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6일 (주)레이언스와 함께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설맞이 어르신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추억의 달고나 게임, 신발다트 던지기, 레크레이션 등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한 만찬(뷔페식)과 명절 선물을 준비하여 설 명절을 풍요롭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초청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명절이면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 울적했는데, 이번 행사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간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레이언스 자원봉사자는 “이날 행사에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하신 모습을 보고 많은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주)레이언스 후원을 통해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7일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기간 및 설 명절을 맞아 고립·고독사 등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해뜰두드림’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중앙동 주민자치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총 20명이 함께했다. 명절을 앞두고 인파가 몰린 오색시장 일대와 원룸촌, 고시원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지 및 홍보물품 배부하며 주변의 위기가구 제보를 당부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추가 모집을 위한 홍보 활동도 전개했다. 대표적인 위기가구에는 △공과금 또는 월세가 체납된 가구 △실직·질병·노령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구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가구 △학대·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가구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 등이 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함께 참여해 주신 중앙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는 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양조(주)가 지난 8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영양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0kg을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오색시장 초입에 자리한 오산양조(주)는 2016년부터 문을 열어, 오산 세마쌀을 원재료로 독산(30도,53도) 요리술, 하얀까마귀 등을 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전통주의 명맥을 잇고 있다. 또한 오산양조(주)는 1월 오산시 주말 경로급식사업 ‘행복한밥상’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 2월 중앙동과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 각 백미 100kg, 50kg을 기탁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김유훈 대표는 “오늘 전달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명절을 지내시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최선호 신장2동장은“오산 전통주의 명맥을 이어가시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신장2동의 제1호 후원자가 되어주신 오산양조(주) 김유훈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백미는 복지사각지대에 계시는 분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다”라고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가 봄철 산불 조심기간을 맞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봄철 산불 예방에 나선다. 봄철은 낮은 강수량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인데다가, 사회적으로도 코로나 일상 회복 이후 산행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산불 발생 요인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여건들을 고려하여 오산시는 생태공원녹지과 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활동 및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통해 산불을 예방하고 현장 대응력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평상시 산불진화차량 및 진화장비를 수시 점검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교육 등을 통하여 등산로, 농경지, 공원, 산림 인접지 등을 중심으로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 및 각종 생활 쓰레기 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및 취사 행위 등에 대해 중점 단속을 벌인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속적인 산불 예방 및 산불방지 활동으로 소중한 산림과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커지는 만큼 시민들께서도 산불이 발생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은 8일 평택코끼리마취통증의학과의원과 2024년 설맞이 식사나눔을 진행했다. 이 날 실시된 식사나눔은 평택코끼리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서 전달한 후원금 150만원으로 진행됐으며 박재우 대표원장과 마찬옥 팀장이 함께 배식자원봉사에 참여하여 직접 식사를 전달했다. 평택코끼리마취통증의학과의원 박재우 대표원장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식사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에게 직접 식사를 전달하면서 더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평택코끼리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서 준비해주신 식사를 받으시면서 어르신들께서 정말 감사해 하셨다.”며 “후원뿐만 아니라 직접 배식자원봉사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주신 박재우 원장님과 마찬옥 팀장님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코끼리취통증의학과의원은 통복시장 인근에 소재하고 있으며, 7명의 전문의가 도수치료, 비수술적치료, 척추·관절클리닉 등 365일(설, 추석 당일만 휴진) 야간진료(오전 9시~오후 9시)를 하고 있습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2월 6일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양승혁)으로부터 명절을 맞이하여 7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평택시의 장애인 가정을 돕고자 진행하게 됐으며, 식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식료품(즉석밥·김·사골곰탕 등)을 전달받아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 60가정에 배분했다. 평택직할세관 양승혁 세관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소외·취약계층이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장애인들이 보통의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아름다운 나눔을 함께해주시는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양승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오롯이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풍성한 명절과 행복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평택직할세관은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복지시설에 후원을 하고 있으며, 평택북부장애인복지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2월 7일 평택시립 지산초록도서관과 장애인의 도서 접근성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산초록도서관은 ‘읽기 쉬운 책’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도서 30권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으로 대여했다. ‘읽기 쉬운 책’은 국립장애인도서관으로부터 지산초록도서관이 신청을 통해 지원 받은 것으로 발달장애인이나 문해력에 어려움이 있는 이들을 위해 이해하기 쉬운 단어를 사용하여 문장 표현, 구조, 길이 등을 간결하게 하고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되는 삽화나 사진을 추가하여 만든 도서이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으로 대여된 도서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내 도서관에 비치 되어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인과 가족을 위해 6개월간 대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장애인 당사자들이 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산초록도서관 이수경 관장은 “ 지역사회내 장애인에게 적합한 도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유튜브 크리에이터 ‘킴브로’가 양성면 미산리 약산마을에서 지난 6일 주민들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 농부 한태웅군이 마을 주민들과 만남을 주선해 시작됐으며 ‘킴브로’가 단순히 농촌 마을을 방문하여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주택의 현관문을 수리하거나 주방 조명등을 교체하는 등 노후화된 주택도 수리했다. 뿐만 아니라 마을 어르신들에게 손․발 저림 파라핀 치료기 등 물리치료기를 전달했으며 KBS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을 차지한 한태웅군의 위문공연 무대도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젊은이들이 찾아와 선물도 주고 집도 고쳐주고 오랜만에 맘껏 웃어본다.”며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아서 고맙다.”고 감사를 전했다. 안성시 양성면 미산3리는 지난해 2월 ‘살기 좋은 약산마을 회칙’을 제정하고 지난해 9월에는 원주민, 이주민, 우술라의 집 입소자 간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여 마을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양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양성면사무소에서 “설 명절 사랑의 흰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 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새마을회와 양성농협에서 후원받은 흰 떡을 관내 독거노인 가구 70세대에 나누어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 사랑을 전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어려우신 분들께서 떡국을 맛있게 드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사랑 나눔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다가오는 갑진년 설을 맞이하여 지난 7일 금요일,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35가구에게 생필품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설명절 행복선물 배달사업’은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설을 맞이하여 저소득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직접 찾아가서 안부를 확인하고 8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안성포럼에서 기탁한 쌀10kg이 추가로 전해졌다. 이날 선물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 “추운 겨울에 이렇게 직접 와서 선물까지 챙겨 주니 정말 고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인희 위원장은 “삶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든든한 이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