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민관협력 건강분야 동 특화사업인‘2023년 풋foot하게 건강하게’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지난 15일 전했다. 해당 사업은 관내 경로당에 방문해 발 건강 관리에 대해 교육하고 발 마사지 및 발 지압 방법에 대해 실습하는 시간을 가진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2023년 2월부터 12월까지 관내 경로당에서 총 23회 진행됐으며, 32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이와 더불어 어르신의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시기별로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안내했으며,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마음에 온 버스’를 연계해 정신건강 선별검사도 함께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다양한 건강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며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기를 바랐다. 우기제 위원장은“민관이 협력하여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는 14일 오산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서 ‘사랑의 나눔 저금통 캠페인’으로 모금된 성금 554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나눔 저금통 캠페인’은 관내 94개소 가정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캠페인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2개월간 각 원과 가정에서 연말연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 가구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진행된 모금 활동이다. 한마음 한뜻으로 모인 성금은 생계·의료비 등 지원이 필요한 아동 20가정에 소중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희정 회장 외 임원진들은 “이번 성금은 모두 한 마음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위한 관심과 나눔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관내 모든 아동들이 행복한 연말을 보내기를 희망했다. 이권재 시장은 “의미있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신 오산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마음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4일 오산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아이들과 함께 십시일반 모은 바자회 수익금 4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시립오산세교복지타운어린이집, 시립초록별어린이집, 시립매홀어린이집, 시립시티자이3단지어린이집, 시립한아름어린이집, 시립청호행복어린이집 등 6개 어린이집에서 각각 원아들과 함께 진행을 했다. 또한 가지고 놀지 않는 장난감이나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스스로 사고 팔아보며 경제관념을 배울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재활용하는 과정을 통해 환경을 지키는 것에 대한 소중함도 알 수 있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곽보연 회장은 “각 원에서 원아들과 함께 진행한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을 기부하여 아이들이 받고 있는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한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희망이 가득 담긴 성금을 기탁하신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를 비롯한 원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오산시도 연말 복지사각지대 해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는 14일 ㈜모보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모보는 갈곶동에 위치한 기타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네트워크인 ‘착한날개 오산’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도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후원하는 등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해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이수열 대표이사는 “올 연말에도 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겨울철 지원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우리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소중한 관심이 모여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희망이 가득해진다고 생각이 든다. 올해도 오산시를 위한 나눔에 함께해주신 모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는 지난 13일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 자유수호 지도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 회원을 비롯해 각 유관기관 및 단체장, 관계자 등 1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자유수호와 통일의식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회원 19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 모범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2024년 사업계획 및 일정 등을 통해 비전이 제시됐다. 이권재 시장은 축사를 통해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으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의 기수로써 시민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보다 건전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다져진 시민들의 신뢰를 기반으로 우리시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변영일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조직강화와 확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전후 세대에게 자유수호와 통일의식을 제고시키고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함양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3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3년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오산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시군에서 제출한 정책개선 사례 48건 중 서면심사를 거쳐 총 10개 사업을 올해 우수사례로 선정했으며, 온오프라인 청중평가단 심사 점수 40%, 전문가 심사위원 점수 60% 합산으로 최우수 1개, 우수 2개, 장려 7개 사업을 결정했다. 오산시는 ‘남녀 모두가 함께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을 주제로 참여자 성비를 고려한 노인일자리 수요처 개발 및 일자리 배치, 참여기관 성평등 교육·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등 운영 현황을 소개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이명숙 가족보육과장은 “성역할에 따른 고정관념을 해소하고 성평등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성별영향평가를 강화할 예정이다”며 “선정된 우수사례를 귀감으로 성평등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는 2023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5관왕(대상 1개, 최우수상 3개, 우수상 1개)을 석권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방정부의 지난 1년간 지역복지사업 중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지자체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지역복지분야 사업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오산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대상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 최우수상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부문 최우수상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부문 최우수상 ▲지자체 고독사 예방사업 우수사례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뿐만 아니라 경기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 최우수상, 위기 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추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복지 분야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과시했다. 특히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분야는 ▲전체 동 간호직 공무원 및 통합사례관리사 배치 ▲인사개선 및 분동 등 업무환경 개선 노력 ▲유관기관 공공서비스 종합상담 제공 등을 통해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부합한 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희망복지지원단 운영’분야는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 양성면 소재 ㈜조영이앤씨는 지난 14일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있는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했다. ㈜조영이앤씨는 양성면 동항리에 위치한 경량알루미늄 복합판넬제조업체로 매년 양성면에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가며, 특히 2023년 올해엔 1,000만원을 출연하여 양성면 초중고 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양성면에 기탁한 김선철 대표이사는 “농촌지역 학교들이 축소되고, 심지어 폐교되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생활이 어려운 학생이 우리 사회에 튼튼한 인재로 성장하고,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이인희 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으로 매년 찾아주시는 ㈜조영이앤씨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학생이 있는 저소득 가구에게 기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가구 및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보일러 점검 및 수리사업을 추진했다. 지역특화사업으로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열관리협회 안성시지회가 업무협약을 맺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무상으로 점검과 수리를 해주는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이 10월부터 12월까지 사전에 가정방문을 통하여 보일러 작동유무를 확인하고 수리가 필요한 20여가구를 의뢰하여 보일러업체에서 안전 점검·수리 및 노후된 부품을 교체했으며 수리가 어려운 2가구는 보일러를 교체해줬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지난해 겨울부터 시작된 한파로 유독 힘든 겨울을 보내고 계시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라며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전에 사업을 추진하여 마칠 수 있도록 했으며 앞으로도 주변 취약계층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금광면 소재 금광레이크펜션에서 지난 14일 관내 저소득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쌀 34포를 금광면사무소에 기부했다. 양영순 대표는 “처음 기부를 시작했을 때는 이렇게 계속할지 몰랐는데 이제 연말이 다가오면 자연스럽게 생각난다.” 며 “기부는 시작이 쉽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마냥 어려운 것도 아니니 많은 분들이 주변 이웃을 돌보는 일이 많아지면 좋겠다.” 말했다. 양승동 금광면장은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서민들의 어려움이 더욱 커져가는 시점에 취약계층에게 관심을 가지고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 말하며 “중복지원이 없게 대상자를 선정하여 잘 전달하겠다.” 말했다. 금광레이크펜션은 2018년 전기매트 기부를 시작으로 2019년~2020년 이불, 2021년~2023년 쌀을 기부하여 이웃돕기를 매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부된 쌀은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장애아동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