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4일 본회의장에서 제283회 오산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차미정 오산시 여성의용소방대장을 명예의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차미정 대장의 명예의장 위촉은 오는 3월 19일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기념하고 우리 사회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차미정 대장은 2018년 12월부터 오산 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 활동하면서 맞춤형 시민 안전교육과 소방안전지킴이 등 다양한 화재예방 홍보 및 명예환경감시단 활동 등의 봉사를 통해 오산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이날 명예의장으로 위촉된 차미정 대장은 “오산 여성의용소방대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오산시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오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오산시의회, 오산시와 함께 힘을 모아 시민들이 편안한 일상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은 “오산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주시는 차미정 대장님께 오산시의회를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오산 시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의회는 4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5일까지 1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일부터 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을 심사하고, 8일부터 1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예산안 등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12일부터 14일까지 ▲카이스트(KAIST) 대전 본원 ▲평택 산업단지관리공단 ▲스마트 그린도시(물순환) 조성사업 부지 ▲행정타운·평택아트센터 사업추진 현장 등 주요 사업장 21곳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한 후,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 의결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에 미반영된 필수경비 및 법정경비, 연말 교부된 특별교부세, 특별조정교부금 등 변동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기정예산 대비 2,250억 원(9.81%) 증가한 2조 5,187억 원으로 상정됐다. 추경예산안 등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기획행정위원회 류정화·이종원 의원, 복지환경위원회 김순이·최선자 의원, 산업건설위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부터 포승읍 내의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자체 복지사업의 하나로 ‘토닥토닥 복지 사각지대 발굴키트’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복지지원 수혜 여부를 떠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및 위기가구를 직접 발굴하여 즉석밥, 카레, 라면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 키트를 즉시 지원하고, 세심히 관찰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계획됐다. 권희순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자발적 참여와 협력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특화사업을 발굴·추진하여, 여러 가지 사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세심히 보살피는 포승읍만의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는 평택8경을 비롯한 주요 관광명소를 대상으로 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오는 7일부터 시행하여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변화한 관광 유행에 발맞춰 소규모 관광객들을 겨냥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해 2년간 누적 참여자 2천여 명, 총 인증 수는 7천여 건에 달한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스탬프투어’ 앱 설치 후 스탬프 투어 코스 해당 관광지에서 GPS 인식을 통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2024년 스탬프 투어 코스는 ‘쉼 코스’, ‘맛집 코스’, ‘농촌여행 코스’ 등 3개의 주제에 총 11개소로 구성했으며, 추후 관광 유행에 따라 스탬프 지점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관광지 방문 후기를 작성하고 인증 게시글을 업로드한 이벤트 참여자에게 기념품을 지급하며,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시를 방문한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스탬프 투어를 체험하며 손쉽게 관광 정보를 접하고 평택 구석구석을 알아가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는 오는 15일까지 ‘신중년 정책 공모사업’ 보조사업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정책 공모는 신중년의 성공적인 노후생활 등 인생이모작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며, 신청 자격은 평택시 소재 비영리기관 및 단체(법인)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중년 정책 공모 분야는 신중년층을 위한 교육, 취업, 사회공헌, 건강증진, 여가 등 분야에서 기존 사업과 중복되지 않는 신규 사업을 발굴해 제안하면 된다. 공모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평택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청년정책과 인구정책팀으로 방문 접수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사업은 500만 원의 범위에서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며, 보조사업자는 인생이모작 운영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된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는 지난해 8월부터 진행됐던 평택 신장동의 도시 역사를 조명하는 도시역사문화 아카이브(자료전산화) 조사 사업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이브(자료전산화) 사업은 미군기지와 산업단지의 건설 등으로 급격한 변화가 진행된 신장동 일원을 조사하여 사라져가는 도시 공간의 역사적 정체성을 발견하고 문화적 자산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평택 신장동, 다문화의 메카가 되다! 평택 신장동은 OSAN AB(K-55)의 건설 전후로 기지촌의 형성, 상권의 성장과 같은 급격한 변화가 있었다. 특히 1960년대와 70년대에 번영기를 이루어 비약적인 성장을 했고, 이는 신장동 일대의 독특한 문화 형성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평택시는 이러한 신장동의 변화 모습을 담기 위해 도시역사문화 아카이브 사업의 조사 범위를 1960년대~1980년대의 신장동으로 설정했다. 먼저 여러 문헌과 지도 등의 자료를 이용하여 1차 조사를 완료하고, 2차 조사는 직접 현장을 다니며 신장동에서 상업에 종사하거나 오랫동안 거주했던 분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신장동 마을은 어떻게 발전했을까? 평택 신장동은 O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 서운면이 공직자 청렴의식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서운면 제1회 청렴모의고사”를 개최했다. 지난 27일 이뤄진 이번 모의고사는 공직자가 꼭 알아야 할 청렴 관련 법률인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윤리법, 부패방지권익위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등 ‘청렴’을 주제로 출제됐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학창 시절로 돌아가 직접 청렴 영역 모의고사에 응해 청렴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직원들은 업무를 떠나 청렴이란 공직자의 기본 소양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우리 시정이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청렴에서 비롯되는 시민들의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서운면 전 직원이 시민 모두가 신뢰하는 청렴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운면은 “청렴이 포송포송”이라는 주제로 청렴모의고사, 청렴결의대회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공직자의 청렴 역량을 강화하고, 청렴 문화 정착에 나서고 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2024년 노인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만 60세 이상 노인들의 소비자 피해 예방 및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소비자원 강사 지원 연계를 통해 1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건강기능식품, 여행·항공권·숙소, 악독 상술 택배 서비스, 이동통신서비스 등의 소비자 피해 사례를 살펴보고 주의 사항과 예방 및 대처방안에 대해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김00 어르신은 “노인 대상 피해 사례와 대처방안 등 유용한 정보를 알려줘 알찬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보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매년 노인권익증진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권익증진 캠페인 등 어르신의 인권 및 권익을 위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8~29일 이틀에 걸쳐'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1차 회의'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자 교육'를 진행했다. 28일 회의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 이인희 대표(양성면협의체 위원장)를 비롯한 각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참석하여 1부에는 ‘지역복지리더 교육’을 실시했고, 2부에는 ‘2024년도 마을복지사업’ 및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등을 논의했다. 29일 담당자 교육은 1부에‘이웃돕기사업 배분 및 수행 지침 안내’와‘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에 대한 이해와 운영 방향’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고, 2부에는 ‘2024년도 마을복지사업’ 및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현황’을 공유했다. 안성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이웃발굴을 비롯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거나 지역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관내 15개 각 읍면동마다 10명 이상으로 구성됐으며, 각 읍·면·동장(공공위원장)과 민간위원 중 1인을 민간위원장으로 선출하여 운영하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로, 민간위원장 회의는 분기별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는 1일 제105주년 삼일절을 기념하여 보훈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문화행사에는 김보라 시장과 이종우 광복회 안성시지회장을 비롯한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관내 유관기관·보훈단체장과 시민 약 3,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도 많은 시민들이 태극기를 손에 들고 밝은 분위기로 행사에 참여했다. 올해 행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보훈문화 행사’라는 주제 아래 8개의 독립운동 특화 교육프로그램, 광복사 참배, 문화 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했다. 김보라 시장은 광복사 참배 후 시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숭고한 독립운동의 역사가 후세들에게 잘 전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성 독립운동 역사와 안성의 보훈 문화가 널리 확산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행사를 준비한 안성3.1운동기념관 담당자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보훈 문화 행사를 많이 준비하겠다”며 “지역의 역사와 함께 언제든 편안하게 찾아올 수 있는 장소가 되겠다고 안성3.1운동기념관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