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설 명절을 맞아 1월 19일부터 2월 2일까지 오산시에 거주하는 장애 당사자 가구에 필요한 식료품을 기부할 수 있는 ‘오장福 감동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복지관에 따르면 이 나눔 행사를 통해 라면, 식용유, 참치캔, 스팸, 과일, 김 등을 후원받아 장애 당사자에게 식료품 키트로 꾸려 전달할 예정이다. 복지관에서는 기부함을 세교복지타운 1~2층 로비에 설치해 후원품을 받기로 하고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온·오프라인을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성도규 관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장애 당사자에게 따뜻함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지역주민 모두가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가 오는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4년 전략작물직불금’을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전략작물직불금’은 식량자급률 제고, 쌀 수급안정, 논 이용률 제고와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논에 동계작물이나 하계작물을 재배할 때 직불금으로 농업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크게 달라진 점은 신청 접수기간을 동계작물과 하계작물을 분리 운영, 하계작물에 옥수수(㎡당 100원) 신규 추가, 기존 논 콩(㎡당 100원)에서 두류(㎡당 200원)로 품목 확대 및 단가 인상 등이 있다. 접수 기간은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직불금 신청 농지 면적이 가장 큰 관할 접수 기관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동계작물은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하계작물은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이행점검(동계작물 4~6월, 하계작물 7~10월) 결과에 따라 12월 중 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략작물직불금 품목 확대와 단가 인상으로 관내 농업경영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가 오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비대면과 대면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비대면 간편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29일까지이다. 2023년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2024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변동이 없고 사전 검증 결과 적격한 농업인이 온라인신청 대상이다.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휴대폰 번호로 개별 문자 발송(카카오톡) 내용을 참고하여 기본직불 간편 신청시스템에 접속하여 개인인증 후 신청하면 된다. 대면 신청 기간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로, 직불금 신청 농지 면적이 가장 큰 관할 접수 기관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이행점검 결과에 따라 12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 활동을 통해 식품안전, 환경보전, 농촌유지 등 공익 창출을 유도하고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농업법인에게 지급되는 보조금이다. 농지면적 0.5㏊ 이하 일정 요건을 갖춘 소규모 농가에게는 연간 130만 원의 소농직불금이 지급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22일 화성시 동탄1신도시를 방문하여 대중교통 부족 문제에 대한 대안을 모색했다. 이날 오산시의회는 성길용 의장을 비롯하여 이상복, 조미선, 전예슬 의원이 방문하였으며, 시민들이 수요 응답형(DRT) 버스, 일명 ‘똑버스’를 이용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똑타’애플리케이션(앱)을 실행하여 ‘똑버스’를 호출하고 이용했다. 성길용 의장은 “오산시 세교2지구 및 교통취약지역의 시민들이 겪는 불편과 심야시간 대중교통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요 대안으로‘똑버스’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산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해 계속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똑버스는 2021년 12월 파주 운정․교하지구에서 처음 시범 운행한 이후 현재 안산․수원․평택․고양․김포․화성․양주․하남․안성․이천 등 11개 시에서 136대가 운행중이며, 지난해 12월말 기준 168만 8000명이 이용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지난 17일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시설 설립 5주년 및 신축 이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이관우 평택시의회 부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등 지역사회 정치인사 및 사회복지 단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정장선 시장은 축사를 통해 “평택 사회복지의 중심에 계신 분들이 많이 오신 것 같다. 새해에는 평택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평택시가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을 약속한다. 평택 북부지역에서 가장 먼저 시작된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이 이렇게 잘 지어질 수 있게 되어서 기쁘고, 협력해주신 많은 분에게 감사한다. 더 성장하고 발전하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박운주 사회적협동조합 더행복나눔 이사장은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지난 5년을 돌아보면 많은 분의 도움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었다. 도움을 주신 평택시와 관계자분들 그리고 후원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월라 시설장은 “시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신 평택시와 후원자 여러분,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한다”라고 인사했다. &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9대~20대 회장 이임식 및 제21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시의장을 비롯한 국·도·시의원, 기관 단체장 및 읍면동 주민자치회(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한 해 주민자치 활성화 및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위원들에게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제19대~제20대 주민자치협의회 신희철 이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여기 계신 여러분들께서 아낌없이 지원해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새로이 출범하는 제21대 주민자치협의회를 위해 은 협조와 성원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제21대 주민자치협의회 한승훈 취임 회장은 “전임 신희철 회장님의 그간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꾸려진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을 비롯한 위원님들과 합심해 민에 대한 봉사와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년 동안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힘써온 신희철 전임회장과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새롭게 협의회를 이끌어 갈 한승훈 회장에게 “평택시 주민자치협의회가 시민 중심의 자치실현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 고삼면은 안성조경건설(주)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안성시 석정동에 소재한 안성조경건설은 철강재설치공사 및 조경식재공사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작년 추석명절 성금 기부에 이어서 올해에도 설 명절을 맞아 고삼면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안성조경건설(주) 최미아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걸필 고삼면장은 “지속적으로 명절맞이 성금을 통해 고삼면에 기부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대덕면 농촌지도자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9일 대덕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이웃돕기 사랑의 쌀 나눔 행사, 23년 결산보고 및 신임 회장단 선거와 농촌지도자 역량강화를 위한 농기계 교통안전 교육 등 과제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덕면 농촌지도자회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공동재배한 쌀 500kg를 사랑의 쌀나눔 행사로 대덕면사무소에 기탁하여 함께 나눔을 실천했다. 해마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는 대덕면농촌지도자회(회장 유재홍)는 “작년 한 해 이상기후로 농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회원들과 더불어 땀흘려 농사 짓고 수확한 쌀로 대덕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우리의 작은 온정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면농촌지도자회는 새로운 농업 기술을 수용하여 고부가 가치의 농업 활동을 하며, 후계자 육성을 위해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을 토대로 과학 영농과 농촌 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농업인학습단체 이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 사회조사(국가통계 승인번호 제632002호) 자체통계품질진단 결과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자체통계품질진단 제도는 통계법 제11조 및 동법 시행령 제15조에 따라 통계작성기관이 직접 통계의 품질을 평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매년 수행하는 제도이며, 이에 따라 통계작성기관이 자체적으로 품질진단을 실시하여 해당 통계의 취약한 부분을 파악하고, 개선과제를 도출 및 이행함으로써 통계의 품질을 제고할 수 있다. 자체통계품질진단은 객관화된 통계 관리 지표로 등급을 우수(90점 이상)부터 양호, 보통, 주의, 미흡(60점 미만)까지 총 5등급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품질 척도로는 관련성, 정확성, 시의성/정시성, 비교성/일관성, 접근성/명확성으로 총 5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점은 등급 점수 100점에 노력도 점수(-10점 ~ +10점)를 더하여 총 110점 만점이다. 안성시 사회조사 담당자는 “우수 등급을 2년 연속 달성했지만, 해당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한 품질관리로 더욱 신뢰성 있는 국가통계 생산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답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는 2024년 용두2지구, 마산2지구, 마산3지구, 구수지구 4개 사업지구 1,153필지를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의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4개지구는 지난해 10월 23일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했으며, 현재 대상지구 내 토지소유자의 동의서를 신청,접수 받고 있다. 추후 전체 토지소유자와 토지면적 대비 3분의2 이상 동의를 얻으면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또한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토지현황조사와 지적재조사측량, 경계설정 협의, 이의신청, 경계 확정, 지적공부 작성, 등기촉탁, 면적 증감 토지 조정금 산정 등 순으로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토지민원과장은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 분쟁 해소와 활용 가치를 높여 시민의 재산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