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7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52만 원을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통장협의회 통장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관내 어려운 한부모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영애 회장은 “조그마한 정성이지만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항상 앞장서 나눔문화를 실천하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49명 통장으로 구성된 비전2동 통장협의회는 복지대상자 발굴 및 노인복지관 급식 봉사, 관내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며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는 8일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심 환경을 제공하고자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날 대청소는 원평동 12개 단체, 지역주민,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평택역 서부역과 주요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아직 쌀쌀한 날씨에도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하신 단체 회원들과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원평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관내 소외된 저소득 홀몸 어르신이 행복한 생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송탄전통시장 내 케잌나라에서 케이크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말벗을 제공하는 어르신 행복잔치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생신상을 지원받은 송북동 관내 홀몸 어르신은 “가족이 없고 생활이 고단해 생일을 챙기지 못하며 살았는데 이렇게 직접 생일을 축하해주니 고마워서 눈물이 난다”며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용희 위원장은 “외로운 홀몸 어르신들이 행복한 생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더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지역사회에 소외된 홀몸 어르신들이 잊혀지지 않는 생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송북동을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더 많은 홀몸 어르신이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에서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을 위한 무료 진료를 운영함으로써 의료혜택에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다 함께 행복한 건강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평택시 의사회·약사회·봉사회 등의 협동 참여로 진료 및 투약·혈액검사 등을 받을 수 있으며, 매월 일요일 둘째 주(평택보건소), 넷째 주(송탄보건소), 셋째 주(안중보건지소)에 운영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평택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의료 이용 만족도가 올라가고 있다. 아울러, 보건소 관계자는 “외국인 무료 진료에 함께 참여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건강 안심 도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다문화가정 등 외국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호 자율관리어업공동체(평택호 내수면어업계)는 8일 평택호에서 폐어망, 폐어구 및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평택호 조업 어업인들이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에는 어업계가 보유한 어장 청소 전용선(크레인 장착) 3척과 어선 5척을 동원하고 어업인 35여 명이 참여했다. 평택호 어업인의 주 조업 구역인 오성 창내리, 당거리, 안중 삼정리, 팽성 신대리, 현덕 덕목리에서 실시된 이번 정화 활동으로 폐어망과 부유 쓰레기 등 약 10톤을 수거했으며, 수거된 폐기물은 평택시가 전문 처리업체에 위탁하여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을 주관한 이종상 평택호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위원장(평택호 어업계장)은 “봄맞이 정화 활동은 평택호 어업인들이 본격적인 조업에 앞서 겨울 동안 쌓인 쓰레기를 청소하는 활동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해에 어업인 단체와 공동으로 평택 연안과 내수면 환경 정화 활동을 총 10회에 걸쳐 실시하여 생활쓰레기를 비롯한 폐기물 83톤을 처리한 바 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미디어센터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진행하는 ‘2024년 시청자미디어재단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장비위탁 사업’의 방송장비 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 장비위탁 사업은 경기지역 미디어센터의 방송장비를 위탁하여 경기도 시청자들에게 미디어 서비스 이용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고, 해당 지역 시민들에게 필요한 미디어교육 및 시민 참여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 안성미디어센터는 해당 사업을 통해 촬영 장비, 스마트기기, 녹음 장비 등 총 8종, 57대의 장비를 운용하여 약 95건의 시민 참여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안성미디어센터는 올해 12월까지 캠코더(16대), DSLR(16대), 삼각대(18대), 마이크(14대) 등 총 7종, 64대의 장비를 확보하여 센터 사업 운영에 활용할 예정이다. 위탁 장비 대여 사업은 안성미디어센터 정회원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되며, 위탁 장비의 경우 정회원은 별도의 대여료 없이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정회원 자격은 안성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과 소정의 교육 이수 및 연회비 납부로 취득할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 안성3동에서 “안성3동, 클린·청렴·안전 3박자 쿵! 짝!”을 올해의 슬로건으로 정하고 작은 변화 만들기를 실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슬로건은 3동 지역의 주요 현안사항을 지역 주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깨끗하고 청렴하고 안전한 안성3동 만들기를 연간 핵심과제로 담았다. 이를 위해 단체별 클린·청렴·안전 협약서 작성 및 다짐 실천, 깨끗한 3동 만들기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 청바지(청렴은 바로 지금) 데이 릴레이 청렴 활동, 안전 캠페인 등 연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슬로건 홍보를 위해 동장실, 2층 소회의실, 3층 대회의실에 현수막을 게시했다. 김주연 안성3동장은 “올해 안성3동은 클린, 청렴, 안전 3가지를 핵심과제로 정하고 지역주민, 기관사회단체,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박자를 맞춰 지역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협업할 것”이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 고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고삼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특화사업 추진성과 보고, 2024년도 사업 추진계획 논의, 임원 선출 등으로 진행됐으며, 회의결과 ▲하하호호 웃음꽃 피는 손 마사지 사업,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꾸러미 나눔사업,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민간위원장으로 새로 선출된 박용배 위원장은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 라며 “우리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돌봄이 필요한 위기·취약 가구를 돕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고삼면이 되도록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특화사업으로 양성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14가구에게 ‘반찬나눔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반찬나눔 지원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 반찬하기 어려운 이웃을 협의체 위원들이 선정하여 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확인 및 복지욕구를 파악해서 사회복지서비스 연계까지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인희 위원장은 “반찬나눔 지원 대상이 되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반찬이 있는 한 끼 식사라도 맛있게 드셔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개발해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찬나눔 지원 사업’은 14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동안 매월 1회 첫째 주 목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월 말 지역 내 중ㆍ고등학교에 입학하는 동부권역 취약계층 청소년 6가정에 각 20만원씩 총 120만원의 신학기 물품구입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가정형편으로 인해 신학기 준비에 어려운 청소년들이 가방, 운동화, 옷, 책 등 각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여 보다 즐겁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코자 추진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신학기를 맞이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번 후원금은 지역 주민들이 십시일반 소액의 후원금을 내주셔서 마련했으며 덕분에 더욱 뜻깊은 사업이 됐다.” 라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 지역(안성1동, 안성2동, 서운면, 보개면, 금광면, 삼죽면, 죽산면, 일죽면)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