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는 50만 대도시를 넘어 100만 특례시로 진입하기 위해,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따라 변경된 인구 산정방식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인구는 1995년 3개 시․군(평택․송탄시, 평택군) 통합 당시 32만명에서 24년만인 2019년 4월 50만명을 넘어 대도시로 진입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3년말 주민등록 인구수는 591,022명이다. 이는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전국 229개 기초 지자체 중에서 15번째,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9번째로 월 평균 1,000명 이상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인구 산정방식은 주민등록 인구수만 적용했으나, 지방자치법 시행령(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와 특례시의 인구 인정기준)이 2021. 12. 16. 개정, 2022. 1. 13. 시행됨에 따라, 평택시 인구수에 등록외국인, 거소신고자도 포함하게 됐다. 한편,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100만 이상 특례시) 인구 인정기준은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118조에 따라 첫째, 사람수 합산기준에서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 ▶외국인등록대장에 올라 있는 외국인 ▶국내거소신고인명부에 올라 있는 외국국적동포을 합산하고, 둘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서 평택시 관내 봉사단체인 무궁화 치유나라 미용봉사단에서는 이미용 재능기부를 했고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 차량 이동 및 이미용 보조 등의 역할을 담당했다. 올해로 청북읍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네번째 재능기부에 참여한 무궁화 치유나라 미용봉사단 이정은 단장은“매번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를 이어 나가 어르신들께 행복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희성 민간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에 참여해주신 봉사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모쪽록 소외된 모든 어르신들께서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기원하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고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관합동 ‘설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고덕동 통장협의회 등 6개 단체와 고덕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민관 50여 명 모두 한마음으로 참여한 가운데 함박산 분수공원 및 서정천 일대에 적치된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분주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앞장서서 참여하신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설맞이 일제대청소 추진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깨끗한 고덕동 이미지를 심어주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동삭동10개단체연합회는 지난 2개월간 진행된 ‘동삭동 이웃사랑 나눔트리’ 운영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일 밝혔다. 기관․단체뿐 아니라 개인들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모두 한마음으로 동참해 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이 모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개인 기부자로는 △강태정 △공영일 △구태용 △권용익 △김동하 △김탁중 △김태희 △문미경 △박준복 △신응종 △양명원 △이영미 △이은우 △전창권 △주진학 △지연 △하경균 △허귀행 △최성원, 기관 및 단체로는 △기아오토큐(대표 정창석) △동삭동 새마을부녀회 일동 △동삭동 새마을지도자 일동 △동삭동 통장협의회 일동 △모산용인대국가대표태권도(관장 박주현) 관원 일동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위원회 △백종원의 쌈밥 평택동삭점(대표 유정은) △본가 평택동삭점(대표 홍현석) △e편한세상지제역 아파트입주자대표회 일동 △일조철물(대표 유영오) △㈜광천원김(대표 김재수) △평택센트럴자이2단지 입주민 일동 △KG모빌리티 송탄정비센터(대표 박무성) 등 다양한 곳에서 생필품을 기부했다. 최성원 동삭동10개단체연합회 회장은 “여러분들의 따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송탄새마을금고는 지난 1일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의 하나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 평택사랑상품권(100만 원)을 기부했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1998년도부터 실시했으며, 이날 전달된 상품권은 신장2동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회원분들의 도움으로 올해에도 좀도리운동를 무사히 실시하게 돼 다행”이라며 “다음에도 많은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다졌다. 한편 최대현 신장2동장은 “후원하신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북부지역 친목 단체인 삼오회가 2일 설 명절을 맞아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 김유택 삼오회 대표는 “유난히 추운 겨울인데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송북동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이렇게 기부하신 삼오회에 감사를 드리며, 힘들고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이웃 주민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송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설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일제대청소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하게 됐으며, 2개 조로 편성돼 송북동 관내 주요 도로변과 상습 투기 지역의 무단투기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이번 일제대청소로 귀성객들이 쾌적한 설날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바쁜 여건 속에서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위해 일제대청소에 참여하신 관내 단체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북동에서는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역 곳곳에서 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는 간접흡연 피해 예방 및 금연 환경조성을 위해 공중이용시설 금연 지정 구역의 지도점검을 진행했다. 지정된 금연구역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른 청사, 어린이집, 학교, 의료기관, 음식점 등 공중이용시설 및 '평택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른 도시공원, 학교보호구역, 버스정류소 및 택시승차대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금연구역 표지 설치 및 관리 상태, 금연구역의 재떨이 제거 등 금연 환경조성 상태 등이며,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를 진행한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금연 결심자의 금연 실천 및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금연 상담 서비스(행동요법 및 니코틴 보조제 제공)를 하고 있으며, 사업체, 학교 등을 방문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금연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보호 및 증진을 위한 금연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나와 가족, 이웃을 위한 금연 환경조성 및 금연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문화재단은 ‘문화를 생활로, 생활을 예술로’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이 즐거운 복합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주요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오산문화예술회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첫 기획공연으로 봄을 맞이하는 “봄의 향연 콘서트” 뮤지컬 배우로 활약중인 아이비, 차지연, 이건명과 50인의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방성호 지휘자와 색소폰 연주자 김성훈이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그리고 클래식 실내악 앙상블의 첫 내한공연,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프라노 조수미의 공연이 오산 시민을 기다릴 예정이며, 6월에는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등 어린이 공연,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오산시립미술관은 2024년 신년기획전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미디어아티스트 작가 7인의 전시를 시작으로 5월 가정의 달 특별전으로 한국, 프랑스 교류전을 선보인다. 또한 8월에는 오산의 지역 예술가들의 가장 큰 행사인 종합예술제의 일환으로 오산 미술협회의 회원의 작품 전시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2024년의 마무리로 생태하천인 오산천을 주제로 현대미술작가와 환경특별전을 준비하고 있다. 문화예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 신장 1동은 지난 1일 새마을부녀회 가평순 부회장이 저소득층 청소년 학생의 꿈을 지원하고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평순 부회장은 “지역의 소외된 학생들을 위해 후원금으로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할 따름이라고 하시며 도움이 필요한 신장1동 학생에게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산 대표 지역 전통주 제조업체인 오산양조(대표 김유훈)에서 신장1동을 방문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백미 50kg을 기탁했다. 김유훈 대표는 “오산양조의 명맥을 잇고자 지역사회에 다방면으로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매해 내 고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온정이 그리운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해주신 분들게 감사를 전해드리며, 기탁한 물품 및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 또한 계속되는 신장1동의 기부 릴레이에 지역주민이 다 같이 손잡고 동참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