해 ▲독촉고지서 발송 ▲자동차관련 과태료 번호판 영치반 운영 ▲부동산·차량·예금(채권)·급여 등 재산 압류 ▲관허사업제한 등을 적극 추진하여 강력한 체납액 징수에 나서는 한편, 경제 위기 등 생계형 체납자가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압류 유예, 납부기한 연장 및 분할 납부 등을 적극 시행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지방세외수입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는 2023년 자전거이용 활성화 정책 시‧군 평가에서 안성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 됐다고 밝혔다. 시는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3년 다양한 자전거 관련 사업을 진행했다. 우선 시민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하여 전 안성시민이 수혜자가 되는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 또한, 자전거를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23년 한해동안 12개 초등학교 약 1,84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24년도는 중등학교까지 사업을 확대하여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생활화 한다는 계획이다. 자전거 수리 비용을 절감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진행 105회 방문 수리센터 사업을 통해 약 2,100여대의 자전거 수리를 완료했고, 자전거 타이어, 브레이크, 기어 등을 무상 점검 및 수리하며, 수리센터 품목에 해당하지 않는 부속품 교체 비용은 인건비 무상으로 진행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성시 자전거 대행진 개최, 자전거 안전 캠페인 및 바우덕이 축제 기간 중 자전거 공연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친환경 자전거 이용률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는 구도심 야간도로의 시인성이 저하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주요 도로의 중앙차선, 회전교차로 및 횡단보도에 ‘하이브리드 도로표지병’을 설치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도비100%) 2억1천만원을 지원받아 빈 점포가 증가한 구도심의 주 도로인 중앙로(봉산로터리~한경대교차로), 안성맞춤대로(금산 교차로~안성대교) 구간과 최근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금광면 금광리 65-2번지 일원의 진안로 사거리에 ‘하이브리드 도로표지병’을 우선적으로 설치했다. 본 사업으로 설치된 ‘하이브리드 도로표지병’은 불빛의 반사가 있어야 식별이 가능한 일반 표지병과는 달리 낮 시간대 태양광을 충전했다가 야간에 자동 점등되는 충전식 발광 시설로 장마철 등 궂은 날씨에도 장기간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야간·우천 시 잘 보이지 않는 차선의 시인성을 개선하여 운전자 및 보행자의 도로식별 강화 및 침체된 구도심의 야간 경관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성시 도로시설과장은 “하이브리드 도로표지병 설치로 야간 도로 시인성이 개선되어 교통사고 감소는 물론 불빛 점등이 침체된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동삭동위원회에서는 지난 12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무생채나물 등 반찬 4종을 정성껏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위원회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30가정에 직접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위원회 차재숙 위원장은 “추운 겨울 날씨로 인해 끼니 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을 위해 반찬을 전달하며 온기를 전할 수 있어서 기쁘고, 겨울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동에 있는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밑반찬 나눔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포승읍에 있는 초록별어린이집에서 지난 12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용해 달라며 성금 8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초록별어린이집 어린이들이 가정의 물건들을 활용하여 바자회를 개최하면서 마련했다. 전달된 성금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유신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힘을 모아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아이들과 나눔의 기쁨을 계속해서 실천하고 싶다. 이번 기부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정열 평택시 안중출장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초록별어린이집 원장님, 학부모님, 아이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전달하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립안중도서관은 지역사회에 건전한 나눔 문화와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로부터 도서를 꾸준히 기증받고 있다고 밝혔다. 도서관에 기증 가능한 자료는 상태가 양호한 출판연도 5년 이내의 소설, 인문서, 어린이책 등으로 공공 이용에 적합한 자료가 기증되면 도서관 장서로 등록된다. 기증 도서 가운데 이미 소장하고 있는 자료는 안중도서관 1층 로비에 있는 ‘열린책장’ 코너를 통해 시민들에게 나눔 도서로 활용하거나 책이 필요한 기관 및 단체 등에 재기증하는 등 의미 있게 쓰이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 안중도서관은, 2023년 평택인물백과사전 '평택의 노포를 찾아서' 출판을 기념하여 본 사업에 구술자로 참여한 양순자 씨로부터 '당신의 말이 역사가 되도록'외 도서 15권을 전달받아 도서 기증식과 전시를 개최한 바 있다. 안중도서관 관계자는 “올 한해 책 나눔을 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며 “나눔 문화와 책읽기 문화 확산을 위해 더 많은 시민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