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성탄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족 20가구를 대상으로 ‘두근두근 크리스마스 선물’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3년 차를 맞이하고 있는 이 사업은 아동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행복 산타로 변신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방문해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닭강정, 학용품 세트를 선물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범규 위원장은 “아이들이 이번 깜짝 선물로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를 바라고, 내년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보다 세심히 살펴 따뜻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이웃을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병수 신평동장은 “1일 행복 산타로 봉사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서정동과 가나안교회는 지난 2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식료품(300박스)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가나안교회는 김충곤 목사와 교인 10명이 참여했다. 후원된 식료품은 총 300가구의 수급자 및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김충곤 목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서정동 관내 주민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청북읍에 소재한 ㈜주강로보테크는 22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10㎏) 50포를 기부했다. 강인각 대표는 “한바탕 눈이 쏟아지더니 급격하게 날씨가 추워져 겨울 한파를 여실히 체감하고 있다. 대단한 도움은 아닐지라도 따뜻한 밥의 온기가 이웃의 언 마음까지 닿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주강로보테크에서는 코로나19 시기 마스크 기부 등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겨울철에 주시는 도움이 얼마나 귀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라며, “여기저기 온기를 전달하면서 소외된 계층이 없는지 한 번 더 살피겠다”라고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쌀은 청북읍 관내 저소득층, 복지 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2003년 창단돼 올해 21주년을 맞이한 평택 교원 플루트 오케스트라는 지난 19일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친 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해 달라며 라면 60여 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공연 후 꽃다발 대신 라면으로 축하를 받고 그 뜻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평택 교원 플루트 오케스트라는 문미애 회장, 김원식 지휘자를 비롯한 평택, 안성, 화성 등 인근지역 유·초·중·고등학교 교원 37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매년 정기연주회, 청소년을 위한 콘서트를 진행하고, 비엔나 플루트 카니발 초청연주에 초청되기도 했다. 문미애 회장은 “우리 오케스트라 단원 선생님들과 함께 연주도 하고,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이번 기부로 불우한 아이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정열 평택시 안중출장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오케스트라 단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리고, 기부하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기부 물품은 평택 서부지역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는 평택시우리음식연구회가 지난 21일 다가오는 동짓날을 맞아 직접 만든 팥죽과 호박죽을 서평택푸드뱅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문영달 우리음식연구회장은 “곧 동짓날이 다가오는데 추운 겨울에도 평택시의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서동준 서평택푸드뱅크 소장은 “우리음식연구회원분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 덕분에 소외계층이 추운 겨울을 잠시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서평택푸드뱅크에 전달된 팥죽과 호박죽, 물김치는 30명의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에 나눠질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1일 고위험군 감염예방 및 관리를 위한 장기요양기관 감염관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최일선에서 고위험 어르신에게 헌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장기요양기관 보건관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감염병 대유행에 대비해 코로나19 경험을 공유하고 개선책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빈대 발생과 관련해, 빈대 발견 방법과 방제 방법에 대한 교육을 하고, 보건소의 청소기 및 스팀기 대여, 빈대 방제비 지원과 같은 지원 정책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장은 “현장 대응의 어려움을 함께 논의하며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장기요양기관 감염관리 교육 및 컨설팅 등 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1일 평택시 참여의숲, 나무 기증자 및 정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시민․기업․단체 참여의숲 조성, 나무기증, 숲가꾸기, 행복정원 등 4개 분야 45점을 수여했다. 2023년 참여의숲 조성은 SK가스&임업을 포함해 11개 단체가 면적 4080㎡, 2억3112만 원을 기부했으며, 나무기증은 삼성전자를 포함해 682주, 숲가꾸기 분야는 평택시 새마을회 등 2개 단체 127명이 참석해 평택시 도시녹화운동에 기여했다. 또한 행복정원단은 읍․면․동장을 중심으로 총 360명으로 구성해 지난 3월29일 발대식을 개최 후, 도심 속 방치되고 있는 유휴부지를 정원조성부터 생활 원예(가드닝)까지 정원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수여식에 참가한 기증자들은 “평택시 도시녹화운동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게 돼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평택시 숲․정원 활성화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숲․정원 활성화를 위해 기부하신 단체․기업․개인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평택 도시숲 활성화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 신장동은 지난 20, 21일 양일간 롯데건설 오산스카이러브봉사단, 지역구 이상복 시의원과 함께 올해로 다섯 번째 ‘행복하우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롯데건설 원동 공동주택개발사업 현장의 스카이러브봉사단은 신장동 행정복지센터로부터 추천받은 가구를 대상으로 몰딩 제거 및 도배와 싱크대를 교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지원 가구는 30년 이상 된 노후된 연립주택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가구로, 몰딩이 벽에서 떨어져 매달려 있어 위험하고, 싱크대도 오래되어 문짝이 내려앉는 등 거주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롯데건설의 강찬구 수석부장은 “추운 겨울 어르신이 생활하시기에 편안한 거주환경이 되길 바라며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며 “올해 마지막 주거환경개선 가구라 더 뜻깊은 자리였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복 시의원은 “올 한해 주거취약계층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애써주신 롯데건설 오산 스카이러브봉사단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 취약계층이 집수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하이트진로에서 지정 기탁한 후원금을 사용해 김장김치를 구입, 지난 21일 지역사회 내 장애인 가정 34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의 김장지원금은 총 1억 원 규모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 85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된 가운데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120만 원을 기탁받았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성도규 관장은 “갑자기 추워진 겨울에 맞춰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올해에도 지역사회 내 큰 나눔을 실천해주신 하이트진로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사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하이트진로의 나눔이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업계 최초 100주년을 맞는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주변의 취약계층을 돌아보는 ‘진심을 多하는’경영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1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화학물질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화학 사고 대응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2023년도 하반기 오산시 화학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오산시 화학안전관리위원회는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대한 주요 정책 등을 심의·의결하고 화학사고 대비·대응에 필요한 사항을 자문하는 기구로 위원장인 강현도 부시장을 비롯하여 공무원, 시의원, 소방 및 경찰서 관계자, 전문가, 산업계와 시민단체에서 추천한 자로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속한 화학사고 대응을 위해 사업장 간 정보교류를 활발하게 하고자 소통 네트워크인 ‘자율안전단’구성과 운영방안에 대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올해 화학물질 안전관리 계획에 따라 추진한 다양한 사업 실적을 공유하고 내년도 추진사업을 위한 자유로운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오산시는 화학물질안전관리계획에 따라 ▲안전진단 요일제 ▲화학지원단 컨설팅 사업 ▲화학사고 대피장소 안내표지판 설치 ▲참여형 화학사고 교육 ▲화학안전관리위원회·지역화학안전협의회 운영 ▲시민 알 권리 보장 등 화학사고 걱정 없는 도시를 구축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