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 대원 2동은 오는 3월 22일까지 고립가구 및 고독사 위험군 등 위기에 노출된 취약 가구 61가구에 대해 ‘제1차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은 단전, 단수, 건강보험료 및 임대료 체납 등 위기 요인이 있는 대상자를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에서 먼저 확인하고 우편 및 유선 연락, 방문조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위기 사유가 확인된 대상자에게는 공적급여 및 민간서비스를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2월에 구성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통장 등 인적 안전망을 적극 활용하여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함과 동시에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모천우 대원2동장은 “이번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실시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위기가구가 초기에 발견되어 상황에 맞는 복지서비스 지원을 통해 더 이상 어려움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위의 이웃을 살펴보고 신속한 위기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가 지난 7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지역 내 중소기업 관계자 등을 초청해 ‘2024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각종 사업에 대한 중소기업의 이해를 돕고 활용도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4년에 중소기업들이 받을 수 있는 지원내용으로 지원기관들의 분야별(자금 및 금융, 판로 및 수출, R&D, 인력지원 등) 정보가 소개됐다. 또한 별도의 상담 부스에서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11개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중소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개별상담도 제공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관내 중소기업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며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시책들을 좀 더 꼼꼼히 챙겨 내실 있는 지원시책 추진을 통하여 기업들의 가치 창출을 위한 새로운 혁신과 도전에 오산시가 항상 함께하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는 도시계획의 효율적 추진 및 공설묘지의 원활한 운영관리를 위해 가장동 산 72-2번지 일대 가장동 공설묘지 분묘 일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조사는 가장동 공설묘지에 분포된 약 635여 기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분묘의 표시목을 제작 및 설치하고 유·무연분묘 조사를 통해 연고자를 파악해 묘적부를 작성할 계획이다. 이동한 노인장애인과장은 “가장동 공설묘지 분묘 일제조사로 분묘 정보를 현행화해 공설묘지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려고 한다”며 “분묘 연고자들의 적극적인 신고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진행한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소통한마당은 24만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8개 행정동에서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됐다. 이권재 시장은 이번 소통한마당을 마련하며 24만 시민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는 것을 제1 가치로 삼아 공직자들과 함께 소통한마당을 추진했으며, 이번에도 직접 프레젠테이션에 나서 올해 시정 운영 방향 및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소통 한마당에서 키포인트는 ‘혁신’(innovation)이었다. 연단에 오른 이 시장은 내실 있는 오산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하며, 운영비 대비 낮은 수익금으로 적자가 발생하는 시설·정책에 대해서도 혁신적인 재구조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올해는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조성 원년”이라고 거듭 밝히면서 “1천200여 공직자들과 함께 50만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과업이 무엇인지를 늘 고민하고 그 고민을 해결하는 데 집중하는 시민의 한 사람이 되겠다”고 밝혔다.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원년… GTX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6일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등 10명과 함께 설 명절을 맞이하여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웃돕기 행사는 설을 앞두고 통복동 관내 소외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과 고기, 떡 등의 명절 음식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했다. 이석주 통복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주위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새해에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농업회사 법인 (주)남양식품이 지난 7일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쌀(10㎏) 12포를 평택시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포승읍에 위치한 (주)남양식품은 11년째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매월 쌀을 기부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눠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신도철 대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기울일 것이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기부된 쌀은 송북동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단체장과 내빈, 주민자치회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장 및 상품 전달, 이․취임사에 이어 격려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현 이임 회장은 “그동안 오성면 지역발전을 위해 회장으로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많은 일을 이룰 수 있어 영광이었고, 많은 분의 도움으로 임기를 잘 마칠 수 있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호석 신임 회장은 “앞으로 오성면 주민자치회를 이끌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의 밀접한 소통을 이어가며,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는 지난 7일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 ‘슈퍼오닝농업대학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의회 의장 및 지역농협조합장, 총동문회원 45명이 참석했다. 이임 회장 시장 표창장 수여를 시작으로 취임 회장 임명장 수여식, 이‧취임사, 축사, 감사패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슈퍼오닝농업대학 총동문회는 2008년 졸업생으로 처음 구성되어 16년에 걸쳐 지금까지 총 1336명의 동문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이취임식에서 제8대 김은기 회장이 이임하고, 제9대 차화열 회장이 취임했다. 김은기 8대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슈퍼오닝농업대학이 농업인의 평생교육을 실현하고 있어 앞으로도 평택시 농업 발전을 위한 전문농업인 육성에 견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임 차화열 회장은 “슈퍼오닝농업대학 총동문회가 졸업생과 재학생들과의 소통 창구가 되도록 노력하며, 평택시의 스마트 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송탄보건소 4층 헬스케어교육센터에서 ‘어린이 건강 체험관’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건강 체험관은 지난해 75개 기관이 참여하여 2804명의 아동에게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제공했으며, 올해도 사전 신청으로 3000명이 예약 완료됐으며 어린이의 건강관리 기틀 마련을 위한 눈높이 교육을 연중 진행할 계획이다. 헬스케어교육센터(어린이 건강 체험관)는 증강현실(AR)과 터치스크린을 이용하여 미취학 아동이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구강, 위생, 영양, 신체활동, 흡연 예방, 절주 예방, 아토피 예방 등 다양한 놀이식 건강교육과 가상 체험을 통해 배워보는 건강 놀이터로 9개의 체험존으로 이루어져 있어 즐겁게 배우며 자연스럽게 건강한 생활 습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헬스케어교육센터를 방문한 어린이집 및 유치원 관계자의 사후 설문지에서 95%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다양한 놀이체험으로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주)GS글로벌, (주)PLS는 지난 6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주)GS글로벌은 매년 설, 추석을 맞아 상품권 500만 원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는 기업이며, 이번 후원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생계 지원과 교육·자립 지원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주)PLS 김태원 대표이사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지역사회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임종철 평택 부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신 (주)GS글로벌, (주)PLS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평택시 관내 영유아 아동양육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