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에서는 지난 8일 비전동 LH배꽃마을 1단지 생활SOC 센터 내에서 ‘평택시공동육아나눔터 4호점’ 개소식을 진행했다. 생활 밀착형 사회기반시설인 생활SOC는 보육·의료·복지·교육·문화·체육시설·공원 등 일상생활에서 국민의 편익을 증진하는 모든 시설을 말한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보호자들이 모여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를 함께 돌보는 활동을 통해 가족 기능을 강화해 나가는 공간으로 놀이 공간 제공, 가족 돌봄 품앗이 활동, 부모자녀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평택시공동육아나눔터는 2019년 세교동에 1호점을 개소했고, 2022년 고덕 르플로랑 아파트에 2호점, 2023년 고덕 경기행복주택에 3호점을 개소하여 많은 회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요구에 의해 이번에 4호점이 개소됐다. 이날 개소 행사는 내빈들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 최을용 평택복지재단 사무처장 등 내빈을 비롯한 평택복지재단 산하 기관장들과 생활SOC 단체장, 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 그룹원, 평택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가 오는 3월 25일까지 [평택부모학교] 부모교육에 참여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부모 역할 학습을 통해 부모·자녀가 소통하는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부모교육은 자녀를 양육(예정)하는 평택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는 19일과 21일은 ‘자녀 기질에 따른 양육’, ‘자녀와의 소통·훈육법’을 주제로 영유아기 부모교육을 진행하며, 26일과 28일은 ‘사춘기 청소년 이해’, ‘청소년기 자녀와의 대화법’을 주제로 청소년기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당일 오전 10~12시 평택시가족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무료)되며 신청은 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할 수 있다. 평택시가족센터는 참여자들이 올바른 부모 역할을 습득하여 긍정적인 양육 태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매년 자녀 생애주기별 부모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11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평택시가족센터는 2022년 3월부터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평택시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 가족유형별로 이원화되어 있던 서비스를 통합하여 지역 내 모든 가족이 이용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 미양면이장단 향토장학회는 지난 11일 관내 기관장과 이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생 7명에게 100만 원씩 총 7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미양면이장단 향토장학회는 지역 출신 자녀의 면학 기반 조성과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출범하여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해 오고 있다. 그 동안 장학회는 자체 회비와 기부금으로 재원을 마련하여 성적 우수학생 및 경제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왔다. 송영철 향토장학회장은 “도움을 주신 각 마을 이장님과 기부를 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미양면 학생들이 안성시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향토장학회가 매년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는 이장단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금광면 주민자치위원회 양영순 위원장은 지난 8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이·취임식을 기념하여 쌀 13포를 금광면사무소에 기부했다. 양영순 위원장은 “2024년 금광면주민자치위원장으로 취임을 기념하여 기부를 하니 감회가 더욱 새롭다.”라며 “앞으로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면민들의 가까이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의 최소화 및 위기 이웃 조기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 말했다. 윤성근 금광면장은 “금리 및 물가 상승으로 서민들의 어려움이 더욱 커져가는 시점에 꾸준하게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 말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고 중복지원이 없게 대상자를 잘 선정하여 전달하겠다.” 말했다. 양영순 위원장은 2018년부터 전기매트, 이불, 쌀 등을 기부하며 매년 이웃 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2023년 12월에도 동절기 저소득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쌀 34포를 기부한 바 있다. 이날 기부된 쌀은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장애 아동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 건설관리과는 3월 8일 청렴 마음 다짐의 날 및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 행사를 건설관리과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청 건설관리과에서 추진하는 청렴 시책의 일환으로 청렴 사례 학습을 통한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는 한편, 각 팀의 업무에 대한 발표를 통하여 직원 서로 간의 소통과 이해를 이끌어 내어 건설관리과 직원들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시행됐다. 청렴 사례학습으로는 공공분야 갑질 근절을 위한 가이드라인 중 사적이익 요구 유형에 대한 예시와 징계사례를 학습했으며, 각 팀의 업무 발표는 예산편성과정, 하천점용허가, 둔치주차장 침수위험 신속알림시스템 구축 현황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서 건설과장은 “청렴교육과 함께 건설행정에 대한 업무 교육도 지속 시행할 것이며, 건설관리과 직원들의 행정역량을 발전 시켜 시민들에게 전문성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은 3월 13일부터 체험형 인문학 프로그램 ‘그려보는 미술사 이야기’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미술 전문 강사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그날 학습한 내용을 실제 그림으로 옮겨봄으로써 지루하지 않게 미술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운영기간은 4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로써 총 4회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안성시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 운영자는 이 프로그램이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았지만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지역 주민에게 접근 장벽을 낮춰줌으로써 재미있게 미술의 이론과 실기를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좋은 취미를 갖는 것은 물론, 나아가 도서관 이용 생활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는 3월 11일부터 관내 공동주택 단지(근처 수리센터 누구나 이용가능)를 대상으로 '2024 상반기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자전거 타이어, 브레이크, 기어 등을 무상 정비와 점검을 하며,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이용자가 비용을 부담한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과 취미ㆍ레저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 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는 3월 8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총 3회차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학원·어린이집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안전교육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교육에는 175여 명이 참석해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응급처치, VR·AR 응급상황 체험 실습에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는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어린이가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평소 안전교육을 받아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응급조치하여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에서는 어린이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어린이 안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는 여성 안심귀갓길에 셉테드 주소정보시설물 설치를 완료했다. 셉테드(CPTED)란 범죄예방환경설계를 말하는 것으로서, 이번 설치 대상은 관내 여성 안심귀갓길 11개 구간 32개소이다. 기존 112신고 안내판 위치에 태양광 LED 기초번호판을 설치하여 야간 조명효과로 보행환경 개선 및 번호판 가시성 향상을 통한 정확한 위치안내도 가능해졌다. 아울러 QR코드를 활용해 경찰과 소방에 구조요청 문자를 발송할 수 있고, 국민재난 안전포털사이트와 안성시청 홈페이지, 도로명주소 안내 사이트로 연결 기능도 추가 됐다. QR코드 활용은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가 있어 신속한 신고와 긴급상황 대처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주소정보시설의 야간 조명 장치 설치가 범죄예방과 시민 생활 편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는 한 번의 전화로 단순, 반복적인 민원에 대해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안성시 민원상담 콜센터'의 개설을 추진하기 위한 민원콜센터팀이 2024. 3. 4.자로 토지민원과에 신설됐다. 민원상담 콜센터를 통해 단순 문의는 전문 상담사의 표준화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담당 부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상담사가 담당 부서를 확인한 후 연결해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상담을 통한 시민의 편의 증진 및 공무원의 행정능률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4년 5월 중 수탁자를 나라장터에서 공개경쟁을 통해 접수받은 후 민간위탁심의위원회에 심의 선정하고 6월 중 용역계약을 시작으로 시스템 구축, 상담원 채용 및 교육, 시험가동을 거쳐 올 해 말 콜센터를 공식 출범시킬 계획이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안성시 민원상담 콜센터 구축을 위한 민원콜센터팀이 신설된 만큼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