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가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통해 설계 공모 당선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종합건축사사무소 림(공동 응모 ㈜에이플러스건축사사무소)의 출품작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시는 신장2동 분동에 따른 양질의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총사업비 199억 원을 들여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수청동 621-2번지에 연 면적 3,600㎡,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민원실을 비롯해 복지서비스를 위한 강의실, 회의실, 프로그램실 등이 포함된다. 시는 이달 중으로 설계안 당선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8개월 간 기본·실시설계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가 행정·복지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쉼터이자 여가·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실시설계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여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지난 6일 시청에서 오산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사업 운영을 위한 부속 합의서를 체결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과 기초자치단체의 협력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공동체이다. 지난해 1월 체결한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을 근거로 매년 세부 사업을 지정하여 부속 합의안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2024년 오산시의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기반 조성과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부속 합의안에 따르면 ▲교육자치활성화를 통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구축 ▲지역 연계 학생 맞춤형 교육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맞춤형 미래교육 실현의 3가지 중심 추진목표를 바탕으로 세부 사업이 편성돼 있다. 민선 8기 오산시는 핵심 정책인 AI코딩교육을 중심으로 1인 1악기 통기타 교육, 오산형 고교학점제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AI코딩교육 활성화, 우리고장 바로알기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의회 이상복, 전도현, 전예슬 의원은 지난 6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인 오색시장을 찾아 직접 장보기에 나섰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명절 시기에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고 장바구니 물가를 꼼꼼히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면서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 오산시 의원들은“최근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해 위축된 소비 심리로 힘든 시기를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오늘의 행사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고 시민분들께서도 오색시장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들에게 도움도 주는 행복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색시장에서는 지난 3일부터 오는 8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산 농축산물 3만 4천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 7천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이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는 지난 6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과 간담회를 열어 GTX-A‧C 평택 연장에 따른 기대효과 및 향후 추진 방향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경청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장선 시장은 GTX 기대효과와 관련해 “서울로의 출퇴근이 30분 내로 단축돼 삶의 질이 향상되고, 교통혼잡과 지역 격차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또한 “평택지제역 복합환승센터 민간 유치 여건 마련 등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평택시가 부담해야 하는 원인자부담금(약 3,700억 원)에 대한 시 입장도 전달됐다. 정 시장은 “재정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지만, 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에 GTX 연장 사업을 반영하고, 정부와 협의해 국비를 확보하는 등 다양한 재원 마련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재원 마련을 통해 정 시장은 “정부 계획인 2028년에 맞춰 GTX 평택 노선이 개통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며 “시민 모두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광역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의회는 6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로부터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밀접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11명의 의원들은 통복시장을 찾아 통복시장 상인회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승영 의장은 “전통시장은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지역 경제의 근간”이라며 “시의회에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같은 날 오전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따뜻한 새해 인사를 나누며 격려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의회는 6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이기형·김혜영·최선자·소남영 의원, 희망누리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시설장 강배근), 파랑새 지역아동센터(시설장 노진희), 해피홈방정환 지역아동센터(시설장 이정숙) 관계자가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새해 덕담과 담소를 나누는 한편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시의회는 사회복지시설에 소정의 격려 물품을 전달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유승영 의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분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시의회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통해 서비스 수준을 제고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꾸준한 격려와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용이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6일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8개 단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다가오는 설을 맞아 이웃들의 소외감을 줄이고 따뜻한 명절을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8개 단체에서 준비한 물품(떡국떡, 사골국, 햇반, 김 등)을 포장에서 전달까지 십시일반 힘을 모아 함께 진행했다. 김윤이 단체협의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소망한다”며 “함께 돌보는 용이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경기가 어렵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단체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이동 단체협의회는 2019년 개청 이후 명절맞이 나눔행사를 지속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을 사고 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는 활성탄 여과기를 활용해 관리천의 오염물질을 제거한 처리수를 진위천으로 방류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화성‧평택 하천 수질오염 사고’ 관련해 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관리천 수질이 상당 부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환경부의 지난 5일 발표에 따르면 관리천의 수질유해물질 농도와 생태독성은 모두 배출허용기준을 충족한 상태다. 다만, 오염하천수 누적 처리량이 10만여 톤을 넘겼음에도 관리천의 색도가 8~56으로 진위천의 5~10보다 높아 여전히 푸른빛을 띠고 있으며, 강우 및 지하수의 영향으로 관리천 유량이 줄어들지 않고 있어 활성탄 여과기가 도입됐다. 이번 활성탄 여과기 도입은 환경부와 관계기관의 현장 테스트 및 수질분석 결과에서 탁월한 성과가 확인(제거효율: △TOC 90% △색도 59% △에틸렌디아민 62~79% △메틸에틸케톤 79~92%)된 이후 평택시와 화성시가 한국환경공단에 행정대집행 지원을 요청하여 현장에 설치됐다. 활성탄 여과기는 시 운전을 거쳐 지난 4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하루 2000여 톤의 오염수를 현장에서 처리한 후 이를 진위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합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합정주공3단지 내 어려운 이웃 주민들에게 식료품(쌀, 라면, 참치)을 전달하며 온기를 나누는 ‘당신의 이웃이 되겠습니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김동국 관장, 평택시 신평동 행정복지센터 이병수 동장, 합정주공3단지 김태익 관리사무소장, 합정주공3단지 박중수 주민대표, 대한적십자사 신금자 보람봉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정주공3단지 아파트 45가구에 설 명절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김동국 관장은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우리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은 언제나 지역 주민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신평동 행정복지센터 이병수 동장은 “벌써 9년 차가 된 이 사업이 명절을 앞둔 단지 내 사회 배려 계층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신평동도 도움을 드려 지속적인 사업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당신의 이웃이 되겠습니다’ 사업은 신평동과 합정종합복지관, 합정주공3단지의 관리사무소 및 주민대표 그리고 적십자 보람봉사회가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한국바이린(주) 자원봉사단체 다사랑 동호회에서 지난 5일 평택시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300만 원 상당의 현물을 이웃돕기 후원 물품으로 전달했다. 이동조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에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설 명절을 맞아 추운 겨울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한국바이린(주)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정성을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한국바이린(주) 다사랑 동호회는 자원봉사단체로 매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이웃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