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생활쓰레기 발생량 감축 및 재활용률 증대를 위해 분리배출 방법 홍보 리플렛 10만부 제작·배포 및 안내판를 설치했다. 배달음식, 택배이용 및 간편음식 사용 등 생활패턴의 변화로 생활쓰레기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며, 안성시 2023년 생활쓰레기 성상조사 결과 종량제 봉투 안에는 소각용 쓰레기 외에 음식물류(21.3%) ' 비닐류(16.5%) ' 종이류(10.4%) ' 플라스틱(8.7%) 쓰레기가 혼입되어 배출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안성시 자원순환과에서는 올바른 분리배출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 중이다. 먼저,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및 자원순환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한 ‘안성시 분리배출 방법 리플렛’를 관내 거주하는 전세대 시민에게 제작·배부하여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했다. 또한 ’생활쓰레기는 이렇게‘ 안내판을 마을회관 및 클린하우스 등 거점배출시설에 부착하여 쓰레기 분리배출을 할 때 배출방법을 확인하며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 외에도 생활쓰레기 감축 및 재활용률 증대를 위해 Q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지산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지난 18일 지산동 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 지산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곽영관 지산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통장협의회가 되겠다”라고 밝혔으며, 유주형 지산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통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신 지산동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서정동 노인협의회는 지난 16일,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2024년 신년 첫 회의를 개최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 이번 회의에는 노인회장과 임원 13명이 참석해 신임 최태용 동장과의 신년 새해 인사와 함께 신규 회원(3명)에 대한 소개를 비롯한 2023년도 결산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윤국중 노인회장은 “지난해 회원님들이 적극적으로 노인복지 증진 및 지역 환경 정비 등에 솔선수범 참여해 주신 덕분에 한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주민과 회원들이 함께하는 노인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자”고 말했다. 최태용 동장도 “지난 1년 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신 노인회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회장님들과 늘 소통하며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청국장, 달걀, 라면, 김 등 다양한 식품들을 관내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35세대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으며, 대상자들의 건강과 안부도 확인했다. 임연숙 부녀회장은 “우리 이웃분들이 든든하게 식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매번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눠주시는 부녀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겨울나기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유승한내들퍼스트뷰 아파트 단지에 있는 emart24 편의점에서는 지난 18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컵라면(6개들이) 100박스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컵라면을 기부한 편의점주는 “편의점의 주요 고객이자 이웃인 우리 아이들과 함께 기부한 라면이 추운 겨우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안순복 청북읍장은 “작년 여름에 이어 아이들이 꾸준하게 동참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라면은 편의점주와 편의점에 자주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들이 뜻을 모아 함께 기부한 것으로 청북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자율방재단은 지난 12일부터 화성·평택 하천 수질오염 대응과 관련, 현장 예찰·점검 활동을 전개해 피해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청북읍 자율방재단 백승혁 단장을 비롯한 방재단원 32명이 조별로 근무조를 편성해 관리천 일대 합류지점 둑, 배수로 등에 순찰을 진행하고 있다. 백승혁 단장은 “평택시의 안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율방재단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율방재단은 여름철 배수로 정비 활동, 겨울철 제설 활동, 위험지역 예찰·점검 활동, 복구 활동 등 평택시 재난·안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 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자율방재단 노고에 감사드리며 빠른 복구를 위해 적극 대처하고 있으며 신속한 방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동절기 위기이웃 복지 사각지대 발굴캠페인을 시작으로 2024년 활동을 알렸다. 이날 캠페인은 행정복지센터 앞 상가와 평택대 주변 등 유동인구 밀집 장소에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15명이 참여해 홍보물을 전달하고 위기 이웃 발굴 시 신고처를 안내하는 등 이웃에 관심을 부탁했으며, 연계된 대상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상담을 거쳐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충안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추워져 어려운 이웃에 관심이 더욱 필요해 오늘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형태의 특화사업을 추진해 위기가구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이웃에 관심이 복지의 시작임을 강조하며 “필요 자원을 지원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캠페인에 앞서 진행된 자체 회의에서는 지난 4년간 노고를 감사하며 황성식 전임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신규 위원 1명에 대한 위촉으로 앞으로의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새마을 남·여 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2024년 새해를 맞아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갑진년(甲辰年)이 시작되는 1월에 진행된 ‘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에는 서정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가 성금 등을 마련해 100박스의 라면을 준비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10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한정만 지도자회장과 최선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엄동설한의 한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라면 나눔 봉사에 참여하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베푸는 행사에 참여하신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서정동을 만들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립안중도서관은 2023년에 이어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시, 시작 프로젝트' 2기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다시, 시작 프로젝트'는 도서관 중심, 책과 함께하는 육아 노하우를 겸비한 지역의 인재들을 ‘그림책 지도사’로 양성 한 후 실제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으로 경력단절자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돕고 지역사회 기여와 상생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해당 교육과정은 '그림책 지도사 3급'으로, 자격증 취득 그리고 내·외부 전문인력과 함께하는 사업구상과 실행 등 약 1년간의 검증과정 거치면 정식 강사로 활동하는 길이 열리게 된다. 지난해 14명이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으며 이중 6명은 현재, 안중도서관을 비롯한 서부지역에서 강사로 활동하는 등 정규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냈다. 2024년에는 총 15명을 모집하며, 안중도서관 홈페이지에서 2024년 2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접수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평택시 거주자로서 현재 직장이 없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되, 평택시민과 서부지역 거주자를 우선으로 한다. 열정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는 성장기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흰우유, 멸균유, 가공유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상 우유 바우처 시범사업’을 오는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유 바우처(상품권)는 농식품부가 학교 우유 급식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 등에게 공급하던 무상 우유를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로 월 1만 5000원씩 현금카드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존 학교 우유 급식은 학교에서 일괄 구매해 지원하는 방식이었으나 우유 바우처 사업은 지원 대상 학생들이 편의점(CU, GS25,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국산 유제품을 직접 구매하는 방식이다. (고카페인 함유 표시 제품, 아이스크림 등 타 유제품 제외) 시 축산반려동물과 관계자는 “타 시군에서 시범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평택시에서도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기존 학교 우유 무상급식으로 발생한 취약계층 학생들의 신분 노출, 유제품 선택폭의 제한 등의 문제점이 해소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참여 학생은 관내에 주소를 둔 6세에서 18세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