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안성맞춤랜드 내 천문과학관에서 오는 12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안성맞춤천문과학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14시-22시 동안, 안성맞춤천문과학관 내 1층 로비에서 크리스마스 소원카드걸기, 포토존 사진찍기, 3D펜 체험, 인터렉티브 터치월, 달 탐사 스케치월 등 다양한 체험을 계획 중이다. 소원카드걸기와 크리스마스 포토존 사진을 찍은 후, 안내데스크에 보여주면 3가지 천문공작품(태양관측안경, 사계절별자리 칼레이도, 태양계 주사위) 중 1개를 받을 수 있다. 천문과학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안내데스크에서 티켓을 발권 후 이용 가능하며, 아이들 안전을 위해 부모님 동반하에 참여 가능하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2013년 오픈한 이래 경기남부 유일의 공공과학관으로 연간 평균 만 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표 천문관이다. 특히 안성맞춤랜드 내에 위치해 천문과학관뿐만 아니라 맞춤랜드 내 썰매장, 캠핑장, 호수공원, 잔디광장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천문과학관에서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2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2023년 안성시 범교육 혁신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범교육 혁신위원회 위원 및 관련 지자체 공무원, 장학사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회의 진행에 앞서, 힐링 콘서트(클래식 기타)를 진행하여, 참석자들에게 휴식과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는 최상헌 범교육 혁신위원회 부위원장이 주재한 가운데, 교육청소년과 이춘란 미래교육지원센터팀장이 범교육 혁신위원회에서 제안하여 진행된 2023년 안성시의 교육 사업 경과를 보고했으며, 이후 분과별 위원장들의 1년간의 회의 결과를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최상헌 범교육혁신위원회 부위원장은 “연말의 중요한 행사에 참여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도에도 안성시 교육 발전을 위해 좋은 아이디어 제공을 부탁드리고, 시청, 교육청 관계자 분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성시 범교육 혁신위원회는 연중 정기회의, 운영위원회, 분과위원회를 진행 중이며, 교육의 질적 향상과 교육환경의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노력하면서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는‘2023년도 경기도 민간임대주택 관리업무 평가’결과 2년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 됐다. 경기도 민간임대주택 관리업무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임대사업자 등록 등 민원행정 ▲임차인 권리 보호 ▲민간임대주택 시책 추진 등 3개분야 12개 항목 24개 기준을 평가했다. 안성시는 임차인의 권익 대변 및 주거생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민간임대주택사업자의 공적의무사항 알림 서비스' 시책사업을 추진 등 임대인·임차인 모두 만족 할 수 있는 민원 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주택과에서는 “앞으로도 임대인과 임차인의 권리를 위해 민간임대주택사업자의 공적 의무안내, 시민들의 의견 청취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있는 사업추진을 시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임대인, 임차인의 인식을 높여 시민의 주거생활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한경국립대학교 학생극장(학생회관 3층)에서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 결과 보고회는 위원들과 1년 동안의 협의체 활동을 공유하고 지역복지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활동영상 보고회, ‘민관협력, 시민참여’ 슬로건 퍼포먼스,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우수사례로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에서는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의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및 지원사업’에 대한 ‘이웃살피미’의 활동 결과를,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문화가정 실태조사 및 지원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서비스 연계 내용과 2024년 ‘한글 교육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심상원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위기가구 발굴과 다양한 자원 연계에 노력해 주시는 읍면동 협의체 위원님, 협의체에 항상 관심을 가져 주시는 김보라 안성시장님과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님 등에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도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지역사회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는 관내 농업인 18,186명에게 2023년 3차(9~12월분) 농민기본소득 2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생존권 보장과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목적으로 경기도에서 2021년부터 시행했으며, 안성시는 지난해 상하반기에 30만원씩 총 60만원을 농민들에게 지급한 바 있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에 연속 2년(합산 5년) 이상 주소를 두고, 안성시에 소재한 농지(연접 시·군 포함)에서 1년 이상 실제 농업 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이며, 공익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사람,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지원 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이번에 미지급된 신청자 51명에 대해서는 이의신청서 및 소명자료를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제출 시 적합 여부를 재검증·재심의하여 확정 및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농민기본소득은 2023년부터 소비처가 부족한 농촌현실을 반영하여 지역 농축협까지 소비처를 확대했으며, 대형유통업체,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되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등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3일 오산시청 별관5층 다목적실에서 오산경찰서,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이 모여 ‘아동학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기관들은 아동학대 절차 및 대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사항에 대한 내용 공유, 각 기관별 대응과 민원에 대한 답변, 대상 가정에 대한 지원 방안 등을 상세하게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시 관계자는 “아동학대 업무를 처리하면서 관련 법률에 근거하여 절차대로 업무를 처리했음에도 불구하고 민원을 제기하는 일들이 종종 발생하는데, 타 기관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정길순 아동복지과장은 “항상 민원인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관련 기관들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민원사항을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3일 대한어머니회 오산시지회가 49번째로 중앙동 ‘해뜰 나눔 릴레이’에 참여하며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10kg) 1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으로 지원된 백미는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해뜰 나눔 릴레이는 2019년 5월을 첫 시작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중앙동 특화사업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가액이나 기부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지역사회 내 숨은 나눔의 손길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덕순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회원들의 마음을 조금씩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한 나눔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13일 오산보혈교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20개입) 3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세교동 소재 오산보혈교회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더하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 이 라면은 세마동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3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육성수 목사는 “교회 성도들과 정성을 모아 마련한 라면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웃과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은자 동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힘들고 어려운 분들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될 것이다. 따뜻한 온정이 담긴 라면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는 지난 8일 복지센터 본관에서 오산시 발달장애인의 생활 실태 및 복지 욕구를 파악하기 위해 ‘욕구 조사 연구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오산대학교,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기지부 오산지회,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공존보호작업장, 새렘아동심리발달센터, 오산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 성심요양원, 장애인 당사자 및 보호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 연구자 오산대 사회복지상담과 노상은 교수가 발표를 맡았다. 용역은 오산시 발달장애인 및 보호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 ▲일상생활 ▲보건 ▲교육 ▲양육 ▲차별금지 ▲복지환경 ▲복지서비스 ▲가족 지원 ▲평생교육을 주제로 3개월간 진행됐다. 용역에서는 일상생활 영역에서의 지원, 발달장애인 가족을 위한 지원, 성인발달장애인의 직업지원 서비스와 평생교육 지원, 중증 및 최중증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아동·청소년 방과 후 및 방학 프로그램 확대 서비스에 대하여 특히 욕구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센터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3일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및 경기도 고혈압·당뇨병 광역교육센터 주최 및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있는 보건소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기획 및 홍보의 혁신성, 고혈압·당뇨병 교육상담 표준화 사업 등을 평가했다. 오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맡고 있는 ‘오산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은 고혈압,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 위험 요인을 감소시키고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및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사업 홍보활동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서비스로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과 체성분 측정 및 영양상담을 한 번에 제공하는 건강 원스톱 서비스, 고혈압·당뇨병 표준화 교육상담 표준화 사업 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 사업 추진, 연령별 맞춤 운동프로그램 등이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2024년에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오산시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건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