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영철 기자 ]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은 7일 능동은행사거리(센트럴파크방향)버스정류장 민원현장 및 동탄1동 노후 보도 개선 요청 현장을 방문하였다. 능동은행사거리(동탄지성로 125)버스정류장은 현재 버스정류장의 위치가 사거리쪽에 너무 밀접해 있어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사고위험이 높다는 다수의 민원이 제기된 곳이다. 이에 동탄출장소 교통건설과의 협조하에 현장을 방문하고, 상황을 점검하였다. 동탄출장소 교통건설과에 따르면 위 사거리는 상시 정체구간은 아니나, 교통 흐름 등을 고려하기 위하여 경찰서와 협의를 거치고, 관할 동사무소의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원의장은 동탄1동 노후 보도 개선 요청에 관한 민원을 접하고 해당 현장을 방문하였다. 해당 사업구간은 반송동 233번지 일원으로 노후화로 인한 보도블록 파손으로 주민들이 보행 불편을 호소해온 구간이다. 담당부서에 따르면 올해 10월 해당동의 주민자치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본예산에 편성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한다. 원유민 의장은 “계획된 신도시라 하여도 늘어나는 주민유입과 도시가 성장함에 따른 예상치 못한 상황들로 인해 교통관련 민원이 산적할 수
[ 포에버뉴스 김영철 기자 ] 화성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된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0월 6일 태안농업협동조합과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해당 기부금은 태안농협에서 판매한 친환경 쌀 대금 6,175,000원으로 이루어졌다. 김태호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화성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기부 동참에 감사를 표명하며, 앞으로도 재단은 건전한 화성시민 육성에 기여하는 신뢰받는 교육재단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효율적인 기부금 운영을 통해 화성시 지역 인재들에게 더욱 많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장학금 혜택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2006년 설립되어 ‘화성희망 에너지, 미래인재 에너지’라는 슬로건으로 신뢰와 나눔으로 “꿈”을 키우고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영철 기자 ]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지난 9월 전직원 대상 친환경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기후위기,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정책 및 산업분야에서의 환경문제 대응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정부는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발표하였으며, 금융위원회는 전체 코스피 상장사의 ESG 경영 정보에 대한 공시 의무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움직임에 발맞춰 재단은 환경문제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친환경 경영을 실현하기 위하여 관련 교육을 실시하였다. 재단은 국가환경교육센터의 온라인 학습터 ‘단짝’에 교육과정 개설을 요청하여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소양 증진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직원 118명이 교육을 이수하였다. 또한 녹색제품 구매 확대, 친환경 차량 운영 등 친환경 경영을 위한 내부 실천과제를 공유하고 추진을 독려하였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김태호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기회가 되었다.”며 “개인적 공감을 넘어서 재단 차원에서 친환경 경영을 위한 실천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친환경 경영을 위한 추진체계를 마련하
[ 포에버뉴스 김영철 기자 ] 화성시가 SK텔레콤과 손잡고 10월부터 인공지능을 활용한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서비스 ‘누구 케어콜(NUGU carecall)’을 도입했다. 누구 케어콜은 실제 대화에 가까운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AI 누구(NUGU)가 자가격리 대상자에게 하루 두 번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코로나19 증상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서비스이다. 그간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가 누적된 전담 공무원을 대신해 일손을 덜고, 영어기능으로 외국인 자가격리자 관리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 김연희 화성시보건소장은 “누구 케어콜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할 것”이라며, “안전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30일 누구 케어콜 도입을 위해 화성시보건소에서 SK텔레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포에버뉴스 김영철 기자 ] 화성시가 6일 유앤아이센터에서 병점권역 대표 자원봉사자를 초청해 ‘자원봉사자와의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7월 자원봉사 비전선포식을 통해 ‘봉사와 나눔으로 바른 성장도시’라는 비전을 선포한 시가 시민들과 비전을 공유하고 관련 정책방향을 소개하고자 마련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자원봉사 및 지역공헌활동 마일리지 제도 ▲우수자원봉사자 우대혜택 ▲자원봉사자 의전 예우 등 다양한 정책을 안내했다. 또한 기존에 자원봉사활동으로 인정되지 않았지만 공익성이 높은 활동을 발굴해 자원봉사에 포함시키는 ‘지역공헌 활동 정책’도입 계획도 밝혔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매우 감사하며, 자원봉사자가 존중받고 시민 누구나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병점권역을 시작으로 지역별로 개최될 예정이며, 이날은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황광용, 김홍성, 김도근, 김효상 화성시의원, 시 대표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 포에버뉴스 김영철 기자 ] 화성시는 (사)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이 5일 저소득층에게 전달해달라며 화장품 세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된 토너와 로션, 립밤, 폼, 스팟크림 등 총 1,800만 원 상당의 화장품 세트는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강길원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로부터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은 지난 2017년 전라북도 전주시에 개원해 국민안전교육진흥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학교와 산업체, 기업 등에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제공 중이다.
[ 포에버뉴스 김영철 기자 ] 화성시청소년수련관(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운영) 방과후아카데미에서 경복대학교와 지난 9월 25일 청소년 보건교육 및 안전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화성시청소년수련관 박찬열 관장과 경복대학교 박영선 교수를 비롯한 간호학과 대학생들, 방과후 아카데미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안전교육을 진행하며, ▲청소년 건강에 관련된 지식이나 체험교육 ▲청소년 보건에 대한 안전교육 ▲양 기관의 발전 및 관심사항에 대해 상호협력 할 예정이다. 화성시청소년수련관 박찬열 관장은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이 경기 북부권 기관과의 지역연계 토대를 만들고, 간호학과 동아리 학생들에 의한 보다 전문적인 안전교육을 제공받게 되어 기쁘다. 경복대학교와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화성시 청소년들의 복지증진과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됐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영철 기자 ]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은수포양조장과 함께 출시한 ‘막걸리 제조 키트’를 알리고자 시민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은 만 19세 이상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5일부터 선착순으로 19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오는 25일까지 막걸리 제조 키트가 집으로 배송되며, 레시피 책자 또는 체험단 전용 SNS를 통해 공유된 동영상을 보고 가족과 함께 막걸리를 만든 후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특히 이번 막걸리 제조 키트에는 아이들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막걸리를 활용한 보리빵 분말과 레시피도 함께 동봉된다. 차재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막걸리 키트를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며,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더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영철 기자 ] 화성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인을 지원하고자 나섰다. 시가 준비한 사업은 2가지로 ▲자영업 리뉴얼 오픈 프로젝트(점포환경개선) ▲청년 소상인 세무지원이다. 먼저 자영업 리뉴얼 오픈 프로젝트(점포환경개선)는 관내에서 5년 이상 음식점을 운영 중인 소상인 30개 업체를 선정해 최대 300만 원까지 점포환경 개선비용을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간판, 인테리어, 상품진열개선 3가지로 이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청년소상인 세무지원 사업은 관내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 업종 사업장을 운영 중인 만 39세 이하 청년 소상인에게 세무신고 대리 수수료(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비용을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는 6일 9시부터 10월 31일 24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모집하며, 총 2,400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향순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사업이 조금이나마 소상인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각 지원사업에 대한 필요서류와 자격요건 등 세부사항은 화성시청 홈페이지 시정알림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김영철 기자 ]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은 10월 1일, 화옹지구, 매향리, 송산그린시티를 방문하여 민원현장과 주요 사업장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우정읍 매향리 76-30 신설도로 현장을 방문하여 도시정책과로부터 성장관리계획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현장을 확인하였다. 이곳은 성장관리방안 결정 고시에 따른 도로계획선을 변경하여 달라는 다수인의 민원이 제기되었던 곳이다. 이어 화옹지구로 이동하여 화옹지구 사업현장을 확인하고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사업현황을 청취하였다. 화옹지구 대단위농업개발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가 화성시 서신, 우정, 장안, 남양, 마도면에 걸쳐 에코팜랜드, 복합곡물단지, 일반원예단지 등의 사업을 시행하는 곳이다. 원유민 의장은 “각종 농업기반시설과 원예단지, 기술연구단지, 바이오단지 등의 조성으로 농촌 소득이 증가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 또한, 농촌체험공간과 가족휴식 공간의 조성을 통해 증가하는 농촌레저 수요에 부응하고 관광도시로서의 화성을 알릴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우음도의 송산그린시티 전망대에 도착하여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사업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점검했다. 원유민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