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최하는 ‘2024년 장애인 평생 학습도시’ 공모사업 계속 지원에 선정됐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은 장애인의 역량개발과 지역 중심의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안성시는 ‘배움으로 하나가 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안성’이라는 비전으로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 이후 올해 재지정에 따라 2년 연속 국비를 확보 했으며 올해는 총 6,000만원(국비 3,000만원, 시비 3,000만원) 예산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통합 프로그램,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 등 중점 운영할 예정이다. 안성시(김보라 시장)은 “2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통해 장애인 평생 학습권을 더욱 두텁게 보장하는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차별없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의 적극 행정으로 축산냄새로 인한 주민들의 민원이 다발하는 양돈농가에 대해 축사 이전 명령에 따른 보상금 지원으로 40여 년간 묵은 고질적인 축산냄새가 근본적으로 해결됐다. 안성시는 전국의 3%, 경기도의 14%를 차지하는 전국 최대 축산지역으로 수년 간 축산악취 해소에 전력을 다해왔으나, 축산업 규모 증가 및 도시화 등으로 인해 지속적인 환경민원 다발 등 주민 간의 갈등이 점점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2023년부터 시설개선이 어려운 고령농, 소규모, 민원다발 농가 등 악취저감 능력이 취약한 양돈농가에 대해 축사 이전 명령을 통한 보상금 지급 사업 추진으로 폐업을 적극 유도해왔다. 2023년도에 양돈농가 5개소에서 폐업 지원사업을 신청하여, 건축물 등 감정평가로 산출된 평균 금액으로 축사 소유주와 협의를 거쳐 축사 이전(조치)명령을 통한 보상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5개소 중 2개소에 대하여 2024년 2월에 폐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아직 사업이 실시 중인 3농가에 대해서도 2024. 10월 중 이전(철거)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또한, 2024년도에 1농가가 추가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가 지난 6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명절 전통시장 대비(화재)등 안전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태일 부시장을 비롯해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상인회,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일자리경제과, 시민안전과 직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서인로타리 일원안성맞춤시장, 중앙시장에서 진행됐다. 이날은 설명절 귀성객 안전운전 수칙과 주. 야간화재(전기,가스,시설) 정상작동 여부, 동절기 대비(화재)등 안전사고 예방 홍보등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대처방안을 알리며 시민 안전을 위한 경각심을 강화했다. 또한, 전통시장 대비(화재)등 안전사고 예방요령 등이 담긴 홍보물과 핫팩, 치약세트 등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의 특성상 난방기구 사용과 실내 활동이 증가해 다른 계절보다 화재 위험이 높다”며 “일상생활 속, 화재 예방과 대피요령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리고, 시민과 함께 안전사고 없는 안성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8일 전통시장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본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공직자와 소비자교육중앙회 안성시지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을 돌며 안성사랑카드 및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설 제수용품 및 식재료 등을 구매했다. 이와 더불어 고물가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물가상승과 고금리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촉진하고 유통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이번 설에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적극 이용하셔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전통시장을 포함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월 한달 동안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기존 6%에서 10%로 확대하며, 연말까지 온누리상품권 월별 할인 구매한도를 기존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변경하는 등 적극적인 소비 촉진 정책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비전1동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따뜻한 이웃돕기가 진행됐다. 관내에 있는 단체 등에서 총 350만 원 상당의 백미 및 식품 꾸러미가 기부됐고, 홀몸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약 75가정에 전달됐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명절을 맞아 기부하신 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자의 따뜻한 정이 잘 전달되어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로 기부한 단체는(가나다 순) 사단법인 더나눔, 재평택영남향우회, 평택한울로타리클럽 등이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서정동과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7일 설맞이 관내 소중한 이웃을 위해 식료품 및 생필품(20박스)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하나님의 교회는 이성운 목사와 교인 8명이 참여했다. 후원된 식료품 및 생필품 박스는 총 20가구의 수급자 및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이성운 목사는 “설에도 이웃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기원하며, 소중한 이웃들에게 가족을 보살피는 어머니의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 이웃들 모두 새 힘과 용기를 얻고 다복한 명절을 보내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심 환경을 제공하고자 충혼공원 및 인근 주변을 대상으로 ‘설맞이 행복홀씨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환경정화 활동에는 서정동 직원과 서정동 방위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공원 주변 및 주택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약 1톤을 수거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공원 지역과 연계된 주택 골목가, 인근 폐기물 배출장소를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무단투기 민원 취약 지역을 포함하여 생활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송수영 방위협의회장은 “서정동 설맞이 행복홀씨 일제 대청소에 참여하신 서정동 직원과 단체 회원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서정동 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환경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생활안전협의회는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아 거리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과 오성면·오성파출소 직원 20여 명이 오성면 행정복지센터와 오성 파출소 일대의 도로변, 시가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활기찬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조병욱 생활안전협의회 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이웃 주민들에게 깨끗한 오성면의 모습을 보여 주고 싶어 이번 정화 활동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안전협의회는 오성면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탄면위원회는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설맞이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관내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와 설 명절 덕담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서탄면 바르게살기위원회 김정희 위원으로부터 소머리국밥 30그릇, ㈜맛자곡에서 김치 6㎏을 후원받아 진행됐다. 박영미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기를 바란다”며 “올 한해도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서탄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원영구 서탄면장은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신 바르게살기운동 서탄면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통해 따뜻함이 가득한 서탄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청북읍 대한한돈협회 평택지부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7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한돈 154㎏(삼겹살 77㎏, 목살 77㎏)을 기부했다. 대한한돈협회 평택지부 대표로 참석한 김종갑 이사는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저희가 늘 자부하고 있는 한돈 드시고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작년 11월에도 한돈을 기부해 여러 가정의 밥상을 책임져 주셨는데 이번에도 큰 결심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 이번에는 설 명절이 겹쳐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 사이에서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게 될 것 같다”고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한돈은 청북읍 관내 저소득층, 복지 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2㎏씩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